#신병 1224기 5교육대 3주차 - 기초사격훈련

 

군인이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능력!

사격능력입니다. 실탄을 장착하고 그냥 발사하는 것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한발한발 정확하게 명중하고

불발이 났을 때의 조치를 생각하면 소총의 구조부터

조준방법, 호흡방법, 견착방법, 격발까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실탄사격을 했을 때 발생하는

소리는 들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ㅠㅠ

훈련의 현장을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이곳은 사격훈련장입니다. 다들아시겠지만 실탄을 가지고 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교관님들은 더욱 엄격하게 대할 것이며

평소보다 많은 주의사항들을 훈병들에게 전파할 것입니다.

 

 

사진에 교관님이 들어가있는 곳은 '개인호'라고 하는 곳입니다.

모든 훈병들이 이 호에서 사격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격절차와 교관님의 지시에 따라 배운대로 사격하면 됩니다!

 

 

 

 

질문이 있는 훈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군요.

궁금한 것은 꼭 질문을 통해 확인하는 습관을 아주 좋은 태도입니다!

 

 

 

전방에 빈총을 겨누며 조준을 하는 훈병들.

가늠쇠를 통해서 조준을 하는 것이 아직은 매우 어색할 것입니다.

 

 

 

 

 

 

 

 

 

어라? 훈병들의 소총에 무엇가 종이가 끼워져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바로 영점사격을 위한 표적지입니다.

영점사격을 통해서 형성된 탄착군을 분석하고

자신의 사격에서의 문제점을 찾아 소총의 클리크를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소총을 자신의 몸에 맞게 조절해야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실탄사격을 위해서 방탄조끼도 착용하고!!

 

 

그리고 훈병들에게 실탄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저 순간.. 얼마나 떨릴까요. 옛날생각납니다!!

 

 

사격지, 방탄조끼, 실탄까지 사격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훈병 1224들... 지금 사격하러 갑니다!!

 

 

 

 

한 개의 교육대에 많은 훈병들이 속해있는 만큼.

또 한개의 소대가 실탄사격훈련을 하는동안 다른 소대는

집총제식훈련을 실시합니다.

 

 

 

 

실탄사격훈련만을 생각하고 사격장에 왔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예비사격술훈련과

집총제식훈련을 하면서 보내게 됩니다.

'사격훈련 왔는데 왜 집총제식만 계속하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ㅜㅜ) 맨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사격장에서는 항상 집중하고 더욱 철저하게 행동해야합니다.

 

 

 

 

 

잠깐의 시간이지만 사격장에서의 군기에 대해서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자. 이제 물 한모금 다시 마시고!!

 

 

조금 더 높아진 집중력으로 훈련에 임합니다!!

 

 

 

 

 

 

 

 

 

 

 

 

그렇게 뜨거운 폭염에서의 예비사격술 훈련이 끝나고 다음 소대의 순번이 왔습니다.

실제 사격을 위해 대기하는 순간은

집총제식훈련과 예비사격술훈련을 할때와는 또다른 기분일 것입니다.

 

 

 

 

 

 

 

 

 

 

 

 

 

 

 

 

 

 

 

 

 

 

 

 

우리 훈병들이 실탄을 받아들고 입장한 이곳은 

실제 사격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표정에서부터 긴장한 기색이 느껴집니다...

 

 

 

개인호안에 들어가서 실탄사격을 하다가 보면

그동안 왜그렇게 예비사격술훈련을 많이 했는지 알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훈련받았던 모든 것들이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입니다.

 

 

뒤에서 지켜보는 훈병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머릿속으로 자신의 사격모습을 그려봅니다.

 

 

 

 

 

 

 

엄청나게 몰입도가 높았던 영점사격훈련이 끝나고....

 

 

훈병들 생애 첫 표적지입니다!!

손에 들린 종이를 확인해보면 참 신기할 것입니다.

'이게 내가 쏜 것이구나.'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더 잘할 수 있는데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평소보다 엄격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사격훈련.

실탄 한발이 한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음을 느끼면서 군인에게 주어진 임무가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 조금은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훈련들을 통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점점 더 성장해갈 1224기를 위해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의 댓글부탁드립니다!

 

(사진ㅣ조성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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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ys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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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08 15:50 신고

    태균아^^ 사진쫌전에 올라온거 봤는데 넘 지치고힘들어보인다~~앞으로 더 힘든훈련이 남았는데 엄마넘걱정이다... 엄마가 보낸 인편 잘받았는지궁금하다^^^ 앞으로 남은훈련 잘참고 잘견디고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멋지게 수료식날 만나자....사랑해 아들♡♡♡

  2. 1224기 김현규맘(552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7.08.08 16:20 신고

    현규야~
    새로올라온 사진들속에 아들얼굴 찾느라고 집중력을 불살랐다.
    사격훈련하는사진속에서 네얼굴을 찾았단다.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
    시력이 나빠서 사격할때 힘들진 않았을지 걱정이 되는구나..
    실탄으로하는 훈련이니만큼 교관님말씀 집중해서듣고 항상 조심해라
    무더운 오늘 하루도 우리아들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힘들 아들을 생각하니 8월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구나
    하지만 지금도 시간은 가고있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보면
    수료식이 다가올거야 조금만 참고 힘내라 아들아
    멋진아들 사랑해~♥♥♥

  3. 1224기 이재욱 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7.08.08 18:59 신고

    사진속에 울 아들있는지 찾아가며 내려가던중 힘들어보이는 얼굴이며 까맣게 그을린 얼굴, 팔 등을 보니 기쁘기도 하고 눈가가 촉촉해진다.
    무더운 날씨 속에 훈련하느라 힘든 만큼 위험하지만 안전하게 집중해서 사격훈련 잘 하고 남은 훈련도 잘 견뎌 가슴에 빨간 명찰을 꼭 달기를 바라며~
    화이팅!!!

  4. 1224기최 태욱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7.08.08 19:49 신고

    차례로 실탄 받는 모습에서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아들 얼굴 보이네
    조준 잘해야 하니까 안경쓰고 있는거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격훈련 받기 바란다~

  5. 2017.08.09 12:40 신고

    희성아 가끔 얼굴 볼수있어 좋은데 넘 힘들어 보인다. 우리 아들 까맣게 탄 얼굴에 지쳐 앉아있는 모습에 엄마 맘이 아프네~ 조금만 참자!!! 잘 견디며 할 수 있을거야 우리아들 화이팅!!💕

  6. 2017.08.09 13:19 신고

    창주야~ 오늘은 아무리 찾아도 아들 모습이 없어 너무 아쉽고 서운하다. 안경써서 사격하는데 많이 불편할텐데 걱정이 되는구나
    여긴 제법 날씨가 선선해 지고 있는데 포항은 여전이 많이 덥지. 한참 힘들텐데 힘내구 몸조심하구 사랑한데. 수료식날 하고 싶은거 편지로 써~
    보고싶구 사랑한다 아들

  7. 1224기 원주현 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7.08.11 22:52 신고

    5744 훈병 원주현 사진이 원빈인 줄 ....ㅋㅋ
    주현아 사랑한다.
    조금 마른듯 한데 잘있다니 고맙다.
    이제 20일만 참아라

  8. 1224기 원주현 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7.08.12 22:08 신고

    주현~ 철모만 나와도 다 찾는다~ 늠름한 모습도 보이네... 로또 당첨된 기분이다.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다. 이제 민간인이 아닌 군인처럼 보이네..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다. 3주 후면 더 늠름한 모습으로 정식으로 해병대원이 되어 만날수 있겠구나~ 기대가 많다. 화이팅 울 아들~~~

  9. 1224기 5845의석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7.08.14 00:39 신고

    아들 잘하고 있는거지 ~
    여전히 오늘도 많이 보고싶네 ~
    너무많이 말랐음 어떻하나 걱정 되기도 하면서
    규칙적인 생활 하면서 몸 좋아지는것 같다니 다행인것 같기도해 오늘은 목사님도 너 잘하고 있는지 엿쭤보시더라.
    잘하고 있다말씀 드렸어~^^
    건강하게 훈련 잘받고 있다가 수료식때 만나자
    1224기 훈병들 화이팅!
    5845번 정의석 화이팅!

  10. 1224기 안기수..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7.08.15 22:17 신고

    아들!! 여기는 비가 3일째오락가락 하는데 그곳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다. 많이덥지? 입대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주차가 지나가고 있네 가장힘든 훈런만 남아서 걱정이지만 잘 하리라 믿는다 이제 2주후면 볼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네 보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훈런에 임하기 바란다 아들 화이팅~~~~~~~1224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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