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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부대2

아이티에 꿈과 희망을♥ -단비부대 경비복구지원대- "아이티에 꿈과 희망을" 단비부대 경비복구지원대 대지진으로 섬나라가 초토화되다!! 2010년 1월 12일 정오, 관측사상 최고 강도(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인 아이티를 덮쳤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부분이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초기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는 각각 25만 명에 달하며, 10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수많은 정부 청사와 공공건물, 병원 등이 피해를 입으면서 사회기반시설도 대부분 파괴되었다.... . . . 단비부대는 2010년 아이티 지진에 따른 국제 연합 아이티 안정화 임무(MINUSTAH) 참여를 위해 대한민국에서 파견한 국제 연합 평화유지군 부대입니다. 단비부대는 2010년 2월 17일 창설 이후 3월 15일부터 아이티 레오간에서 .. 2012. 8. 28.
아이티의 하늘에서 내린 단비 수만명의 아이티 국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티 대참사. 지진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어지럽게 널려있는 건물더미와 황폐한 건물터만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런 매마른 이 곳에 UN평화유지군 자격으로 우리나라 '단비부대'가 단비처럼 상륙했습니다. 넓디 넓은 하늘아래 있는 아이티의 대지 위에 건물이라고는 급하게 지은 임시 막사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하늘이 더 넓어 보이는지도... 그 광활한 하늘 아래에는 대한민국 해병대원 두 명이 경비임무에 충실하고 있었습니다. 단비부대는 지난 70일동안 재건과 복구, 의료활동을 벌이며 아이티 레오간 지역의 희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활동에 우리 해병대가 빠질 수가 없었는데요. 해병대는 경호임무를 주임무로 애쓰고 있었습니다. 의료지원 봉사단이 의료활동을..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