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대회 접수기간을 추가로 연장합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들께서는 아래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 마감기한은 ~9.22.(월) 13:00까지이며

- 접수처는 : 대회홈페이지 www.928seoul.com  

- 기념티셔츠, 번호표, 기록칩 등은 현장에서 전달한다고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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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9.24 02:02 신고

    이런기회가있다는것만으로 멋지십니다

  3. 2014.09.24 02:02 신고

    정말 대한민국 해병대

  4. 2014.10.03 21:10 신고

    해병대 마라톤 대회도 있었다니!! 그저 스포츠 브랜드에서만 주최하는게 다인줄 알았는데
    유한이가 제대한 후에 같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건강도 챙기도 선후임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5. 2015.01.27 05:02 신고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6. 2015.02.16 01:26 신고

    힘내세요~:)

  7. 2015.02.21 16:2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8. 2015.02.21 16:2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9. 2015.02.21 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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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2.21 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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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02.21 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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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02.21 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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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2.21 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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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5.02.21 1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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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02.21 16:2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6. 2015.02.21 16:2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지난 1일은 3.1절이었습니다.

날~마 가족분들도 TV에서 유관순 누님 태극기 흔드는 모습을 보셨겠죠?


3.1절 하면 "호국"과 "애국심"이죠. 그런데 이런 단어를 들으면 해병대가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 건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절대생각(?)을 가지고 태극기 들고 나왔습니다~~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그 날의 의미를 기억하기 위해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나왔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

이렇게 한 번 외치고 끓는 애국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라톤에 뛰어듭니다~~!!! ㅎㅎㅎ

준비~~~


출~~발~~~


호국 의미를 되세기는 의미가 99.9%, 1.2등에게 포상휴가가 주어지는 의미가 0.1%라구요~ ㅎㅎ

2등은 3박4일, 1등은 ...................자그마치 4박5일....!!!!!


마라톤이 열린 지역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북성리와 교동도 일대 철책선 5km인데요, 250여명이 참가했다는 군요.

그동안 다졌던 체력으로 엄~청 빨리 달리는 군요.. 호국 의미를 너무 다졌는지.... 사실 너무 빨랑 끝나버려서 싱거웠다는...ㅎㅎㅎ



3.1절도 기념하고, 철책지역을 뛰면서 작전지역에 대한 중요성도 느끼고, 전우들간에 우애도 다지고...1석 다조!!!


오~ 2km앞두고 선두그룹이 형성됩니다~!!


아~~~ 말씀드린 순간!! 1위를 향해 달려오는 한 명~!!


태극기 휘날리며 1위로 테이프를 끊습니다~~

3.1절 마라톤대회 1등에 포상휴가까지 얻었으니 엄~청 기분 좋겠네요..ㅎㅎㅎ


이 아름다운 장면!!

마라톤 영화에만 등장한다는 그 장면이 전우애로 뭉친 해병의 사진으로 부활합니다..ㅎㅎㅎ


마라톤 후에 먹는 점심은 어떨까요?

아~~ 갑자기 배고파 지는 이 밤...^^

함께 뛴 전우들과 먹는 밥이어서 더 맛있엇답니다~


우리 해병들~ 태극기 달고 뛰는 모습이 붉은색 옷과 무지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3.1절 국가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사였지만 그 이상을 얻은 날이었다는 군요.

무엇보다~ 포상휴가 받은 해병들~~ 부럽당~~~!!!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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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2.23 11:45 신고

    의미있는 마라톤을 하셨네요!! 전국적인 행사가 아니어도 작은 규모로 해병대원들끼리 이런 의미있는 날을 뜻깊게 보낸다는 게 정말 멋있습니다ㅎㅎ 뜻깊고 보람찬 하루를 보낸 것이 보기 좋아요ㅎㅎ

    • 2014.02.23 11:53 신고

      올해도 울훈병들 자대배치 받고 가면 요런행사 하겠죠. 울아들 뛰는건 잼뱅이.ㅋㅋ

    • 1181 말랑이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2.24 02:15 신고

      제꾸난 3km빼고 다특급인데 그게힘들어서 매일 아침 4km식 뛰고 통과햇다던대 이론것두 잘할쑤이쓸까여~? ㅎㅎ

  3. 2014.02.24 02:14 신고

    ㅎㅎ 멋잇는해병들 곧 3월1일 삼일절이 다가오는데 또이런 마라톤을 할까용??

  4. 2014.07.16 11:20 신고

    내년 삼일절에도 할라나용?ㅎㅎㅎ

  5. 2014.07.30 21:38 신고

    포상휴가!!!! 우와 끝까지 함께하는 모습 멋잇네요♥

  6. 2014.08.04 22:47 신고

    매년 이런 행사 많이많이 해서 포상휴가 ㅎㅎㅎㅎ 바래요!

  7. 2015.01.27 01:23 신고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8. 2015.02.03 23:46 신고

    포상휴가!!!! 우와 끝까지 함께하는 모습 멋잇네요♥

  9. 2015.02.16 02:44 신고

    해병대 화이팅!! :)

  10. 2015.02.16 02:46 신고

    엄마가 늘 달던 댓글쓰기가 아닌것 같어
    이곳에 댓글 다는것 맞는지 모르겟어ㅠㅠ

  11. 2015.02.16 19:47 신고

    대한민국의 자랑 해병대 화이팅:)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2. 2015.02.21 17:24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3. 2015.02.21 17:24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4. 2015.02.21 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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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02.21 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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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02.21 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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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5.02.21 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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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5.02.21 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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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5.02.21 17: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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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2.21 17:24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내면의 나를 키워준 해병대, 그 정신으로 포기는 없다!!



<4 Desert>라는 대회가 있다. 미국의 <Racing the Planet>사가 운영하는 경기로 시사주간지 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극한경기’중 하나다. 6일간 250㎞의 거리를 달려야 하는 마라톤. 장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Atacama Crossing),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중국의 고비 사막(Gobi March), 가장 뜨거운 이집트의 사하라 사막(Sahara Race), 가장 추운 남극(The Last Desert)이다. 이름대로 이 사막 4곳을 1년 안에 모두 달려야 한다. 그랜드슬램의 명예가 주어지는 이 기록은 전 세계에 30명이 채 되지 않는다.
여기에 당당히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한국인이 있다. 윤승철. 25세로 4대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는 1086기 해병이다. 사막을 달리는 사나이. 해병 윤승철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선천적 불편함, 후천적 아픔. 그런데 그게 뭐? 내 가슴이 뛰는데

“어릴 때는 정말 마구 뛰어놀던 개구장이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도 그랬죠. 역시나 학교에서 여기저기 뛰어놀고 있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학교 유리가 바닥에 떨어져서 있었어요. 투명해서 그걸 미처 못봤죠. 미끄러져서 넘어졌는데 좀 심하게 다쳤어요. 발목이 완전 뒤로 돌아갔고, 정강이 뼈도 부러져버려서 대학 종합병원에서 4개월 정도 입원하게 됐습니다. 늘 누워만 있으니까 비만이 되어버리고, 다리는 부러지고 돌아가서 잘 쓰지도 못하고, 재활치료는 힘들고...거기다 제가 평발이라는 것도 그때 알게 됐습니다. 얼마나 신기한 평발인지 대학병원 의사 선생님이 제 발로 연구논문을 쓰더라구요.” 




한꺼번에 닥친 상처는 윤승철군을 한없이 작고 또 작게 만들었다. 감수성이 예민할 사춘기에 다리를 다쳐 몸은 움직일 수 없고 살은 쪄서 비만이 되었고, 발은 평발이었다. 재활치료를 거쳐 조심조심 걸어다닐 정도로 회복은 되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작아진 그대로였다. 대학교에 입할 할 때까지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냥 못한다고 생각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하던 한 학생은 그렇게 조용히 책을 읽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덕분에 글쓰기 좋아하는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다. 적성을 따라 동국대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다.


“1학년 과제가 있어서 글쓰는 소재를 찾고 있었습니다. 뉴스도 찾아보고 웹서핑도 하면서 다양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었는데 만난거죠. 사막 마라톤이라는 것을요. 작열하는 태양아래 광활한 모래밭을 뛰어다니는 참가자 사진을 봤는데 가슴이 뛰는 겁니다. 오랫동안 죽어있던 내 가슴이 생동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건 소설 소재로 찾아보고 말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죠. 꼭. 반드시. 내가. 저기서 대자연과 함께 뛰어다니다 올 거라고 다짐했습니다.”

그 날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서서히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은 3㎞를 걷는 것 부터였다. 축구와 같은 구기운동은 물론 오랜 시간 걷는 것 조차 하지 않은지 오래였다. 

“1년 정도 운동했더니 조금씩 몸이 돌아왔습니다. 10㎞정도는 천천히 뛰거나 걷는 것도 문제가 없게 되었죠. 1학년을 마치면서 이제 군 입대도 고민하게 됐습니다. 제 선택은 해병대였습니다. 사막에 도전하기 전에 스스로의 한계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해병대에서 늠름하게 군생활을 마쳐낸다면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내면의 나를 키워준 해병대, 그 정신으로 포기는 없다!!


해병대 군 생활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해병대 특성화 훈련, 제방사 증원, 해안경계 등의 임무를 아무 문제 없이 소화해 냈고, 건강하게 듬직한 해병이 되어가는 스스로를 바라보며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어찌보면 제 몸은 이미 예전부터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제 마음이 문제였죠. 안될 것이라는 생각,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한없이 위축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갇혀있던 제 마음을 깨어주고 용기를 불어 넣어 준 곳이 해병대입니다. 다양한 임무를 주면서 저를 성장시켜준 해병대가 없었다면 사막 마라톤으로의 도전은 아마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2012년 3월. 윤승철 군은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사막에 서게됐다. 드디어 이 곳에 서게 되었다는 생각에 떨리던 가슴은 지금도 생생하단다. 탁 트인 지평선을 배경으로 신나게 뛰어다니는 자신을 상상하기를 3년. 바라던 사막을 달리게 되었고 또 성공해 냈지만 분명 그 4번의 6박 7일은 생사를 몇 번이고 넘나들었을 것이다.


“첫 대회 때였을 겁니다. 아타카마 사막을 달린지 3일째 되던 날이었는데 저 멀리서 사람형체가 보이더니 손을 흔드는 겁니다. 각자 페이스가 달라서 참가자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서로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3일차 되던 날 누군가를 저 멀리서 만난거죠. 저는 반가워서 손을 흔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저에게로 가까이 오는 겁니다. 50분이나 걸려서 저에게 와서는 제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자기와 같이 다시 코스로 들어가자는 겁니다. 아찔했습니다. 주최측에서 일정간격으로 깃발을 꽂아 코스를 표시하는데 처음 하는 대회다 보니 제 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자기 페이스를 포기하고 저를 구하러 온 외국인 선수 덕분에 저는 목숨도 구하고 대회도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사막 주변에 동물 뼈들이 막 널브러져 있고 그랬는데.”




온갖 고난을 겪으며 대회를 준비하고 완주하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지금. 그 성취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다리를 다치고 움츠러 들었던 자신이 이제서야 허리를 다 펴고 제 모습을 찾을 느낌이었다고 한다.

이제 그토록 염원하던 사막 마라톤은 끝났다. 군대, 사막 마라톤, 베낭여행을 가면서 이제 대학 공부는 3학기를 마쳤다. 다른 동기나 친구들이 사회로 진출하고 있는 지금, 뒤쳐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은 없을까? 이제 무얼 할 것인지를 물어봤다.


“마라톤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다행히 출판사와 계약이 되어서 4월 쯤 나올거 같습니다. 사실 지금 두 번의 큰 도전이 또 예약되어 있어서 그걸 준비하느라 두근두근합니다. 기회가 닿아서 네팔의 안나푸르나에 가게 됐구요, 올해 여름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진행하는 실크로드 체험단에 청년단장을 맡게 됐습니다. 사실 참 경험하기 힘들고 귀한 기회인데 저에게 자꾸 생기게 되니까 다행이다 싶고 감사합니다. 사회진출이 늦는 건은 살짝 걱정되지만, 20대잖아요. 많은 경험이 글 쓰는데도, 인생에도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윤승철 군은 아직 자신의 최종목표를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다. 외국 교환학생도 가고 싶고, 소설도 쓰고싶고, 자신만의 사업도 하고싶다. 많은 경험을 담고 30대로 넘어가기에 지금 남은 20대도 짧다.





대학에 가고 해병대를 나와서야 진짜 나를 되찾았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앞으로 하게 될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겠지만 두렵지는 않습니다. 대학에 가고 해병대를 나와서야 진짜 나를 되찾았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자신감 넘치는 각오와 함께 후배 해병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쳤다. 도전

하는 청춘 윤승철 군의 승승장구를 기원해 본다. 그리고 더 신나고 멋진 소식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주길 바래본다.

“해병 여러분. 이미 해병대에 도전해 빨간명찰을 달고 있는 여러분은 모두 도전에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군생활이 힘들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이 자신감, 이 용기로 자신이 하고싶은 것에 힘차게 도전하세요. 인생의 황금기가 열릴 것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인생이 펼쳐질 것입니다.”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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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1.06 13:14 신고

    도전정신 멋있습니다!

  3. 2014.01.13 06:05 신고

    도전정신이 정말 멋잇으세요!

  4. 2014.01.28 12:35 신고

    역시 해병대 정신력은 대단한거 같아요 ㅎㅎ

  5. 2014.02.04 17:59 신고

    해병대정신이 아주잘 발휘되겟네요! 한계에도전하는 해병들 참 멋집니다!

  6. 2014.02.07 12:14 신고

    정말멋있네요~ㅎㅎ

  7. 2014.02.07 12:16 신고

    한계에 도전하는 해병이들 너무 멋있습니다!! 다드화이팅!

  8. 2014.02.12 20:27 신고

    해병대 정신이 가득합니다.
    정신력으로 해야지 체력적으로는 하기 힘들었을 텐데.......
    정신력 그 바탕엔 해병대가ㅏ있었군요

    • 1181기 혁맘(1550)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2.14 18:01 신고

      해병대를 제대로 다녀오셨군요..
      바로 그 정신을 살려 도전하는 정신까지도..
      멋지십니다

    • 1181 성연맘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2.17 07:18 신고

      정신력과 체력이 합쳐져서
      진정한 해병대가 되는것 같아요

  9. 2014.02.17 07:17 신고

    혹독한 훈련으로 육체만이 아니라 내면도
    키워졌으니...해병대 가길 잘한거죠

  10. 2014.02.22 18:33 신고

    25세로 4대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는 1086기 해병!
    사막을 달리는 사나이. 멋집니다.

  11. 1183 석윤큰누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4.01 09:46 신고

    역시 해병정신은 세계어디서나 견뎌낼 수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12. 2014.05.24 02:46 신고

    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습니다!!ㅎㅎ

  13. 1187기 박진규애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8.02 12:32 신고

    해병대로 인해서 멋진 도전정신을 가지고 지금도 도전하는 모습 멋지셔요 !

  14. 2014.08.04 06:42 신고

    훈남이시네요ㅎㅎ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15. 2014.10.21 12:07 신고

    25세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윤승철 군
    전 세계 30명 안에 든 그는 역시 1086기 강하고 멋진 해병이군요.
    해병 화이팅!
    윤승철 화이팅!

  16. 2015.01.27 01:21 신고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7. 2015.02.14 00:51 신고

    저 메달을 들고 기쁘고 벅찬 표정으로 점프한 사진을 보니까
    제가 다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ㅎㅎㅎ

  18. 2015.02.14 00:51 신고

    저 메달을 들고 기쁘고 벅찬 표정으로 점프한 사진을 보니까
    제가 다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ㅎㅎㅎ

  19. 2015.02.14 00:51 신고

    저 메달을 들고 기쁘고 벅찬 표정으로 점프한 사진을 보니까
    제가 다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ㅎㅎㅎ

  20. 2015.02.14 04:56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21. 2015.02.14 04:56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9월 23일 일요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이벤트광장.

화창한 초가을의 날씨 속에 한강변에서 흥겨운 축제의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9ㆍ28 서울 수복의 감격을 되새기며 국민에게 나라사랑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제4회 서울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이날의 뜨거웠던 현장 열기를 날마가족분들께 전달해드리기 위해 젠틀마린이 직접 다녀와봤답니다 ㅎㅎ

 

 

 

 

 

해병대는 안보사진전, 군복 입어보기 와 건빵시식 등 체험마당을 준비하여 

마라톤 대회 이전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한강 시민공원을 찾은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이렇게 의미깊은 날 해병대의 자랑인 군악대와 의장대 시범이 빠져선 안되겠죠?!

사물놀이패의 신나는 북공연을 시작으로 군악대의 화려한 연주가 펼쳐졌고,

 

 

 

 

 

의장대는 절도의 극치를 보여주는 시범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답니다~

여기에 더해 마술 등의 공연도 선보여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답니다^-^

 

 

 

 

다양한 볼거리로 흥이 한참 올랐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마라톤을 준비해야겠죠??

이날은 특별한 몸풀기 운동이 진행되었는데요~

한국여자마라톤 기록 보유자인 권은주 전 여자마라톤 국가대표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참가자들을 이끌며 몸을 풀었답니다~!

 

 

 

해병대 마라톤 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보통 마라톤 대회와 달리

10km 단축코스 대신 9.28km와 건강달리기 대신 6.25km코스가 있다는 것!!

 

숫자를 봤을때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9.28km 코스는 9ㆍ28 서울수복을 되새겨보는 의미에서,

6. 25km 코스는 6ㆍ25 전쟁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코스랍니다^0^

 

 

 

'해병대는 격이 틀리다!!'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를 106mm 예포로 준비해서 또 한번 감탄사를 자아냈습니다 ^-^

 

 

 

이번 대회에는 해병대 대원을 포함 국내외 장병, 시민ㆍ학생, 마라톤 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해병대 의장대 도열을 받으며 출발한 대회 참가자들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한강 변을 질주하며 62년 전 북한에 빼앗겼던 수도 서울을 탈환한 그날의 감격을 만끽했죠^^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안보와 역사의 교훈을 고스란히 간직한 한강변을 달리면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쟁취한 대회 참가자들의 얼굴은 아름다웠습니다^-^

 

 

 

'오빤 해병대스타일~♬'

이날 대회 내내 싸이의 '챔피언'. '강남스타일' 등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와 흥을 돋워줬는데요~

 

 

 

해병대사령관께서 제안하신 즉석 말춤 경연대회까지 벌어져 대회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ㅎ

경연대회에는 푸짐한 상품과 포상휴가까지 걸려 많은 대원들이 앞다퉈 출전을 했고,

 

 

 

한강에 산책나온 시민들까지 가세해 춤과 박수, 노래가 어우러진 한바탕 신나는 축제를 연출했습니다~

 

 

붉은물결로 남녀노소 한데 어우러진 제4회 서울수복기념 해병대 마라톤 대회는 

민ㆍ관ㆍ군이 하나되는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써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답니다~!

 

해병대원들은 체력을 단련하며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구요!

일반시민들은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가족ㆍ연인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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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1.13 05:40 신고

    ㅎㅎㅎ마라톤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해보고싶네요^^

  3. 2014.01.16 13:12 신고

    정말 뜻 깊은 행사였겠네요ㅎㅎ

  4. 2014.02.06 14:23 신고

    해병대덕분에 더욱더즐거운 마라톤이었을거같네요~

  5. 2014.02.12 22:12 신고

    서울수복 의미있는 마라톤 대회를 개최 했네요

  6. 2014.08.04 22:18 신고

    해병대는 이 나라에 없어서는 안 될 분들! 그날을 기리는 행사 참 좋네요

  7. 2015.01.27 00:41 신고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8. 2015.02.16 15:43 신고

    항상 좋은 행사 많이 진행해주시는 것같아 보기좋습니다!

  9. 2015.02.16 15:43 신고

    항상 좋은 행사 많이 진행해주시는 것같아 보기좋습니다!

  10. 2015.02.16 15:43 신고

    언제한번 실로 보고싶네요

  11. 2015.02.21 17:49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2. 2015.02.21 1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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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일간의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도전할 수 있는 나를 만들어준 해병대!

     <미국 애리조나주의 모뉴멘트 벨리에 도착. 손등의 피부가 태양에 그을려 벗겨졌다>

화제의 여행기 '떠나지 않으면 청춘이 아니다'의 저자.
2년에 걸쳐 자전거 한 대에 의지해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한 그의 여행기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도전의 기록이다.
해병 967기 김태현.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자대 배치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이병 시절의 해병 967기 김태현>


나는 주변 친구들보다 1년 늦은, 22살 되던 해의 2월에 군에 입대했다. 외적인 모습 외에도 정신력과 끈기를 중요시하는 해병의 정신은 20대 초반의 내게 정말 자극적이었다.

문제는 체력이었다. 훈련을 받을 때마다 체력이 부족해서 자주 뒤처지던 나를 이끌어 준 것은 너무나 멋진 중대장님, 송창헌 대위였다. 특히 무장구보를 하는 날이면 대열을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중대장님이 대열에서 뒤처진 나의 기관총을 메시고 뛰어가시던 뒷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하다. 중대장님의 도움으로 전역할 즈음의 나는 달리는 것의 매력에 흠뻑 중독되어버렸다. 전역 후에도 일주일에 4번씩, 10km의 조깅으로 체력을 유지했고, 마라톤 대회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의 체력을 만들었다.

대학교 복학 이후 본격적인 여행에 나서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나홀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계획이었는데 해병의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첫 장거리 여행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스쿠터를 타고 이동했다. 500km의 국도를 14시간 30분 동안 달리는 여행. 매연에 찌들었고 피로가 가득 쌓였지만 내 힘으로 길을 달리는 첫 여행은 너무나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그래서 그해 겨울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대한민국 해안가를 따라 4박 5일간 2000km를 내리달렸다.

이후 첫 번째 해외여행으로 일본 자전거여행을 계획했다. 하루에 100km씩 달려 오사카와 도쿄를 왕복하는 1500km의 여행이었다. 텐트로 캠핑을 하다 장마철의 태풍을 만나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일본행 페리에서 만났던 다양한 여행자들에게 들었던 많은 이야기들, 나와 같은 자전거 여행자와 만나 일주일간 같이 여행을 한 너무 소중한 추억들을 얻었다.

장거리 여행의 노하우들이 하나씩 쌓이고 난 후에, 자전거로 세계 일주 할 계획을 세웠다. 처음은 미국부터 파타고니아까지 아메리카 대륙 14000km를 자전거로 종단하는 여행을 시작했다.

                              <너무나도 유명한 미국 서부의 그랜드 캐니언을 바라보며>


아메리카 대륙의 자연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광활했다.

미국 LA 도심을 벗어나자마자 지났던 팜 스프링 사막에서는 낮에 45도에 육박하는 더위에 시달려야 했는데, 해가 지면 온도가 무섭게 영하로 떨어져 저녁부터는 추위에 떨어야했다. 선크림을 미처 바르지 않았던 귓등이 태양에 타서 빨갛게 부어오르다가 고름이 나오기도 했다. 200km의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마을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 항상 식수를 잔뜩 싣고 다녀야 했다.

     <텍사스 '크레이즈 라스베리'류의 개미와 빈대에게 온 몸이 물렸고 발등은 부어올랐다..>


미국의 텍사스에서는 컴퓨터 부품들까지 갉아 먹어버린다는 크레이지 라즈베리 불개미와 빈대에게 온몸이 물린 적이 있었다. 가려운 것은 참을 수 있었지만, 개미에게 물린 발등에서 고름이 나오다 세균이 감염되어 심하게 부어올랐었는데, 한쪽 발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였다.

               <멕시코 소방서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직원들과 함께 추억을 남겼다.>


멕시코에서는 부패한 악질 경찰에게 돈을 빼앗긴 적이 있었다. 5달러의 작은 돈이었지만 경찰이 여행자의 지갑에서 돈을 빼앗아 가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대사관에 전화를 해서 경찰을 신고하려 했지만 멕시코에는 부패한 경찰을 신고할 제도가 없다는 말을 듣고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

100달러 정도로 권총을 구해 합법적으로 소지할 수 있는 과테말라에서는 밤마다 들리는 총소리에 가슴을 졸이며 여행을 계속했다. 권총을 방어할 아무런 수단도 없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데,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는 사람들이 내 근처로 다가올 것 같은 낌새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온 힘을 다해 페달을 밟아 안전해 보이는 곳으로 도망치곤 했다.

               <문명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는 파나마의 섬마을 아이들과 함께>


파나마에서 콜롬비아로 향할 때는 화물선의 짐칸에 탔었다. 짐칸에 지붕이 없어 잠잘 때조차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바퀴벌레가 가득한 부엌에서 요리된 음식을 먹어야 했는데 나와 같이 화물선을 탔던 여행자는 씻지도 못한 채 비위생적인 음식을 먹다가 결국은 배탈이 나서 오랫동안 고생을 해야 했다.

      <해발 4000m 에서의 내리막길은 끝이 없다. 원주민이 파는 달걀과 감자를 사 먹으며>


남아메리카에서는 안데스산맥 해발 4000m를 몇 번이나 넘나들며 소화가 되지 않고 감기 몸살에
걸린 듯한 두통의 괴로움에 시달리는 고산병에 시달렸다. 해발 0m에서 4000m까지 올라가려면 3일 동안 오르막길을 올라가야하고, 4000m에서 0m로 내려오는 데는 하루 종일 내리막길을 내려와야 한다. 고지대와 저지대를 넘나들면서 고산병 증상을 반복적으로 겪다보면 많이 지치게 되는데, 해발4000m의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도중 작은 구덩이를 밟으면서 넘어지는 바람에 자갈바닥에 뒹군 적이 있었다. 무릎에 타박상을 입어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불굴의 정신력으로 몸을 가다듬고 여행을 이어 나갔다.

    <파나고니아에서 눈이 그친 후에 작은 마을에서. 뒤쪽에 만년설에 덮힌 산들이 보인다>


이런 극악의 상황에서도 해병의 ‘도전정신’으로 세상의 수도 중 가장 높은 해발에 위치한 볼리비아의 라파즈에서 해발 6088m의 만년설이
뒤덮인 설산 와이나포토시 봉우리의 트렉킹에 성공했다.

                         <지평선 끝까지 소금만이 보이는 볼리비아의 소금사막>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면 사방 360도를 모두 둘러봐도 지평선만 보이며 세찬 바람이 부는 사막의 길을 따라가다 오지에서 텐트를 설치해 캠핑을 해야 하는 날들이 많았다. 마을을 떠날 때마다 10L가 넘는 물을 싣고 다니며 버너를 꺼내어 식사를 만들어먹어야 했다. 하루 종일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날은 젖은 텐트, 젖은 침낭 속에 들어가서 잠을 자기도 하며, 기능성 옷을 빨지 못한 채 오래 입고 있어야 할 때가 많다.

      <시골길 캠핑을 하는 나를 마을 주민이 발견하여 자기 집으로 가서 자자고 권했다>


관광객들만을 노리는 노련한 소매치기들이 카메라와 노트북을 훔쳐가기도 했고, 여행 중 한국에 계신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는 것이 어려워 지구 반대편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여행을 하며 수많은 난관들과 고비들을 만났지만, 해병대에서 배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 또 여러 나라의 한인촌을 방문했을 때 해병대 전우회를 운영하시는 많은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선배님들은 힘들게 여행한다며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셨는데, 먼 타지에서 한국 해병대의 위상을 높이며 살아가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은 적이 많았다.

     <안데스 산맥 중심에 위치한 남미대륙 전체를 통일했던 잉카 문명의 절정 마추픽추>


여행을 하면 많은 부분에서 감동을 하게 된다. 대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들. 자연 속에서 순수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들.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여행자들과의 만남. 나는 630일간 아메리카 대륙 15개국, 25000km를 여행하며 내 이야기를 블로그에 업데이트 했다. 하나씩 쓰던 여행기가 모이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어 파워블로거에 선정되었고 얼마 전 여행기를 모은 책을 출간했다.

중대장님이 내게 해주셨던 한마디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대한민국 남자에게는 전역한 후에도 군 시절을 절대 잊지 못하는 고질병이 있다.’ 내 마음속 한구석에도 항상 20대 초반 해병대의 멋진 추억들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내 인생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었고 앞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사람은 쓴 것 없이는 단 것을 느끼지 못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나는 해병이 되는 쓴 과정을 겪은 후에 더욱 성숙해진 내 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느꼈고, 이런 경험 덕분에 편한 관광이 아닌 힘든 여행을 스스로 선택하여 더욱 보람 있는 젊은 시절의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

뱀은 물을 먹어 독을 만들고, 사탕수수는 물을 먹어 설탕을 만든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 설탕이 되어 열정과 도전이 가득한 많은 젊은이들이 해병대에 지원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작지만 강한 해병대! 젊은이여 해병대로!'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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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6.21 23:45 신고

    떠나는것도!!
    아무나 할수없는 일이기에~대단합니당~~

  3. 2013.07.17 17:34 신고

    자대 배치 후 찍으셨다는 사진의 빨간 트레이닝복과 벽에 써있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개미와 빈대에 물린 발등도 아프실텐데..
    도전 정신과 끈기력 정말 대단합니다!!

  4. 2013.07.18 00:43 신고

    그랜드캐니언...와...
    살아있는 해병대정신이 느껴지네요...

  5. 2013.10.06 18:58 신고

    와 자전거로 630일간 힘든 여정을 .. 대단하시네요 !
    해병대의 정신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ㅎㅎ

  6. 2013.10.11 00:17 신고

    '작지만 강한 해병대! 젊은이여 해병대로"
    멋진말이이네요

  7. 1177 우현이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3.10.24 00:13 신고

    저희군화도 전국자전거여행을했엇는데 이걸보니 군화가생각나내요 ㅠㅠ

  8. 1177 우현이여자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3.10.24 00:13 신고

    저희군화도 전국자전거여행을했엇는데 이걸보니 군화가생각나내요 ㅠㅠ

  9. 2014.01.05 20:56 신고

    김태현 선배님 ~ 너무 멋지십니다.^^

  10. 2014.01.06 12:58 신고

    ㅎㅎ'반드시 이긴다'라는 말은 참 멋집니다.

  11. 2014.01.13 02:57 신고

    정말 대단하시네요^.^멋잇습니다

  12. 2014.01.13 23:18 신고

    도전에 박수를보냅니다!

  13. 2014.02.05 17:48 신고

    ㅠ.ㅜ 너무 부러워요 저도저런거참좋아하는데... 역시해병정신이라면 못할게없갯네요!

  14. 2014.02.11 21:12 신고

    해병대에 불가능이란 없네요..ㅎㅎ대단하십니다!

  15. 2014.02.16 02:18 신고

    ㅎㅎ 강한해병~ 자랑스럽네요^^화이팅입니다~

  16. 2014.02.17 22:02 신고

    630일간의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도전할 수 있는 나를 만들어준 해병대!
    그래서 난 영원히 해병대를 잊지못한다!!!

  17. 2014.07.03 21:22 신고

    우리 아버지십니다 송창헌 지금은 소령님이시죠

  18. 2015.01.25 18:18 신고

    멋져요~!! 제가 해병대를 나오고한것은 아니지만 해병대!다시한번 자랑스럽네요~
    지금열심히 훈련받고있을 남자친구도
    많이 느끼고 배우고올꺼같애요!
    해병대화이팅입니다.

  19. 2015.02.14 00:41 신고

    저도 지금은 대학생으로서 많은걸 해보고싶고 그런데
    이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부럽고 대단하고..ㅎㅎㅎ

  20. 2015.02.14 04:52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21. 2015.02.14 04:52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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