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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문화4

부대 문을 활~짝 OPEN^0^/ Welcome Marine Family♡ 두둥! 멋지게 지어진 이 새로운 건물은 대학교 건물이 아니구요 ㅎㅎ 해병대 청룡부대의 신축 생활관이랍니다^^ 해병대 2637부대가 부대창설 61주년과 새로운 생활관으로의 입주를 기념하면서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장병 부모님들과 부대 인근 지역주민 또 다문화 가족까지 300분이나 함께하셨다고 하네요 ⊙_⊙! 행복한 주말을 함께한 해병들. 어떤 행사들이 있었을까요? 살짝 들여다보기로 해요~ㅎㅎ 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부모님께서 오셨어요~~~~♪ 어머니의 손을 꼬옥 잡고 걸어가는 우리 해병~ 어머님 마음이 든든하시겠어요 ^^ (상병과 이병, 두 해병 다 아들이에요!!) 가장 궁금한 건, 우리 아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ㅎㅎ 하는 것이죠. 큰아들(1127기 박진현 해병)과 작은아들(.. 2012. 3. 23.
『1157기』부터는 동기들 숫자가 배로 늘었어요~!! 어제(1월 16일), 1157기가 입영했습니다. 2012년의 첫 기수네요^^ 해병대원이 되고자 도전한 그들의 선택을 환영합니다!! 누나일까요? 애인일까요?^^; 애틋한 감정을 누르고 씩씩한 해병이 되어오기를 바라며 작별을 나누고 있네요. (혹.... 마린가족 중에 이 사진의 주인공 있으신가요? ㅎㅎ) 다치지 않고 용감한 대한 해병이 되어 돌아오겠노라며 가족들에게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마린 가족 여러분~ 입대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시죠? ㅎㅎ) 아....! 왜 1157기만 입대를 포스팅 해주냐구요? 오우~;;; 화내지 마세요~^^;;; 1157기. 이들에게는 뭔가 특별한게 있거든요 ㅎㅎㅎ 1155기와 1156기 훈병들은 같은 달에 입소했죠? 또는 보름의 간격을 두고 입대했을거에요 근데, 1157기부터는.. 2012. 1. 17.
예술은 밝은 병영의 씨앗^^ - 문화예술단체 부대방문공연 스케치 현재 해병대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병영문화혁신"이죠^^ 병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밝은 분위기와 인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병영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사실 규율, 교육, 처벌 등 시스템을 갖춰 제도화 하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인간미를 찾도록 하는 노력이 더해져야 하는 것이죠 ㅎㅎ 그래서~ 지난 달 해병대 1사단에서 장병들의 문화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부대방문공연을 실시했다고 하네요. 음악의 빛으로 병영 문화를 밝혀달라는 해병대의 요청에 흔쾌히 머나먼 포항까지 달려온 『오케스트라 드 서울』은 평소에도 군 부대는 물론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문화나눔 공연을 펼치고 있어요~ 이날 연주회는 "음악의 빛으.. 2011. 9. 20.
해병대 1사단, 밝은 병영문화 만들기 대토론회 해병대 1사단은 지난 7월 22일(금), 중대장 이상 지휘관과 소대장, 분대장, 병 계급별 대표 등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병영문화 만들기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약 150분간 이어진 이날 토론회에서 사단 전 장병들은 현 상황을 해병대 창설 이래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해병대 병영문화 개선의 절박함을 느끼며, 이 위기를 환골탈태의 기회로 삼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토론회는 1부 해병대 의식전환, 2부 밝은 병영문화 조성, 3부 근무기강 확립 순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진행되었고, 이 자리에서 장병들은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 조휘곤 상사는 "해병대에 입대하는 장병들이 입대 전부터 가혹행위나 .. 201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