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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7

푸르른 5월은 해병대와 함께^^ - 해병대 2사단편 가정의 달 어린이날 시리즈 마지막편!! 2사단에서도 하트뿅뿅♥ 따뜻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령부, 1사단 각각 특색있는 행사로 국민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는데요, 2사단 해병들은 무엇을 하며 국민의 행복한 힘이 되었을까요? 오색풍선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오늘은 어린이날~^^ 김포 걸포중앙공원에서 김포시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는데요, 해병대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ㅎㅎ 두 손 두 발 다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2사단 군악대가 짜잔~ 근사하고 웅장한 음악을 BGM으로 깔아주는 가운데, 화기, 장비 전시와 체험 그리고 복장전시 또.. 해병대 사진전과 해병대 장병들과의 기념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는지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우왕~ 무겁당~" 처음 만져보.. 2012. 5. 11.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승행사에 초대합니다!!^^ 해병대가 창설되고 최초로 치른 6.25전투인『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 전승행사』에 마린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내용은요? - 민ㆍ군 문화예술제! 4월 20일(금) 15:00 ~ 17:00 / 은파전적지 특설무대 * 마술시범, 해병대 군악대 연주, 연예인 공연, 밸리댄스, 비보이 공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 안보체험 행사! 4월 20일(금) 10:00 ~ 21일(토) 17:00 / 은파전적지 특설무대 주변 * 해병대 특별 사진전, 군복전시 및 체험, 전투식량 전시와 건빵 시식, IBS 보트 훈련 시범 및 시승 행사가 마련됩니다!! - 전승행사 기념식! 4월 21일(토) 11:00 ~ 12:00 / 군산시 은파전적지 특설무대 * 군악/의장대 시범이랑, 무적도 무술 시범도 있구요~ 고공강하 시범도 있답.. 2012. 4. 19.
서울을 지킨 해병대. 그들을 기억하다.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서울을 수복했던 대한민국 해병대. 우리 해병대 선배들은 서울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서울의 서부전선을 방어하며 굳게 지켜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후손들에게 기억조차 희미해져버린...우리 선배 해병들의 빛나는 공로. 수도 서울 방어. 궂은 날씨가 선배 해병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빗방울을 뿌려주고 있었습니다. 해병대 7대 전투사의 하나로 당당히 기록되고 있는 장단ㆍ사천강지구 전투!! 과연 6.25전쟁 당시 이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요? 전공선양비의 모습입니다. 끝없이 밀려오는 북한과 중공군을 격퇴한 선배님들의 환호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비문이군요. 선배들의 전공을 피토하듯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자체도 힘차게 꿈틀거렸습니다. 1951년 7월 휴전회담이 개최될 당시, 피아간 더 유리한.. 2011. 10. 20.
해병대 상륙전력은 모두 인천으로 집결하라! 낙동강 전선을 마지막 방어선으로 경각에 달려있던 대한민국의 목숨을 구해낸 세기의 작전. 인천상륙작전!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는 논리로 인천상륙작전은 감행되었고, 1/5,000의 확률을 뚫고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50년 9월 15일 오전 6시에 시작한 상륙작전은 작전개시 두시간 만에 월미도 점령을 끝냈고, 5일만인 1950년 9월 20일 한국 해병대 2개대대와 미 해병대 1개 사단이 한강을 건너 서울 수복에 성공함으로써 종료되었는데요, 인천에서 내려오는 한미 연합 해병전력과 낙동강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펼치며 올라오는 UN연합군 전력이 위아래로 인민군을 압박하며 6.25전쟁의 전세를 일거에 역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한 세기의 『인천상륙작전이』61주년을 맞았습니다. 선배 해병들.. 2011. 9. 16.
해병대 신화의 시작 - 해병대 최초전투 전승행사를 찾아서 6.25전쟁 발발 초기, 북한공산군은 정말 무시무시한 기세로 남하해서 순식간에 국군은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려내려갔죠. 때는 전북과 경북지역을 잊는 선을 3차 방어선으로 지정하고 방어작전을 펼칠 때였습니다. 천안을 점령하고 있던 북한군 6사단 13연대가 호남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남하하기 시작했고, 서해안을 우회하여 군산, 장항지역으로 진출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해병대가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는 해병 1기, 2기생을 주축으로 대대규모의 부대를 편성하여 고길훈(당시 소령)을 부대장으로 하고 전투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해병대 작전명령 제 1호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그 내용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적의 진출을 지연하라는 임무를 받은 해병대 고길훈 부대는 7월 15일부터.. 2011. 7. 26.
해병대가 제안하는 고품격 문화생활은? 전쟁기념관에서 해병대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2010년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많은 분들께 해병대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제가 손수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새벽 일찍 사진 액자와 이젤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열심히 작업작업... 해병대의 최근현황을 담은 사진들부터 각종 훈련사진, 행사사진, 그리고 아주 가치있는 해병대 역사사진들까지 약 150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역시 전쟁기념관은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견학 단골 장소! 많은 유치원,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와서 미래의 해병이 될 것을 약속하고 갔습니다. "해병대 올꺼지? 나중에 해병대 와야되~ 알겠지? 알겠지? 알겠지? "네..." (이런 식이였다죠 ^^;) 군복을 입은 아저씨를 무시하고 지나가기 힘들었던지 눈이 마주치면 꼬박꼬박 인사를 해줬던 학.. 2010. 10. 6.
도솔산에 큰 축제가 열렸습니다! 양구에서 열린 도솔산 전적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행사 참여를 홍보하는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지금쯤 '아하~' 하고 올해는 어땠나 확인해보시면 되고 이전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은 지금부터 제가 도솔산 전적문화제로 초대하겠습니다! 도솔산은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차지하고 있던 요충지였습니다. 높고 험난한 산을 차지하기 위해 당시 미해병대가 먼저 싸워봤지만 별 성과를 못내자 한국 해병대가 투입되었죠! 해병대의 끈질긴 깡과 악으로 싸운 결과 이 곳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전투의 승리로 이승만 대통령이 도솔산을 방문하여 ‘무적 해병대’라 칭하면서‚ ‘무적 해병’ 휘호를 하사하셨고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무적 해병'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별명이자 표어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