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수색교육 77차 지옥주훈련 2일차훈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간에 조항산 고지정복훈련을 마친 수색교육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포항제철소가 바라다 보이는 형산강변에 집결해 있습니다. 

 

 

금일 오전 교육생들이 해야 할 훈련은 바로 직립다이빙훈련입니다.

 

 

내려가 보니 쌀쌀한 날씨인데 낚시를 나오신 어르신도 계시네요!

그런데 아무래도 우리 해병대원들의 함성소리 때문에 고기는 못 낚으실 것 같습니다.

 

 

수색대원들이 직립다이빙훈련장소의 안전문제등을 점검하고 있는 동안 교육생들은 IBS를 머리에 인채 대기중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IBS를 머리에 인채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시키며 체력단련이 계속됩니다.

 

 

모두 훈련소에서 겪어 보셨겠지만 제 경험에도 이 앉았다 일어났다는 요령도 못피우고 요령피우다가는 금방 표시가 나서 가장 힘이 든 훈련인데 IBS까지 머리에 이고 견디어내는 교육생들 정말 대단합니다.

옆에서 보니 정말 숨이 끝까지 차오르는 듯!

 

 

수색교육 지옥주훈련중에는 휴식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심지어 지옥주기간동안 교육생들은 전투복을 환복할수도 없고 전투화도 잠시 풀어 둘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일째 계속되는 지옥주훈련에 만신창이가 된 체력이지만 이들은 오로지 수색대원이 되겠다는 그 의지 하나만으로 버티며 그 고통을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냉정한 교관의 호루라기는 계속되며 교육생들에게 마지막 남은 체력까지 쏟아내게 합니다.

 

 

심지어 IBS까지 흔들어 대니 어찌 결딜수 있겠습니까?

 

 

 

결국은 IBS가 땅에 떨어지고 이거 큰일 났습니다.

무슨 불호령이 떨어질까나!

 

 

아니 그런데 교관님께서 뭔 선심을 쓰는 걸까?

열심히 했으니 기회를 한번 주겠다. 이대로 자도 좋다!

다만 IBS가 떨어지지 않는 조건이다!...랍니다.

 

 

눈꺼플이 천근만근인 교육생들은 눈을 감자마자 바로 잡니다.

그러나 이게 편히 자는 걸까요!

 

 

지옥주 훈련기간동안 하루에 1시간의 취침..그것도 아예 잘수도 없는 날이 있는데 이렇

게 잠시라도 잘 수 있다면 정말 달콤한 잠시의 여유일 겁니다.

저도 행여나 후배들을 방해할까 싶어 잠시 카메라를 내려둡니다. 

 

 

이제 본격적인 직립다이빙훈련이 시작되고 팀원들이 뛰어 올라옵니다.

교육생들은 이동중 3보이상은 무조건 구보입니다.

 

 

여기는 포항에서 근무했던 해병대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형산강다리입니다.

이곳 형산강다리에서 강 아래로 뛰어내리는 직립다이빙훈련은 함정등이 적의 공격으로 무력화됐을 때 갑판에서 바다로 이함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을 대비한 훈련입니다.

이 다리의 높이는 바로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높이인 약 11미터입니다.

 

 

“○○번 교육생 보고!”
“○○번 교육생 이함준비 끝 악!”

 

 

교관의 "뛰어" 명령과 함게 교육생이 잠시의 머뭇거림도 없이 몸을 날립니다.

 

 

 

시퍼런 강물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드는 수색교육생들의 멋진 모습들 입니다.

 

 

 

 

 

 

 

 

직립다이빙을 마친 교육생들은 이상유무를 교관에게 보고하고 팀원들을 기다립니다.

 

 

 

교관에게 직립다이빙에 대한 주의사항과 요령을 경청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진지해 보입니다.

 

 

그리고 대기중에 강 아래를 바라다보는 교육생들!

수색교육시작 1~3주차 수영훈련을 시작으로 잠자는 시간 이외의 대부분을 물속에서 지내며 평영 1.8㎞, 장구착용 수영 3.6㎞를 이수한 교육생들이지만 긴장하는듯 합니다.

그냥 눈감고 뛰어 내리면 될거 아니냐 싶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필자는 진해훈련소시절에 훈련소 내의 전투수영장에서 이함훈련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다이빙대에 올라가서 보면 아래에서 상어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듯한 그런 공포감이 순간 밀려옵니다.

그러나 더구나 여기는 실내수영장이 아닌 시퍼런 강물에 강풍까지 불고 있으니....그러나 용감한 우리 교육생들 모두 거침없이 훈련을 소화해내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생들의 멋진 입수장면들이 이어집니다.

 

 

 

 

 

 

아니 이 팀은 무엇을 잘못했길래 강물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낮이지만 추운 날씨에 강풍이 불고 있는데.....그러나 이미 야간 저온의 바닷물도 극복해낸 교육생들은 적응이 된 듯 강물의 차가움쯤은 아랑곳 하지 않고 견디어 내는 모습들입니다. 

 

 

 

땅바닥에 엎드려 있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좀 편안해 보입니다.

잠시 비추고 있던 햇빛으로 약간이나마 따뜻해진 시멘트 바닥의 온기라도 조금 느꼈으면 좋으련만~~~

 

 

 

교관들은 직립다이빙을 마치고 올라온 교육생들을 잠시도 가만 놔두지 않고 쪼그려뛰기, 팔굽혀펴기, 팔벌려높이뛰기등 PT체조를 반복시킵니다. 이는 단순히 육생들을 계속 괴롭히려는 게 아니라 PT 체조를 통해 저체온증을 방지하고 졸음을 쫓는 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오전훈련을 마친 교육생들의 중식 배식을 보니 역시 50%로 줄인 식사량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이미 포스팅한 "지옥에서 살아오라" 를 보시고 제게 훈련이라지만 너무 잔혹한것 아니냐는 분들도 계셨는데

지옥주 훈련은 인간이 맞닥뜨릴 수 있는 가장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 어떠한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적지에서 그 임무를 완수하고 살아 돌아 올 수 있는 강인한 해병대수색대원을 양성하기 위한 훈련의 일부입니다.

 

이렇게 극한의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옥주훈련을 모두 무사히 마쳤을지 무척이나 궁금해서 교육훈련단에 문의를 해보았더니 이번 77차 수색교육생 모두가 1명의 낙오자없이 지옥주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고 합니다.

 

이제 극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은  잠수 이론·실습, 고속단정 이탈·침투, 주·야간 수중·육상 침투, 식량획득, 급조 은거지 구축, 목표 타격·탈출 등의 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제77차 수색교육생들 모두 수색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자랑스런 수색교육휘장을 가슴에 새겨 달기를 기대합니다.

※ 지옥주훈련 1일차 "지옥에서 살아오라!"는 http://rokmarineboy.tistory.com/1269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 / 사진 임영식기자>

 
Posted by 임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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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2.16 17:05 신고

    훈련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얼굴 표정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힘듬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하지만 우리 훈병이들 표정은 즐기기가 너무 힘든 것 같은데요
    그래도이런 어려움을다 이겨내고 잘하고 있는 우리 해병대인들이 자랑스럽니다

  3. 2014.02.17 12:09 신고

    지옥에서 살아오라....... 대단합니다 정말....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정말 훈련도 실전처럼 하는 군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1181 성연맘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2.22 18:06 신고

      저 훈련이 끝나면 정말 지옥에서 살아나온것 같을꺼에요

    • 2014.02.22 18:31 신고

      글게요. 진짜 인내하는 훈련만이 우리에 해병을 만드는가 봅니다

    • 1181기 혁맘(1550)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2.22 22:33 신고

      수색대대 훈련이 저런걸 알면서도 지원했을건데,
      지원해서 그 고통을 이겨내는 우리수색대대 장병들 홧팅요!!!

    • 1181 말랑이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2.23 00:36 신고

      맞아요 저훈련끝나면 진짜 못할게 없을거같아요 ㅎㅎ 다들 대단합니다

    • 1184진냉진냉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5.31 13:42 신고

      그래서 나중에 그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을거같아요ㅎㅎ

  4. 1181기 혁맘(15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2.20 20:08 신고

    역시.. 자랑스런 우리의 해병.. 실전같은 훈련들.. 얼마나 힘들까요..
    하지만 모두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5. 2014.02.22 18:05 신고

    이젠 극기주보다 더 강한 지옥주 훈련이군요
    너무 힘들것 같아요

  6. 2014.02.22 18:28 신고

    젖먹던 힘까지 뽑아내야 할거 같네요. 수색대 훈련은 장난 아닌듯 싶어요.

  7. 1181기 혁맘(15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2.22 22:31 신고

    허거덩입니다ㅠ ㅠ 오로지 수색대원이 되겠다는 그 의지 하나만으로 버티며 그 고통을 이겨내고 있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8. 2014.02.23 00:31 신고

    헉....수색대 꾸나가 가구싶어했는데 역시 수색대 해병중에서도 최곤거같아요.. 10주나..허걱입니다 진짜 ㅠㅠ

    • 1184진냉진냉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5.31 13:39 신고

      그러게요ㅎㅎ 수색대는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서는 훈련이 많은가봐요ㅎㅎ 너무 멋있네요ㅎㅎ

  9. 1183 석윤큰누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4.01 13:59 신고

    제 동생은 친구랑 같이 입소했는데, 두녀석이 다 하던말이에요, 피할수없으니 즐기다오겠다!
    두 녀석이 이왕가는 군대 제대로 하고싶다고 수색대 얘기했었는데 ㅇㅁㅇ!! 어마무시하네요 ㅠㅠ

    • 1184진냉진냉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5.31 13:38 신고

      남자답고 정말 멋있네요!!ㅎㅎ 안 다치고 훈련 잘 받다가 오면 좋겠습니다ㅎㅎ

  10. 2014.05.13 02:09 신고

    아 정말 무섭겠어요
    그치만 그 공포감과 고통마저 참아내며 훈련하는 해병대수색대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11. 2014.05.27 20:25 신고

    훈련 받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수색대 너무 멋있네요ㅎㅎ

  12. 2014.05.31 13:17 신고

    우와........진짜 너무 힘들어보입니다ㅠㅠ

    • 1184진냉진냉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5.31 13:37 신고

      수색대는 다른 해병분들보다 더 훈련을 많이 받아야되나봐요 힘든만큼 보람도 있겠죠??ㅎㅎ

  13. 2014.05.31 13:22 신고

    정말힘들어보이네요 ㅜ그래두 열심히 훈련받는보습 너무 멋있네요~화이팅!!

  14. 2014.08.04 11:56 신고

    이름이 지옥이라니... 수색대는 다른 곳보다 힘들다고 들었는데 ㅠㅠ

  15. 2015.01.27 01:40 신고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6. 2015.02.14 04:59 신고

    와 진짜 남자답네요 다들!!

  17. 2015.02.14 04:59 신고

    와 진짜 남자답네요 다들!!

  18. 2015.02.14 04:59 신고

    와 진짜 남자답네요 다들!!

  19. 2015.02.14 04:59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20. 2015.02.14 07:32 신고

    무적해병!!!자랑스럽습니다~

  21. 2015.09.23 22:00 신고

    해병 수색 지원하고싶은 사람입니다 지옥두 동안에 화장실을 못 가게 한다던데 소변은 물속에서 본다 쳐도 대변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해병대특수수색대!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전시 해상·공중을 통해 적 내부 깊숙이 침투해 주요 목표를 타격하고 아군의 폭격을 유도하는 등의 적지 종심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로서 특히 수색대원이 되기위해 받아야 하는 실전과 같은 고난도 훈련과 상상을 뛰어넘는 체력단련으로 명성이 자자한 부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해병대의 특수수색대원을 양성하는 곳이 바로 해병대교육훈련단 수색교육대입니다.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제77차 특수수색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어떠한 작전환경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최고도로 배양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지옥주훈련을 지금부터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개해 드리겠니다.

 

 

8일 00시부터 시작된 지옥주!

기자가 도착한 새벽5시 수색교육대 앞 도구해안에서는 교육생들의 힘찬 함성이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새벽시간에 교육생들은 벌써 바닷물에 입수해 있었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터라 겨울복장을 해도 차가운 바닷바람이 느껴질 정도였는데 교육생들은 동해바다의 차가운 바닷물에 냉수온적응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닷물속에 입수후 채 마르기도 전에 IBS를 머리에 이고 차가운 바닷바람을 이겨내고 있는 교육생들!

얼마나 추울지 상상이 가십니까?

그래서 제가 포스팅을 하며 이날의 날씨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날의 이시각의 온도는 2.5도였고 강풍까지 불었으니 체감온도는 아마도 -10도 이하는 되었을겁니다. 

 

 

지옥주훈련의 첫번째 아침식사시간 전 선착순이 한창입니다.

선착순 결과에 따라 아침식사를 하는 방법도 달라진답니다. 

 

 

삭판을 가득채운 밥을 먹어도 금방 소화가 될듯 한데...이거 너무하는거 아닌가요?....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지옥주기간동안 교육생들의 식사량은 50% 줄이고, 취침도 1일 1시간으로 제한하여 추위와 배고픔·졸음·공포·고통 등 인간이 맞닥뜨릴 수 있는 가장 열악한 환경을 체험하고 이를 극복하게 합니다.


 

 

몇장 안되는 도 동기들과 나누어 먹는 모습.....정말 전우애는 끈끈한 겁니다. 

 

 

 

 

선착순 하위팀들은 IBS를 머리에 이고 페달에 식사를 해야합니다.

 

 

 

 

 

식사를 마친 교육생들은 잠시 쉴틈도 없이 헤드케링으로 IBS 육상이동을 시작합니다.

80㎏이 넘는 상륙용 고무보트(IBS: Inflatable Boat Small)는 지옥주기간동안 각 팀원들이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헤드캐링(Head Carrying)과 장거리 해상페들링, 산악행군, 무인포스트훈련등을 하며 항상 함께하는 분신과 같은 장비입니다.

 

 

 

 

 

그냥 헤드케링으로 다녀도 힘이 들텐데 선착순까지 이어지니 이거 도대체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체력단련을 위한 PT체조가 시작됩니다.

반복되는 PT체조는 교육생들의 체력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듯 하였습니다.

 

 

 

목이 터져라 함성을 지르며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교육생들!

이제 지옥주 1일차인데 정말 제가 다 걱정이 됩니다. 

 

 

 

1일차부터 계속되는 강도있는 훈련에 벌써 몸은 지쳐가고 남은건 악과 깡밖에 없습니다. 

목소리도 이미 쉬어버렸지만 이들에게는 아직 남아있는게 있습니다.

그건 오로지 지옥주를 이겨내고 기필코 자랑스런 해병대의 수색대원이 되겠다는 의지뿐!

 

 

28번 교육생은 왜 바다를 향해 뛰어갈까요?

 

 

PT체조중 요령을 피우다 교관의 입수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아직 차갑기만 한 바닷물에 교육생들은 용감하게 몸을 던집니다.

촬영을 하며 밀려오는 파도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선배해병이 부끄러운 순간입니다.

 

 

 

 

 

 

 

 

 

 

 

교관들은 교육생들에게 잠시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고 잠시라도 빈틈이 보이면 바로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열심히 한 교육생에게 잠시 주어진 꿀맛같은 휴식!

그런데 제눈에는 저건 휴식으로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햇볕아래 누워 몸이 잠시 쉴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아닐까요?

 

 

 

잠시 쉴틈도 없이 계속되는 상상을 초월한 훈련,  이대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한두번은 들지도 않을까요?

그러나  이들은 재하는 동안 교육생들에게서 포기라는 것은 결코 느낄 수 없었습니다.

 

 

 

 

 

 

PT체조로 체력단련을 마치고 교육생들은 다시 바닷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날은 파랑주의보가 내린날이라 유난히도 거센파도가 밀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가센 파도라도 기필코 수색대원이 되겠다는 교육생들의 굳은 의지를 꺽을 수는 없어 보였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속에서는 하는 좌로소이동, 우리소이동(좌로 굴러 우로굴러)을 해보셨나요?

뭍에서 해도 힘든 기합인데 수색대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육지와 바다가 따로 없습니다.

 

 

 

 

 

 

 

교육생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얄미운 교관과 조교들!

그러나 이들이 결코 교육생들을 괴롭히는 것이 아닙니다.

교관과 조교들은 이미 교육생들이 받고 있는 수색교육을 먼저 이수한 선배들해병들로 나약한 해병은 결코 해병대의 수색대원이 될 수 없다며 적지에서 임무를 완수하고 살아 돌아 올 수 있는 강인한 수색대용사로 만들기위해 더욱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고무보트 울러매고 파도를 헤치고나가.....용감한수색대 ♪♬

수색대가를 부르고 있는 교육생들!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면 차라리 그 고통을 즐겨라!

......라는 말처럼 교육생들은 정말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고통을 즐기는 듯 보였습니다.

 

 

 

 

 

 

 

팀대항 보트격투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탈락된 팀원들은 '우리는 죽었다'를 복창하고 패배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며 정말 지옥과 같은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해병대원들을 보며  최근의 안보상황속에서도 우리는 다시 한번 그들이 있기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악조건속에서도 젊음을 불사르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77차 수색교육생들 모두 부상자와 낙오자 한명없이 지옥주 훈련을 잘 이겨 내길 바랍니다. 

해병대 수색교육 77차 화이팅!

이어서 지옥주 2일차 수색교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글 / 사진 임영식기자>

 

Posted by 임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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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1.13 21:15 신고

    진짜 수색대분들 보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ㅠㅠ

  3. 2014.01.16 20:35 신고

    지옥주 이름만으로도 뭔가가 느껴집니다. 얼마나 힘들지... 훈련을 받으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4. 2014.01.21 12:35 신고

    사진에 나오는 표정보니까 정말힘들어보여요 그래도 진짜 멋있는거같앙6ㅛ!

    • 2014.02.02 13:36 신고

      맞아요 ㅎㅎ다들너무 멋잇어요정말

    • 2014.02.17 12:22 신고

      저렇게 해서 멋진 해병이 되는 거겠죠.... 정말 말그대로 지옥이겠어요....식사량도 반으로 줄고 1일 1시간이 취침시간이라니요.....

    • 1181기 혁맘(1550)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2.22 21:41 신고

      울훈병이들 실무부대 배치끝나면 그중에 수색대대로 가는 훈병이들도 있을건데
      미리부터 홧팅해주고 싶네요.

  5. 2014.02.05 17:44 신고

    지금우리훈병이들 명함도못내밀겟네요ㅎㅎㅎ너무멋집니다!!

  6. 2014.02.08 20:54 신고

    금방이라도 울거같은 모습이ㅠㅠ 그래도 꿋꿋히 잘 견뎌내는모습을보니 멋있네용ㅎㅎ

  7. 2014.02.11 11:50 신고

    와..정말 대단해요.. 추위에 바닷물에 입수는 물론 헤드캐링..까지ㅠㅠ 넘 대단하십니다

  8. 2014.02.12 19:34 신고

    그리 힘들게 훈련을 받아도 일어나고이어나고 하는 불굴의 의지가 좋다.
    그들이 해병이기에.

  9. 2014.02.17 12:20 신고

    소수정예 해병이기에 모두 이겨내야 하는 훈련들이고 그 힘든 훈련들을 이겨내고 나면 그 누구보다 강한 최강해병, 무적해병이 되어있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너무 대단합니다....

  10. 1181기 혁맘(15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2.22 21:37 신고

    해병대 수색대대 훈련과정 후덜덜합니다.
    실전과 같은 고난도 훈련과 상상을 뛰어넘는 체력단련으로 명성이 자자한 부대인데,
    포스팅을 보니 너무 힘들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11. 1183 석윤큰누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4.01 13:58 신고

    우리 1183기 아들들도 다 받게 될 훈련이곘죠? 다들 잘 해냈으면 좋곘네요 ^^

  12. 2014.05.27 20:24 신고

    수색대라니 훈련도 열심히 받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ㅎㅎ

  13. 2014.08.04 11:58 신고

    밥도 편한 자세로 못 먹네요ㅠㅠ 아...

  14. 2014.10.12 13:34 신고

    정말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강인한 정신력
    높이 사고 싶습니다.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이겨 내기를

  15. 2015.01.27 01:36 신고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6. 2015.02.14 04:58 신고

    헛 페달에서 식사하는 거 듣기만했지

  17. 2015.02.14 04:58 신고

    사진으론 처음보는것같네요

  18. 2015.02.14 04:58 신고

    역시 극기 훈련은 대단한것같아요...와우 멋지십니당

  19. 2015.02.14 04:58 신고

    역시 극기 훈련은 대단한것같아요...와우 멋지십니당

  20. 2015.02.14 07:30 신고

    역시특수수색대군요...훈련하는것도남다르네요 ㅎㅎㅎ모두들 대단하십니다!!

  21. 2015.06.28 22:47 신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훈련.
    굳은 의지 하나로 버텨 내는구나.
    84차 교육생 모두 극한의 훈련들 이겨내고 뜻한 바 목적 이루기를 바란다.
    84차 수색교육생 모두 필~승!



"0조 폭파!" "폭파." 해병대 수색교육이 달라졌습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극한의 전장상황을 체험하고 극복함으로써 더욱 강인한 정신력과 인내심으로 무장한 전투프로를 양성하고 전시 생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수색교육 극기주 훈련 계획을 개선, 보강한 후 수색교육 70차 교육생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실시했습니다. 럭키 70차 교육생들! (더 힘들었겠죠? >.<)



그럼, 수색교육 극기주 훈련. 과연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이전의 극기주 훈련이 정신력 강화를 위해 수면과 식사량을 제한하고, 신체적 고통과 피로감을 극복하는 훈련이었다면, 개선된 훈련은 전장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전술적인" 극기훈련이라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악으로 깡으로였다면 이제는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좀 더 사실적인 전장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머리도 계속 똘똘 굴려야 한다는 점이 다른 점일까요?  

그럼에 따라서 이전에는 5박 6일간 실시되었던 극기주 훈련이 개선된 이후 7박 8일로 늘어났답니다.



수색부대와 기습부대는 은밀히 적지에 침투하여 소규모 팀별로 임무를 수행하죠. 적지종심작전 수행간 적으로부터 고립 되거나 극한의 상황에 처하는 위험상황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생존성 보장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해야 합니다!



이번에 실시된 훈련은 기존의 극기훈련 차원을 넘어 전술적 행동의 습성화를 통한 임무수행 능력을 한층 배양시키고 강화시키는 훈련으로서 극한의 체력과 자부심을 함양시켜 명실공히 해병대 수색부대와 기습부대로의 자격을 구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일상의 50~80%의 식사량과 하루 1~3시간의 수면시간을 매일 다르게 적용했고, 기존에 실시했던 직립다이빙, IBS해상 침투, 육상침투, 매복ㆍ수색정찰 등의 훈련에 폭파, 저격, 기동사격 훈련을 추가하여 실시했습니다.



새로운 극기주 훈련을 계획하고 추진한 수색교육대장 박찬영 대위는 “구겨진 종이가 멀리 날아갈 수 있는 법이다.”며, “이번에 시도된 극기주 훈련이 교육생들에게 극한과 한계의 고통을 주었겠지만, 이를 이겨낸 수색대원들은 전술적 식견과 전시 생존능력이 한층 배양되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해병대 수색교육 70차 교육생들은 9주간의 강하고 고된 훈련을 마치고 이달 12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안그래도 강한 수색대가 더욱더 강해졌다니... 불안정한 시국에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색대대 기습대대 화이팅!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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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1.06 21:43 신고

    사진 잘 보구 갑니당

  3. 2014.01.13 02:54 신고

    멋잇네요수색대!

  4. 2014.01.14 17:26 신고

    해병대 수색대 최강입니다★!

  5. 2014.02.07 17:22 신고

    해병대는 역시강하네요~ 물불가리지않는 모습이 너무멋집니다!

  6. 2014.02.09 23:37 신고

    수색대원들 포스가 정말대단하네요..!!♥♥

  7. 2014.02.16 02:13 신고

    정예부대 수색대분들^^ 자랑스럽네요^^화이팅입니다~

  8. 2014.11.25 11:25 신고

    역시 해병 훈련은 뭔가 체계적인거같고 멋지네요~^^

  9. 2015.01.25 17:58 신고

    힘든 훈련잘 견디고 수료식 하고 나면 정말 뿌듯할 것 같네요
    구겨진 종이가 멀리 날아가는 법이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파이팅!!!

  10. 2015.02.21 03:32 신고

    고된 훈련시간이 늘어났지만 그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임하는 해병대 여러분이기에 자랑스럽습니다!

  11. 2015.02.21 03:32 신고

    해병대여러분 화이팅!! 항상응원하고 있습니다! :)

  12. 2015.02.22 00:20 신고

    천 하 무 적 최 성 진 화 이 팅 ★
    사 랑 해 요 최 성 진 !!!!!!!♡

  13. 2015.02.22 0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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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2.22 0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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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병이 되기 위한 조건! / 해병대 수색교육의 현장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 무더위를 피하는 최고의 피서지는 바로 푸른 동해바다. 그리고 최고의 피서방법은 바로 푸른 동해바다에서 연인과 함께 즐기는 물놀이다! 하지만 이열치열(以熱治熱) 무더위는 훈련으로, 추위도 훈련으로 극복하는 해병에게 올 여름의 무더위는 문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무더위가 더욱 반가운 이들이 있다. 바로 해병대 수색교육대 교관들이 그 주인공. 이들이 무더위를 더욱 반기는 이유는 바로 훈련조건이 가혹할수록 더욱 강인한 해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물속에서도 땀을 흘릴 정도로 강도 높게 진행된 해병대 수색교육대 훈련 현장을 소개한다!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지도 않았던 지난 7월. 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탄탄한 근육과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해병들이 우렁찬 함성과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해병들의 함성이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이곳은 바로 해병대 생존수영/전투수영 훈련장. 이미 TV방송이나 신문 등의 언론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다.



오늘 이곳에 모인 해병들은 바로 69차 수색교육 중인 해병들. 특히 이 날은 수색교육 3주차 과정 중 배웠던 장구수영, 전술 침투수영, 생존수영을 평가받는 2마일 장구수영평가가 있는 날이다. 군기가 바짝 들어간 해병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교관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오늘 수색교육대 교관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혹하게 훈련에 임하는 해병들을 몰아세울 것이다. 해병대 내에서도 고난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수색대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아직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도 되지 않았지만 교관들의 목소리가 높아질 때마다 훈련에 임하는 해병들의 얼굴에는 송골송골 구슬땀이 맺히고 여기저기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단지 2마일 장구수영평가전 몸을 풀기 위한 PT체조일 뿐인데 훈련을 받는 해병들의 얼굴에는 고통이 가득하다. 오직 훈련을 받아 본 해병만이 알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고통! 하지만 이정도 고통도 극복할 수 없다면 나는 수색대원이 될 자격이 없다. 지금부터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훈련을 포기하라는 교관들의 달콤한 속삭임에도 해병들은 이를 악물고 버티고 또
버틴다.



훈련장 한편에 설치된 통제본부에서는 교관들의 회의가 한창이다. 만에 하나 발생할 수도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비점은 없는지, 날씨와 수온은 적당한지, 교관들의 배치는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겉으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교관이지만 이들의 목적은 진짜 해병을 만드는 것. 내색만 하지 않을 뿐, 모두가 훈련을 통과해 최고의 해병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것은 교관들 역시 마찬가지다.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PT체조가 끝났다. 본격적인 평가를 앞두고 모든 준비를 마친 해병들. 아직 탈락한 해병은 한 명도 없다. 최고의 해병만이 수색대원이 될 수 있는 만큼 이 중에서도 극소수의 해병만이 수색대원이 될 수 있다...



훈련을 모두 통과했다고 해서, 모두가 수색대원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끈끈한 전우애로 똘똘 뭉친 해병은 절대 서로 경쟁하지 않는다. 다만 나 자신과의 싸움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중요한 평가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병들은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짐해 본다. 최선을 다해 나의 한계를 극복하겠노라고.



교관의 신호에 따라 입수준비를 마친 해병들이 차례로 푸른 바다에 몸을 던진다. 이제 드디어 2마일 장구수영평가가 시작된 것이다.



이날 날씨는 온도는 30.7℃에 습도는 52%를 넘긴 상황...



물 밖에 있으면 뜨거운 햇살에 온 몸이 녹아내릴 것 같고 물속에 있으면 금세 체온을 빼앗기고 추위를 느낄 수준이지만 2마일 장구수영평가에 임하는 해병들은 거침없이 바다 한 복판을 향해 헤엄쳐 나간다. 원활한 훈련통제와 해병들의 안전을 위해 2마일 장구수영평가는 직선거리가 아닌 정해진 지점을 계속 반복해서 헤엄쳐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미 훈련코스를 한 바퀴 헤엄쳐 돌은 해병들이 평가교관들의 앞을 지나가며 자신의 훈련번호를 크게 외친다. 2마일 즉 3.218㎞를 헤엄치려면 앞으로도 몇 번이나 더 평가교관들 앞을 지나가야 하지만 헤엄치는 해병들의 몸놀림에서는 전혀 지친기색이 느껴지지 않는다.



해병대 교육평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나 혼자서만 잘해서는 절대 평가를 통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2마일 장구수영평가 역시 2인1조 혹은 3인 1조로 평가를 받는다. 서로가 호흡을 맞추며,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2마일을 헤엄쳐 건너야 한다. 2인 1조로 수영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마치 2인 3각 달리기처럼 서로 마음을 맞추고 호흡을 맞추지 못한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훈련인 것이다. 처음에는 한데 뭉쳐있던 해병들이 점점 흩어지기 시작한다. 선두그룹과 후미그룹의 격차가 점점 더 크게 벌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함께 헤엄치는 전우가 뒤쳐진다고 해서 나 홀로 헤엄쳐 나가는 해병은 단 한명도 없다. 인간은 극한 상황에 직면하면 이기적인 존재로 변한다고 한다. 하지만 해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우를 버리지 않는다. 절대 전우를 탓하지 않는다. 오히려 뒤쳐진 전우를 위해 자신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해병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해병의 모습이다.



오늘따라 푸른 바다가 더욱 멋져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해병들의 멋진 전우애를 직접 확인했기 때문일 것이다.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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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5.03.21 16:05 신고

    나 놓치지말아라 꽉잡아ㅋㅋ

  3. 2015.03.21 16:05 신고

    어제 하루종일 이거쓰다가 잤는데 ㅠㅠ

  4. 2015.03.21 16:05 신고

    나의 열정은 막을수없어사랑해

  5. 2015.03.21 16:05 신고

    댓글하나하나 너생각하면서 쓰고있어

  6. 2015.03.21 16:05 신고

    복붙이 날라다니고 있지만 힘내서 쓴닿ㅎㅎㅎ

  7. 2015.03.21 16:05 신고

    한땀한땀 한국 장인의 손으로쓰고있어

  8. 2015.03.21 16:05 신고

    너희 힘든 만큼 곰신들도힘들다ㅠㅠ

  9. 2015.03.21 16:05 신고

    나랑 헤어지면 너한테 이렇게 해줄여자 없다.

  10. 2015.03.21 16:05 신고

    무엇을 하고있든 응원할게

  11. 2015.03.21 16:05 신고

    뭐든지 잘하고 나오길 응원할게 사랑해

  12. 2015.03.21 16:06 신고

    나 승미랑 베프 먹을거ㅎㅎ

  13. 2015.03.21 16:06 신고

    승미한테 잘할게 미래의 맞선임 여자친구이니까 ㅎㅎ

  14. 2015.03.21 16:06 신고

    나좋은여자인거같다ㅋㅋ

  15. 2015.03.21 16:06 신고

    아침에 편지쓰고 이거하고 밥먹고 이거하고 이거하고 잠고...

  16. 2015.03.21 16:06 신고

    멋진여자??? 너를위해잠좀줄이지ㅎㅎㅎㅎ

  17. 2015.03.21 16:06 신고

    이런정신으로 공부했으면 대박인데ㅋㅋㅋ

  18. 2015.03.21 16:06 신고

    엄마가 이번에 성적장학금타오래ㅋㅋㅋㅋㅋ

  19. 2015.03.21 16:06 신고

    가서 이상한사람이랑 같이 안걸렸으면좋겠다

  20. 2015.03.21 16:07 신고

    화장도 지워야하는데귀찮다ㅠㅠㅠㅜ

  21. 2015.06.20 18:29 신고

    84차 수색교육생 강건함을 기원하며 이번주도 멋진 마무리 잘 하였으리라 믿는다.
    인간한계극복을 위해서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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