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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부대10

사진으로 보는 연평도 군악연주회 2015년 8월 5일 연평도를 향해 뱃고동 소리를 울리며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연평부에 근무하는 무적해병들의 마음은 들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절호의기회(?)로 삼을 것이고, CLC, 배드키즈 그룹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무적해병들이 들떠 있는 만큼 연평도를 향해 있는 입도하고 있는 완소마린도 5년만에 연평도를 입도하기에 마음은 들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부터 무적해병들 가슴속으로 전진합니다. 참고로 이 페이지는 포스팅은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15. 8. 7.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추모 및 새 해 맞이 전진결의 대회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추모 및 새해맞이 전진결의행사를 하였습니다. 새 해 첫 날 부터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마음 가짐과 부대 단결력을 갖기 위해 전진결의 행사를 부대별로 진행하였습니다. 마음이 숙연해지는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무거움과 책임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적이 어떠한 도발에도 용남할 수 없는 전진결의 대회장 모습입니다. 숙연하기도 하고 책임감이 느껴지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와 중대기가 고인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장병들의 기를 담고서 펄럭이고 있습니다. 전진결의 대회를 통해 장병들의 소속감과 책임감 그리고 단결력을 향상시켜 적과 싸우면 꼭 이기는 정신력을 키우고.. 2015. 1. 9.
연평부대 특별한 손님 방문..., 누구일까요? 연평부대에 특별한 손님께서 방문하였습니다. 특별한 손님이 누구일까요? 궁금합니다. 알아냈습니다. 연평 유치원 어린이들이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군인아저씨들의 생활을 보기위해 특별히 찾아왔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연평도 포격전이 다가옵니다. 그날을 어린이들이 알 수 있을까요? 해병대 장비앞에 서 있네요~!! 어린이들이 무슨생각을 할까요? 아마, 이런생각 와~ 크다. 어떻게 움직이지? 우리집 보다 훨씬 크다 이런생각..., 어린이 입장에서 생각해야 되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해병대 장비에 올라 왔습니다. 높이가 있어 두려움이 있을텐데 씩씩하게 포즈를 잡고 있네요~!! 특별한 손님답게 특별하게 대해주세요~!! 대한민국 자라나는 새싹입니다. 이 담에 어른이 되어 멋지게 군 생활 잘 할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장비에 .. 2014. 11. 7.
연평부대-생존법 훈련으로 전우를 살립니다. 연평부대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전우를 살리기 위해 생존법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우를 어떻게 살리는 방법을 평가하는지? 지금 확인하러 가보겠습니다. 먼저 환자의 가슴 중앙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 후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해야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슴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가슴이 5-6 cm 깊이로 눌릴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 해야합니다. 구강대구강법 준비를 실시하고 있는 해병전사들입니다. 분명 이들은 유사시 전우를 살릴것입니다. 준비단계는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숨을 적당히 들이쉰 후 환자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완전히 덮은 후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2014. 10. 22.
☆대를 잇는 연평부대 소대장 부자☆ 1100기의 기수를 뛰어넘어 할아버지와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해병의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버지와 같은 부대에서 같은 직책으로 근무하는 소대장이 있다는 소식이 센스마린의 정보망에 포착됐군요!! 할아버지를 따라, 아버지를 따라 해병대로 입대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아예 같은 부대에서 같은 직책을 수행하고 있으니~ 정말 핏줄만큼 진한 것이 해병혼인가 봅니다^^ 연평부대에서 소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상윤 중위(사후110기)는 국가에 대한 충성, 해병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아버지(정인철 예비역 해병소령, 해사32기)의 모습과 연평도 포격전투를 계기로 해병대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국 수호의 최선봉에 서겠다"는 다짐으로 연평도를 주저없이 선택했구요^^;;.. 2012. 7. 17.
대한민국 해병대 한 줄 응원하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11. 1. 10.
폭격 당일의 생생한 장면, 장병들의 수기 속에 살아나다! 지난 11월 23일에 있었던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이 있은지 벌써 보름이 되어가는 시점에 당시 전투에 참가했던 장병들의 수기를 모아보았는데요. 이 수기들에는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진솔한 언어로 꾸밈없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일부 장병들의 수기내용을 공개해보자 합니다. (연평도 포격 당시 중대원들을 이끌고 전투에 앞장선 제7포병중대장 대위 김정수) 당시 K-9 대응사격을 지휘했던 7중대장 김정수 대위는 “적의 기습 포격으로 타격을 받은 중대가 목숨을 걸고 서로 챙겨가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임무를 수행해 준 중대원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적이 추가도발 한다면 모조리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했고 적의 피격을 받고 귀 옆을 파편에 맞아 피를 흘리는 가운데서도 포반원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자.. 2010. 12. 14.
대한민국 해병대 한 줄 응원하기 이벤트! (이벤트 종료) 이벤트가 12월31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추첨은 1월 10일입니다 2010. 12. 13.
해병대 정신은 화염보다 뜨거웠다. 해병대정신은 화염보다 뜨거웠다. 11월 23일. 우리를 슬픔과 분노에 빠뜨린 북한의 공격이 있은 지 어느덧 1주일이 되간다. 아픔은 시간의 물결에 씻겨나간다고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청춘의 두 해병을 잃은 슬픔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져만 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시 전투에서의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져오기 시작했다. 사선을 넘나드는 그 극한의 전장 속에서, 나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해병들. 나의 목숨보다 전우의 목숨을 먼저 생각한 해병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그 처절하고, 용감하고, 아름다우며, 슬픈, 그 생생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 이 한 장의 사진. 사진속의 해병들은 포상에 불이 붙어있는 상황 속에서도 포끈을 놓지 않았다. 전쟁영화에서나 보던 포탄이 떨어지던 그 현장. .. 2010. 11. 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