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1 해병대 브레인을 꿈꾸며... 지난 3월 4일,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에서는 3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해 해병대군사학과의 탄생을 알리는 기사를 보셨나요? 이렇게 설치된 해병대군사학과에 많은 관심을 보여 수시선발에서는 16.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는군요. 신설학과가 이렇게 인기를 얻기가 쉽지 않은데요. 높은 관심 가운데 입학한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의 첫 수업을 다녀왔습니다. 대학의 첫 강의가 이렇게 후~~끈한 분위기를 본 적 있으신가요??^^ 교수님 말씀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였답니다~ 촬영하면서 셔터 누르는 소리가 미안할 정도였다니까요~~ㅎㅎ 강의하시는 교수님 보세요. 이렇게 4년동안 강의하시면 나중에 백발 되실 듯...^^ 일반 사학과와는 다르게 "해병대군사학과"라는 특성에 맞춰 상륙훈.. 201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