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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행사7

영상으로 본 제65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행사 해병대사령부는 제65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날의 승리를 되새겼습니다.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의 계기를 삼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와 해병대전우회 공동주관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영상 가운데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필승! 2015. 4. 24.
벚꽃 핀 군산에서 해병대와 함께!! -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승행사 (2/2) 전승행사는 해병대만의 잔치, 예비역들만의 파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웃으며 어우러져야 진정한 안보축제인 것이죠^^ 그래서~! 벚꽃 핀 군산에서 해병대와 함께!! 한 웃음의 현장들을 GRAND OPEN!! 합니다^^ 사진들을 보면서 함께 화창한 봄날 해병대와의 행복 속으로 빠져보세요♡ "아빠! 나 팔각모 잘 어울려?" 아버지와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았다가 소위 모자를 쓰게 됐군요 ㅎㅎ 장교 임관 축하해요~^^ 군 행사가 있다는 소식에 현장을 찾은 아버님께서는 지휘관이 되셨습니다 ㅎㅎ 예전 군시절의 향수가 새록새록 피어나시나요? 수줍은 듯 눈 웃음이 멋지시네요^^ 랄라라~♪ 나는야 봄처녀..? 봄 군인..? ㅎㅎ 방탄복까지 갖춰입고 완전 잘 어울려요~ Welcome to ROKMC!!.. 2012. 4. 24.
벚꽃 핀 군산에서 해병대와 함께!! -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승행사 (1/2)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벌어졌던 전투입니다. 해병대가 6.25전쟁 최초로 출전하여 적과 맞서 싸웠던 전투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북괴군 1개 연대 병력이 호남지역으로 남하할 때, 해병대 고길훈부대가 제주기지를 떠나 7월 16일 군산에 상륙하여 장항 북쪽으로 기습 공격을 감행, 북괴군의 금강이남 진출을 저지했고 7월 20일까지 군산과 이리방면에서 적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격파하였습니다. * 자세한 전투내용은 작년『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http://rokmarineboy.tistory.com/entry/110726 지난 4월 20일(금) 부터 21일(토)까지 해병대와 대한민국에 의미깊은 이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 2012. 4. 23.
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승행사에 초대합니다!!^^ 해병대가 창설되고 최초로 치른 6.25전투인『군산ㆍ장항ㆍ이리지구 전투 전승행사』에 마린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내용은요? - 민ㆍ군 문화예술제! 4월 20일(금) 15:00 ~ 17:00 / 은파전적지 특설무대 * 마술시범, 해병대 군악대 연주, 연예인 공연, 밸리댄스, 비보이 공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 안보체험 행사! 4월 20일(금) 10:00 ~ 21일(토) 17:00 / 은파전적지 특설무대 주변 * 해병대 특별 사진전, 군복전시 및 체험, 전투식량 전시와 건빵 시식, IBS 보트 훈련 시범 및 시승 행사가 마련됩니다!! - 전승행사 기념식! 4월 21일(토) 11:00 ~ 12:00 / 군산시 은파전적지 특설무대 * 군악/의장대 시범이랑, 무적도 무술 시범도 있구요~ 고공강하 시범도 있답.. 2012. 4. 19.
해병대 상륙전력은 모두 인천으로 집결하라! 낙동강 전선을 마지막 방어선으로 경각에 달려있던 대한민국의 목숨을 구해낸 세기의 작전. 인천상륙작전!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는 논리로 인천상륙작전은 감행되었고, 1/5,000의 확률을 뚫고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50년 9월 15일 오전 6시에 시작한 상륙작전은 작전개시 두시간 만에 월미도 점령을 끝냈고, 5일만인 1950년 9월 20일 한국 해병대 2개대대와 미 해병대 1개 사단이 한강을 건너 서울 수복에 성공함으로써 종료되었는데요, 인천에서 내려오는 한미 연합 해병전력과 낙동강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펼치며 올라오는 UN연합군 전력이 위아래로 인민군을 압박하며 6.25전쟁의 전세를 일거에 역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한 세기의 『인천상륙작전이』61주년을 맞았습니다. 선배 해병들.. 2011. 9. 16.
해병대 신화의 시작 - 해병대 최초전투 전승행사를 찾아서 6.25전쟁 발발 초기, 북한공산군은 정말 무시무시한 기세로 남하해서 순식간에 국군은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려내려갔죠. 때는 전북과 경북지역을 잊는 선을 3차 방어선으로 지정하고 방어작전을 펼칠 때였습니다. 천안을 점령하고 있던 북한군 6사단 13연대가 호남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남하하기 시작했고, 서해안을 우회하여 군산, 장항지역으로 진출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해병대가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는 해병 1기, 2기생을 주축으로 대대규모의 부대를 편성하여 고길훈(당시 소령)을 부대장으로 하고 전투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해병대 작전명령 제 1호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그 내용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적의 진출을 지연하라는 임무를 받은 해병대 고길훈 부대는 7월 15일부터.. 2011. 7. 26.
도솔산 전승행사를 개최합니다! 201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