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날씨가 뭔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짧은 장마이후로 지금까지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날씨

계속되고 있는데요. 우리 해병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받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사진을 보시는 여러분도 좀 시원하시라고~~

전투수영훈련 모습을 공개합니다!!

 

9여단, 제주도에 위치한 해병들의 전투수영훈련 모습을.

다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전투수영을 진행하기 전에 체력단련과 스트레칭은 필수로 이루어져야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야 체온도 올라가고, 근육와 관절도 이완되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몸푸는 사진만 보느라 뒤에 배경은 잘 못보셨죠?? 역시 제주도.

자연경관은 끝내줍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9여단 장병들이 살짝 부럽기도 하시죠?^^

 

 

이번 훈련은 제주도 화순해안과 신흥리 해안 두곳에서 진행됬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야자수가 '여기는 제주도다!'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 밑에서 우리 해병들 빨간 체육복을 입고, 등에는 스트로폼을 매고!!

열심히 전투수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캬~ 바다의 색깔과 푸른 하늘. 그리고 빨간 체육복을 입은 마린보이들!!

한편의 화보가 따로 없습니다.

 

 

전투수영을 하고 나오면서 파도를 한번 맞으면 기분이 더 상쾌해지는 것같습니다.ㅎㅎ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전투수영을 하고 도착지점에 도착해서 나올때의 느낌이란~~

물에 흠뻑젖고 수영을 하느라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뭔가 한짐을 덜어놓은 느낌일 것입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모두가 모여서 먹는 쭈쭈바 하나는 전투수영으로 지친 몸의 피로도 풀고

무더운 여름날씨를 순간 잊게하는 능력을 갖고 있답니다!!

 

 

무더운 여름. 유난히 뜨거운 태양이 지속되는 가운데 진행된 전투수영훈련!

시원한 바닷물에서 뜨거운 날씨를 극복하고 해상생존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마린보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지 않으십니까??

곧 날씨가 선선해 진다고 합니다! 더위의 막바지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ㅣ하사 박용진 , 글ㅣ중위 이찬양)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1212기50706이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5 17:19 신고

    쭈쭈바 먹는걸 보니 다들 아직은 ,,,
    1212기 아이들 사진 보려고 들렸다가 다른 기수들 사진보면서 대신 기뻐도 하지만
    극기주 끝나면 왕창 올려 주시려나 5교육대 특히 오랜동안 못보아서 애가 많이 타네요
    편지에 잘 지낸다고 하지만 보고 싶네요
    더운데 함께 사진 찍는 작가님도 보통 힘든일은 아닌듯 싶구요
    작가님도 쭈쭈바 함께 드셨나 걱정 아닌 걱정도 해봅니다
    정말 지옥같은 더위 모든 해병대 장병들 훈병들 교관들 다들 무탈하십시요

  2. 1212기 3616 장건호 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5 17:42 신고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해보입니다~~~
    올여름 최고로 더운날씨와 싸웠을 해병님들....
    노고를 치하하며 저희아들도 9여단 배치받았습니다
    좀있음 선임해병분들하고 같이 열심히 훈련받겠지요
    여름끝자락 까지 다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3. 2016.08.25 18:26 신고

    1212아들~ 5주째 최고힘든 극기주 사진만 눈빠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잘하고 있겠지만 많이보고싶어요.
    남에 아들들이지만 우리아들못지않게 멋진해병에 길을 걷고있음이 진짜사나이를 보는듯하네요
    사랑하는 아들 끝까지 힘내라~
    보고싶다내새끼~

  4. 1212-5164고우형맘은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5 18:34 신고

    내일이면 길고긴 극기주가 끝나갑니다
    마지막까지 1212기 모두 힘내길 바라고.....
    더운여름.... 저 쮸쮸바 12기 훈병들도 먹이고싶네요~~
    무적해병 멋진해병되는 9월1일 포항에서 만나요 ~~

  5. 2016.08.25 21:15 신고


    1212기 훈련병모두 힘내라고 기도해줘요^^
    아무사고없이 훈련 마치고 모두 부모님 앞에서 멋있는 해병모습 보여주게요
    오늘 철원에는 비가오는데 넘 늦게 오는게 아닌지...
    모두 힘내고 그때 웃는모습으로 봅시다

  6. 1212-5164고우형맘은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5 21:15 신고

    1212기 천자봉 정복 ! 화이팅 !

  7. 2016.08.25 21:16 신고

    한편의 화보를 보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이 힘든훈련도
    즐기는듯 잘어울립니다~^^
    다들수고하셨어요~^^

  8. 1212기5313석호아버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5 21:28 신고

    극기주 잘 이겨내거라 그래야 진정한 해병이지^^
    수고많았다 푹 쉬거라 아들아^^보고싶고 사랑한다 완도에서 아버지가~♡♡♡

  9. 1212기3918이병은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6 02:36 신고

    울아들도 저렇게 웃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10. 1212기 3332전무혁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6 08:19 신고

    1212기 훈련도 어느덧 막바지에 있네요..그동안 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싶고요 무사히 수료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해병들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화이팅!!

  11. 1212기 5939 한기선엄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6 08:51 신고

    아들 보내준 편지 잘 받아 보았다
    극기주 훈련 들어가기 전이라 걱정과 두려움이 있지만 잘 하겠다는 편지에 엄마 가슴이 먹먹했다
    오늘은 금요일 극기주 마지막 날이다
    잘 했으리라 믿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에 또한번 뭉클하다
    훈병으로 들어가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6주 마직막날
    아들 이제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끝까지 마무리 잘 하길 응원하면서
    보고싶은 아들 사랑해

  12. 2016.08.26 17:24 신고

    우리 아들은 이제 3주차 훈병인데 부대 배치받으면 사진과 같은 훈련 받겠죠?
    우리 아들도 제주도로 배치 받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넘 멋지네요~~

  13. 2016.08.26 22:00 신고

    1212기 극기주 마무리하는 금요일입니다^^
    그동안 중대장님 소대장님 교관님 수고많이하셧습니다
    1212기 오늘 마직막 천자봉정복 무사히마치고 행군하여 부대복귀 빨간명찰수여식이
    오늘예정에 있었던걸로 압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수고했어요^^
    수료식때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기만아 수고했고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수료식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토닥토닥 사랑해~^^

  14. 1212기 30718 상혁엄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6 22:10 신고

    아들아! 꼬박 일주일이 남았구나... 씩씩하고 벅차게 달려왔다이..
    매번 받아보는 편지로 훈련은 잘받고 있더라.. 너를 생각하니 또 한번 정신이 아득하단다..ㅎㅎ
    그렇게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1212기 훈련병들의 패기에 기가 눌렸는지 한풀 꺽인듯 하구나..
    정말 태어나 처음 겪어보는 더위였지? 고생의 끝엔 분명히 그에 대한 답이 있단다..사랑해~
    보고싶어! 언능 만나자이~

  15. 2016.08.27 10:46 신고

    해병대 하면 전투수영이지요!
    자랑스러운 해병 여러분 너무 멋지십니다~
    사랑하는 우리 동생 오늘도 더운데 수료식까지 남은 4주 조금만 더 힘내보자
    많이 보고싶다~ 동생아

  16. 1213기2837박민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8.28 19:28 신고

    민성아 이제 4주차 훈련이 시작되겠네. 오늘은 좀 쉬었니?
    고생한 만큼 보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들 이번주도 화이팅이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싸늘하다.
    건강챙기고 사랑해....

  17. 2016.08.28 20:24 신고

    다음주부터 힘든 훈련이 시작되더라도 잘할거라 생각해. 우리 아들 사랑하고 자랑스럽다.

해병대9여단

# 감귤 수확 대민지원실시

 

 

 

국민이 필요한 곳이라면 우리 해병대가 달려갑니다.!

 

제주도에 지난 1일 창설한 해병 부대를 기억하십니까?

예. 맞습니다. 바로 해병대9여단 입니다.

 

국가중요시설과 해안 등 수색정찰과 도서작전 등

바쁘 과업을 마친 여단 장병들이 오랜만에

전투복과 총을 잠시 내려놓고

체육복과 가위를 챙겼습니다.

 

 

 

 

 

 

 

감귤 수확을 하고 있는 해병의 얼굴에서

대민지원의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내가 좋아하는 귤이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내게 왔던 것이군..'

 

 

 

 

'귤이 다칠까 한 개 한 개 정성스럽게 수확하고 있는 해병대9여단 소속 해병'

 

 

 

 

 

5일간 1200 장병 지원, "일손 부족에 큰 도움"

 

 

 

9여단 장병들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 감귤의 주산지인 중문동, 서귀포, 효돈동,

남원리, 위미리, 표선면 등 서귀포시 6개지역과

조천읍, 동제주 등 제주시 2개 지역의

고령과 여성농민 등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장병들을 지원하였습니다.

 

 

 

 

 

 

 

 

 

"제주도민 기쁨이 우리의 기쁨"

 

매일 150~300여 명의 장병들이 투입돼

5일간 총 1,200여 명의 장병들이 감귤 수확 대민지원 참가하였습니다.

 

뜻밖에 겨울에 내린 장기간의 비로

수확 작업이 늦어지고 감귤 부패가 빨라져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던 농가들은

이번 대민지원으로 걱정을 한시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 강병자(72)씨는

"궂은 날씨로 인해 감귤의 부대가 빨라져 일손이 많이 부족했다."며

"가족처럼 달려와 적극적으로 도와준 해병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나타내셨습니다.

 

 

이에 앞서 100여 명의 대원을 투입하여,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일대에서 3000여 Kg의 파래를 제거하는 등

해안정화 활동을 펼쳤던 해병대9여단 장병들은

제주도민의 든든한 벗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사진 I 대위 박희두, 글 I 대위 허태진)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01.13 14:07 신고

    안녕하세요^^ 앞으로 자주 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울 작은 아이가 18일에 포항으로 입소를 하거든요^^
    멋있는 군인으로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2016.01.26 18:07 신고

    모처럼 모군(5679부대) 블로그에 들어가 보렸더니 무엇이 이렇게 복잡한지 원. 가능한 방법을 메일(rokmc7307@naver.com)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승

  3. 1211장원종 엄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6.22 23:04 신고

    훈남 해병이들의 봉사활동 멋지지 말입니다.ㅎㅎ

  4. 2016.07.04 13:15 신고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플레이케이팝입니다. 장병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걸그룹 AOA의 홀로그램 콘서트와 데이트 체험을 할 수 있어 글을 남깁니다. 조만간 AOA 콘텐츠가 도입 될 예정인데 해병대9여단 장병들께서 무료로 하루 체험 하실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gabe@nextinteractivek.com으로 연락 부탁 드릴께요~

  5. 1211기2333최정현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6.07.04 13:27 신고

    편지가 왔나보네요 울아들은왜안오지 아들잘있다니 좋네요 내아들소식인냥 당첨발표 보러왔다 소식하나물고가서 좋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12월 1일 오후 4시, 구(舊) 제주방어사령부 연병장에서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도를 방어하는 해병대9여단 창설식을 거행했습니다.

 

 

 

 

 

▲ 해병대 9여단 창설식에서 병력으로 부터 경례를 수보하는 해병대사령관

 

 

 

 

 

 

 

 

 

 

 

 

 

 

 

 

 

 

 

창설식은 순국선열에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창설명령 낭독, 부대기 수여, 열병식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 여단장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는 해병대사령관

 

 

 

 

 

 

 

 

 

 

 

 

 

 

 

 

 

 

 

 

 

 

 

 

 

 

 

 

 

 

▲ 열병 I 병력을 사열하고 있는 사령관과 해병대 9여단장

 

 

 

 

 

 

 

 

 

 

 

 

 

 

 

이상훈 사령관은 이날 창설 훈시에서

"9여단 창설을 통해 해병대 제2의 고향이자 발상지인 제주도와 해병대가

다시 한 번 상생ㆍ공존 하에 제2 신화창조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9여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해병들이 '제주도는 나의 고향이며 제주도민은 내 가족이다'라는

생각으로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훈시중인 해병대사령관

 

 

 

 

 

 

 

 

 

 

▲ 창설식에 도열한 해병대 9여단 병력

 

 

 

 

 

 

 

 

 

 

 

 

 

 

 

 

 

 

 

 

 

 

 

 

 

 

 

 

 

 

이날 창설식에는 해병대 연전연승의 주역인 해병 3,4기생 대표 송치선 옹(86세)과

김종일 해군3함대사령관(해군 소장)을 비롯해 이날 오전에 창설된

제주기지전대장 현창훈 대령(해군) 등 제주도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하여 창설을 축하했습니다.

 

 

 

 

 

▲  창설식 후 기념촬영 중인 내외 귀빈

 

 

 

 

 

 

 

▲  9여단 본부 현판식에 참석한 해병대 관계자

 

 

 

 

 

1949년 12월 28일 제주도에 최초로 배치된 해병대는 6ㆍ25전쟁이 발발하자

투철한 애국정신으로 무장된 제주 출신 해병 3,4기 3,000여명(여군 126명 포함)의 자원을 받아

인천상륙작전과 서울탈환작전 등 전쟁기간 동안 연전연승하며

대한민국을 구하고 무적해병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해병 3,4기 전우회 회장 송치선 옹(86세)은

"그 당시 우리는 '나라를 지키지 않으면 국민이 아니다'라는 투철한 애국심이 있었다"라며

"제주 해병 3,4기생 3천여 명이 해병대에 많은 신화를 만들었는데

대한민국의 최남단 제주도에 강한 해병부대가 생기니 가족이 고향으로

돌아온 것처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해병대 9여단은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해체되는

해군 제주방어사령부의 뒤를 이어

제주도와 부속도서를 방어하고 국지도발 대비작전과 통합방위작전 등을

수행하며 제주도 안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포항 해병대의 대대급 부대를 제주도에 배치하여 상시 운용하고,

적의 침투나 테러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합니다.

 

 

 

 

 

 

 

 

 

 

이 부대는 대대 규모의 신속대응부대로서 군사 상황뿐만 아니라

지난 2008년 태풍 '나리'의 피해복구를 위해

해병대 1개 연대가 신속히 투입되어 복구 작전을 펼친 것과 같이

재난재해 상황 시에도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능력과 태세를 겸비한 부대입니다.

 

 

 

 

 

 

 

 

 

 

 

 

 

 

 

 

 

 

 

 

 

 

 

 

 

 

 

 

 

 

 

 

 

 

 

 

 

 

 

또한 공항, 항만시설 등 국가중요시설 방호와

제주도와 전남 남해권의 유ㆍ무인도서에서 수색정찰을 실시하며

도서작전도 지원합니다.

 

 

 

 

 

 

 

 

 

 

 

 

 

 

 

 

 

 

 

 

 

 

이로써 해병대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부터

수도권 관문인 김포, 강화 지역과

동해의 포항, 최남단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그 전력을 강화하며 명실상부한 국가전략기동부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 해병대 제9여단 부대표지

 

 

 

 

 

 

(사진 I ⓒ 해병대사령부, 조성수 작가)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5.12.01 23:33 신고

    1204기 50241 훈병 윤성민
    성민아~! 동영상으로 부모님께 인사한 자료를 보았어. 목이 메이는구나. 씩씩한 네모습, 더 남자다워지고 단단하게 여물어지길 바란다. 힘든 훈련이지만 할수있다라는 각오로 모든 훈련 빠짐없이 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성민아. 우리가족은 오로지 네 건강과 네 의지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하루하루 보내며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성민아.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어린 19살 나이에 해병대 지원한 지금의 네 자신이 한없이 자랑스러운 날이 반드시 올거란다. 그 날 웃으면서 미소짓기위해서라도 지금의 훈련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모진 각오를 하길 바래. 수고하고 우리 웃으면서 만나자. 아프지 말고 응원할게~. 사랑해. 성민아.

  2. 2015.12.02 18:00 신고

    동북아의 경쟁적 군비확장으로 제주도의 전략가치가 어느때보다 높은때임. 천궁 해성등 전략무기도 도입하여 한반도의 철통보안 부탁드림. 제주도에서 약 170km 떨어져있는 이어도 까지 커버할려면 항공전력도 절실합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유치하도록 노력해야함.

  3. 2015.12.07 23:07 신고

    얼마전, 사진출처 표시인 날마린의 워터마크가 너무 지저분해서 한소리를 했습니다. 개선이 된다라면 감사하고 불가해도 어쩔 도리는 없겠지요. 이번에는 본문중, 마지막 사진에서 제주 9여단 부대표지를 설명하기위한 사진으로 네이버에서 퍼온 배경사진을 사용한 모양인데, 그 사진에서 네이버라는 출처표시-워터마크를 해병대앵커로 교묘하게 가려가면서 이렇게 비상식적인 사진을 올려야만 하는 것인지, 정직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페어플레이를 하는 우직함 .. 정직과 충성이 제1덕목인 해병대 출신자로서 유치해서 부끄럽습니다. 해병대 정훈, 홍보담당자분들은 반성하시고 가능하면, 수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2017.11.06 22:05 신고

    멋집니다 !!!!!!!!! 잘보고 가요 !!!

9월 초 제주도는 심각한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소나무 재선충병에 의한 고사목이 발생한 지역은 오름이나 급경사지, 하천 주변 등 소나무뿐만 아니라 여러 수종이 울창한 지형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어서 방제작업에 대단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제주도에는 현재까지 17만 5천 본에 달하는 소나무가 재선충에 의해 고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나무를 방제하는 전문 인력이 전국에서 몰려들었지만,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

이에 우리 해병대는 1사단 73대대 장병 400여명을 투입하여 방제작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15일 상륙함 2척을 이용해 장비와 병력이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짐을 푼 장병들은 바로 방제작전에 투입됩니다. 장병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제주지역 상황은 훨씬 더 심각했습니다. 도착했을 당시 이미 20만여 그루가 말라죽었었다는 군요.






재선충병 확산을 막는 방법은 고사목을 빨리 베어내는 것이 최선.

베는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전기톱과 삽 등 장구류를 동원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미 산세가 험한 지역까지 병이 퍼져 숲 깊은 곳까지 작전을 펼쳐야 했는데요. 장병들에겐 어려움이 컸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해병대 장병들의 재선충 방제작전은 제주시 도평동과 한경면,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벌채목을 옮기고 잔가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인데요~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섬 제주도를 지키기 위한 해병대의 노력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4.05.29 21:20 신고

    제주도에 저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역시 해병대 입니다ㅎㅎ

  3. 2014.06.13 11:27 신고

    정말 수고 많으세요ㅠㅠ 자랑스럽습니다

  4. 2014.07.13 15:14 신고

    자랑스럽습니다!!!!!!

  5. 2014.07.30 06:34 신고

    해병대는.사랑입니다♥

  6. 2014.08.04 15:19 신고

    세상에 해병대는 정말 많은 일을 하네요!

  7. 2014.08.04 15:19 신고

    세상에 해병대는 정말 많은 일을 하네요!

  8. 2015.01.27 02:37 신고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9. 2015.02.03 01:29 신고

    세상에 해병대는 정말 많은 일을 하네요!

  10. 2015.02.16 02:26 신고

    해병분들 항상 여기저기 힘써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해병대 화이팅!! :)

  11. 2015.02.16 02:26 신고

    해병분들 항상 여기저기 힘써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해병대 화이팅!! :)

  12.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3.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4.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5.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6.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7.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8.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9.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20.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21. 2015.02.21 17:02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우리 해병대 군악대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 국제관악제에 참가,

해병대의 멋과 패기를 대내외에 알리고 왔답니다^^

기쁜소식은 언제나 날마가족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젠틀마린이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ㅎㅎ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 10일, 제주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주국제관악제가 '섬, 그 바람의 울림'이란 아름다운 주제로 개최되었답니다^^

 

지난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은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음악축제 입니다^^

 

 

우리 해병대는 제주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전군 중 유일하게 초청되어 

이번 축제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뿌듯뿌듯^0^)

 

 

 

이번 행사 간 우리 해병대 군악대는

천지연 폭포 야외공연장, 제주 해변공연장, 제주 문예회관 등 제주도 각지를 누비며 공연을 펼쳐 

대한민국의 색다르고 강인한 인상을 심어 줬답니다 ^^

 

 

 

특히 광복절이었던 8월 15일에는 제주 문예회관에서 해변공연장까지 퍼레이드를 벌여

관람객들에게 광복의 기쁨과 아름다운 군악 선율을 선물했다네요~

(퍼레이드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 ㅠ-ㅠ)

 

 

 

독일, 프랑스 등 28개국 2000여명 참가!!

세계적 관악 연주가들의 합동 콘서트!!

매년 제주도 곳곳을 무대로 펼쳐지는 금빛팡파레의 대향연에

우리 해병대도 초청받아 당당하게 참가하고 왔습니다!!

 

이번 소식을 통해 우리 날마가족님들도 함께 뿌듯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는 또 다른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들 찾아뵐께요^^

뿅!!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4.01.12 15:19 신고

    ㅎㅎ광복절날 해병이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겠어요

  3. 2014.01.13 05:27 신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4. 2014.01.16 17:34 신고

    ㅎㅎ금빛이 아름답습니다

  5. 2014.01.16 17:58 신고

    제주도 ~ 정말 멋졌을거에요. ^^

  6. 2014.01.16 21:39 신고

    떠나요제주도~ㅎㅎ 정말 멋졌겠어요!

  7. 2014.01.17 13:23 신고

    ㅎㅎ제주도 짱

  8. 2014.02.13 00:04 신고

    와우 제주 천지연 폭포에서 연주회를 가졌네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제주 밤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9. 2014.08.04 22:22 신고

    제주도에서의 행사라니 뭔가 로맨틱해요 ㅎㅎ

  10. 2015.01.26 12:07 신고

    화이팅 필!승!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1. 2015.02.16 15:35 신고

    꼭 한번 실제로 보고싶네요.. 몸에 전율이 일것같아요@

  12.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3.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4.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5.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6.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7.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8.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9.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20.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21. 2015.02.21 17:55 신고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제주도 3기 4기 전우회 사무실을 나와서 제주 북초등학교로 향했다.
사실 전우회에 들른 이유도 이 사진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여쭈어보기 위해서였다.
사진 속에는 3기, 4기 선임들로 보이는 분들이 연병장에서 사열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이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알 길이 없었다.


하지만 전우회의 선배님들께서는 이 사진을 보시더니,
'어, 이거 우리네.'
하시면서 정확한 위치를 자세히 알려주셨다.

사진 속의 이 장소는 제주 북초등학교이다.
나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북초등학교를 입력했는데,
장소에 다 와 갈수록 왜 이곳에서 입도식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곳은 바로 구시가지에 위치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60년 전의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구 시가지가 맞겠지만,
특히 이곳은 예전 항구였던 산지부두와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이다.

차에서 내려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가 보았다.
북초등학교는 원래 작은건지, 아니면 주변이 개발되면서 운동장이 좁아진 건지는 몰라도
꽤 운동장 크기가 작아보였다.

공을 차며 놀고 있던 북초등학교 꼬마들.

사진 속 선배님들께서 사열하시던 장소.

학교 건물과 교단의 위치는 아마 그대로였을 거라고 짐작하고,
사열하는 모습을 촬영한 그 장소에서 사진을 한 번 찍어보았다.
지금은 학교 주변에 아파트도 많이 생기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평화로운 장소이지만,
60년 전에는 전쟁터로 향하는 젊은이들의 비장한 기운이 감돌았을 것이다.
문득 전우회 사무실에서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기들의 명단을
하나하나 정리하시던 선배님들이 생각났다.

학교를 나와 선배님들께서 출항식을 가졌을 산지부두에 가 보았다.
사실 산지부두는 옛날 이름이라, 길을 물어볼 때 모르는 분도 더러 계셨다.
그래서 항구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등대에 올라갔다.

항구 풍경도 북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아주 평화로워 보였다.

등대와 항구. 저 멀리 한반도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ㅎ

제주항의 전경, 이 어딘가가 예전에는 산지부두였다고 한다.

4기 선배님 말씀으로는 언제 전투에 바로 투입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군함 갑판 위에서도 훈련을 받으셨다고 한다.
나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첫 임무로 인천상륙작전을 펼치신 선배님들이 부러워졌다.
대대급 IBS 훈련도 대단한데,
미 해병대와 함께 인천에 상륙하는 작전은 얼마나 대단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늘 함께 돌아오지 못한 동기가 생각난다는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내 생각이 얼마나 철없는 생각이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사실 우리는 전쟁을 경험한 세대가 아니다.
그래서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에 대해 잘 모른다.
나 역시 다른 동기들과 마찬가지로 
전역하기 전에 훈련받았던 사진들을 자랑스럽게 앨범에 담으면서
조금이라도 더 야전의 군인처럼 보이기 위해 애썼던 기억이 난다.
내가 수행한 2년간의 복무가 얼마나 숭고하고 엄숙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전역할 때까지도 모르다가,
이제서야 깨닫게 된 것이다.

선배님들의 참전수기를 읽어보고 더 고개가 숙여졌다.
어머니를 두고 떠나야 하는 아들의 슬픔,
출항하는 군함 안에서 느꼈던 한 인간으로서의 두려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처럼 수많은 전투를 거치면서 점점 악독해짐을 느꼈던 이야기,
원산항에서 퇴각작전을 펼칠 때, 제발 데려가 달라던 한 중년 여성의 울부짖음이
아직까지도 잠자리에서 가끔 들린다는 수기들을 읽고나니,
항상 신화와 같던 선배님들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그런 선배님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는 지금의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북초등학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도, 이 평화로운 제주항도,
또 그곳을 찾아 여행하는 나도
모두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다.

제주시 동문로터리에는 그런 선배님들의 업적을 기려 1960년 4월 15일, 해병혼 탑을 세워졌다.





다음은 탑의 우측면에 있는 취지문.. 

- 취 지 -

단군의 역대를 두고 유례없는 백의민족의 수난 6.25 동란을 상기한다.
국운명멸의 기로에 선 민족의 살상은 금수강산을 혈루로 물들였고 육골은 산야에 허덕일 때,
좌시보다 죽음으로 구국의 대도를 자향하여 민족의 지침이 되겠다고
십대의 젊은 이 고장 학도들이 바로 충무공의 넋을 이은 대한해병 이었다.

세기의 전사에 찬란한 인천상륙작전은 세인공지의 사실이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반석위에 안치케 하였다.
생존한 우리 해병제대장병은
이고장 건아 앞에 호국정신의 계승의 표식을 계시하는 뜻과
대한의 영구한 번영을 기하는 붕지에서,
여기서 지난날의 전력을 더듬으며 그 역력한 전공을 추념하고
영구불멸의 상징의 탑을 이 고장 한라록에 세우노라.

탑 건립에 제하여 해병대령 이서근, 예비역 고철수, 문상률, 김형근 동지들의
희생적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단기 4293년 4월 (서기 1960.4)
건립대표 장시영




서울행 비행기에 올라 여행을 돌이켜보니,
조금 엄숙하긴 했지만, 제주도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되어 뿌듯했다.
수학여행으로 왔을 때엔 마냥 즐거운 휴양의 섬인 줄로만 알았는데,
해병이 되어 다시 오니, 제주도가 관광명소가 아니라
나라가 위태로웠던 1950년, 구국의 보루였던
호국도(護國島)로 느껴지게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쉽게 공감할 수 없는,
제주도의 또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해병이라는 사실이
이날따라 더욱 자랑스러웠다.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4.05.19 03:01 신고

    또 몰랐던 정보를 얻어가네요ㅎㅎ

  3. 2014.06.12 15:54 신고

    제주에도 있다고 들었지만 더 많이 알게 된 것같습니다!!!!!! 제주도는 수학여행때도 못가본곳이라.. 꼭 가보고 싶어요

  4. 2014.06.17 20:56 신고

    와,,, 읽으면서 소름돋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ㅎ

  5. 2014.08.02 17:16 신고

    많은걸 알아갑니당~

  6. 2014.08.05 15:52 신고

    제주도에 해병대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남자친구 보내면서 알았어요 ㅎㅎ

  7. 2014.08.11 09:22 신고

    ㅎ.ㅎ 제주도 가보고싶네용

  8. 2014.10.24 15:45 신고

    옛 사진에서도 해병대만의 오와 열이 느껴지네요!

  9. 2014.11.24 15:26 신고

    기회되면 가족들이랑 한번 가봐야겠네요~^^

  10. 2015.01.25 16:33 신고

    우리 제주도!!!!!!!!ㅎㅎㅎ 쫑아 우리 제주도도 해병대에 흔적들이 많아ㅎㅎㅎ
    우리 휴가나오면 여기저기 해병대 흔적들 찾아보자ㅎㅎㅎ
    그동안 열심히하고 사랑해!! ♥
    해병은 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1. 2015.01.25 16:33 신고

    우리 제주도!!!!!!!!ㅎㅎㅎ 쫑아 우리 제주도도 해병대에 흔적들이 많아ㅎㅎㅎ
    우리 휴가나오면 여기저기 해병대 흔적들 찾아보자ㅎㅎㅎ
    그동안 열심히하고 사랑해!! ♥
    해병은 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2. 2015.01.25 16:33 신고

    우리 제주도!!!!!!!!ㅎㅎㅎ 쫑아 우리 제주도도 해병대에 흔적들이 많아ㅎㅎㅎ
    우리 휴가나오면 여기저기 해병대 흔적들 찾아보자ㅎㅎㅎ
    그동안 열심히하고 사랑해!! ♥
    해병은 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3. 2015.01.25 16:33 신고

    우리 제주도!!!!!!!!ㅎㅎㅎ 쫑아 우리 제주도도 해병대에 흔적들이 많아ㅎㅎㅎ
    우리 휴가나오면 여기저기 해병대 흔적들 찾아보자ㅎㅎㅎ
    그동안 열심히하고 사랑해!! ♥
    해병은 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4. 2015.02.13 21:52 신고

    어떻게 보면 남자친구 덕분에 해병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되는 것 같네요... 멋집니다 해병!!

  15. 2015.02.14 04:51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16. 2015.02.14 04:51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17. 2015.02.14 04:51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18. 2015.02.14 04:51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19. 1194 송상현 누나(거제) 3064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5.03.15 12:06 신고

    제주도 해병대 자취가 있군요 군대간 동생덕에 해병대와 군대 등등 지식을 쌓아갑니다 ㅎㅎ

  20. 2015.06.21 16:44 신고

    와..제주도에해병흔적이있엇다니ㅜㅠ
    요러쿵좋은지식얻고갈수잇어좋네요ㅎㅎㅎ
    해병이있어든든하고힘이나네요!!!

  21. 2015.07.02 13:21 신고

    둘째를 다시 입대시키며 많은걸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완소마린님.....

60년 전 대한민국 해병대의 용맹을 널리 알리게 한 역사적인 인천상륙작전을 기억하시나요?
그 인천상륙작전의 시발점은 바로 제주도이기도 합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제주도에서 출정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제 10회 제주 해병대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주도로 출발~!  


제주도로 가기 위해 인천항구에서 배를 탔습니다. 60년 전 제주도에서 상륙작전을 위해 인천으로 들어왔던 길을 거슬러 가는 기분이 묘했는데요 저녁에는 해병대 군악대에서 마술쇼와 색소폰 연주 등으로 배에 탑승해있던 해병들 뿐 아니라 시민들까지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제주도에 도착해 행사장을 찾았을 때에는 이미 행사의 서막을 알리기 위한 해병가요제 준비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멋진 의장대 시범과 군악대의 군악연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참전용사 격려연이 열렸는데요. 해병대 초창기 대선배님들까지도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연로하신 모습에서도 예전 참전 당시 해병대의 당당하고 매서운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에는 '해병혼 탑'에서 참배를 하며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동기, 선배 해병들의 넋을 위로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해병대사령부가 주둔했던 곳에 '해병대 주둔 표지석'을 세우는 등 과거 제주도에서 활동했던 해병대를 기념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해병대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또 한가지! 바로 시가행진이죠! 해병대 장병들과 전우회원들은 제주도 일대를 행진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해병대 군악연주회였습니다. 군악대의 마술공연과 모듬북 연주를 시작으로 서귀포 합창단의 윤동현 테너와 루루체앙상블 단원인 배서영 소프라노의 협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공연 막바지에 이르자 색소폰 연주를 하는 해병이 관객석으로 나와 팬서비스도 했주었고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부터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하신 제주도의
대선배님들...

지금의 대한민국은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해병대가 발전하는 모습을 오래오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필승!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3.06.14 00:29 신고

    저도 알려주세요 ㅎㅎ!!!

    아진짜 실제로 보고싶네요 ㅇㅇ!!

  3. 2013.06.20 21:29 신고

    저도 실제로 보고파여~~~~

  4. 2013.06.27 10:18 신고

    저도 기회가 된다면 연주회를 실제로 듣고싶습니당ㅎㅎ

  5. 2013.09.22 04:08 신고

    인천상륙작전 얘기나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6. 2014.01.05 21:15 신고

    해병대 연주회! 군악대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 되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7. 2014.01.13 02:38 신고

    대한민국 해병대 정말 자랑스럽네요^.^

  8. 2014.01.13 20:53 신고

    저도 실제로 보고싶네요ㅎㅎ
    자랑스럽습니다!

  9. 2014.01.15 19:51 신고

    해병이들 즐거운 시간 많이들 보내시는군용

  10. 2014.01.16 23:27 신고

    해병대 화이팅

  11. 2014.02.03 14:08 신고

    화이팅입니다! 해병대><

  12. 2014.02.12 15:47 신고

    역사의 현장에서 과거 선배들의 노고에 대한 예우를갖췄군요
    아름답습니다.

  13. 2014.02.16 00:58 신고

    ㅎㅎ 다들 화이팅이에용

  14. 2014.02.18 16:34 신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해병대가 꼭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필!승!

  15. 2014.08.04 14:12 신고

    평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2015.01.25 16:21 신고

    ㅎㅎㅎ제주도 저의 지역이자 우리 꾸나가 태아난곳이죠!!
    우리 꾸나가 이글을 보면서 자랑스럽게 여기겠어요!
    쩌 비석 지나갈때마다 봐요ㅎㅎㅎㅎ 그역사가 여기에도 써있네요ㅎㅎㅎ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해병은 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분들 힘내세요~!!!

  17. 2015.01.27 06:56 신고

    ㅎㅎㅎ제주도 저의 지역이자 우리 꾸나가 태아난곳이죠!!
    우리 꾸나가 이글을 보면서 자랑스럽게 여기겠어요!
    쩌 비석 지나갈때마다 봐요ㅎㅎㅎㅎ 그역사가 여기에도 써있네요ㅎㅎㅎ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해병은 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분들 힘내세요~!!!

  18. 2015.02.15 17:08 신고

    해병가요제~~ 제 군화도 노래부르는 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ㅎㅎ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해병 여러분들 화이팅! :)

  19. 2015.02.15 17:09 신고

    해병가요제~~ 제 군화도 노래부르는 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ㅎㅎ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해병 여러분들 화이팅! :)

  20. 2015.02.15 17:09 신고

    해병가요제~~ 제 군화도 노래부르는 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ㅎㅎ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해병 여러분들 화이팅! :)

  21. 2015.02.15 17:09 신고

    해병가요제~~ 제 군화도 노래부르는 거 굉장히 좋아하는데 ㅎㅎ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해병 여러분들 화이팅! :)


 대한민국 해병대 첫 임무, 진주 공비토벌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민심과 함께하며 탁월한 게릴라 소탕 능력이 검증된 해병대는 이후 4.3사태가 일어난 제주도로 급파된다.

 

제주도의 게릴라들은 이미 4.3사태 수년 전부터 활동하고 있었다. 광복 이후 3년 동안의 정치적 혼란기에는 여러 차례 행정기관을 습격하며 치안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었다. 당시 제주도에 파견되어 있던 500명의 경찰관과 1개 보병대대는 산발적 습격을 막기에도 벅찼다. 결국 게릴라들은 5.10 총선거를 방해하고 제주도를 공산주의 세력 확산의 근거지를 만들려는 계획으로 제주도 내 15개 경찰지서 가운데 14개를 기습하여 방화하고 민가를 습격하여 학살을 일삼기 시작했다. 이후 증편된 병력으로 소탕작전을 한 결과 공비의 수는 크게 줄어 있었지만, 100여명의 잔존 세력들이 여전히 치안을 위협하고 있었다.

 - 제주도에서 작전을 위해 출동하는 해병대 -

 

해병대는 이 제주 경비 임무를 넘겨 받았는데, 진주 게릴라 소탕작전과 마찬가지로 민심수습이 가장 큰 과제였다. 공산주의자들의 무차별 폭동은 물론 군과 경찰, 서북청년단 등의 반공단체가 과잉진압을 한 탓에 제주도민들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제주도 전체 인구의 10%가 넘는 3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제주도 전체가 초토화되다시피 했다. 이를 수습하려면 진주에서보다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 공비토벌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찍은 기념사진 -


 

나는 비행기 안에서 위와 같은 4.3 사태와 관련된 역사 자료를 읽으며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제주도는 내게 수학여행의 추억만 가득한 곳이었지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있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 근현대사 교과서에서 배운 4.3사태가 단순한 공산 세력의 반란인 줄로만 알았지, 대규모 군 병력까지 동원될 만큼 이념대립이 심각했던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제주도가 부산 못지않게 6.25 전세역전의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미 해병대와 함께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기 위해서는 연대 규모의 병력이 필요했다. 당시 제주도에서 게릴라를 소탕하던 해병대는 3 4기 해병대원들을 제주도에서 급히 모집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6.25 전세역전의 결정적 작전에 참여한 한국군이 제주도에서 모집된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해병대 창설부터 6.25 당시 구국의 과제를 떠안기까지 매우 드라마틱한 사건들의 연속이었다. 여수 순천 반란사건을 계기로 해병대가 창설되고, 첫 임무 역시 진주 게릴라 소탕작전을 맡았다. 그 때문에 제주도 공비토벌작전도 맡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인천상륙작전의 기반이 된 3 4기 해병들을 모집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마치 누군가가 나라의 위기를 내다보고 만들어놓은 것처럼 해병대는 미리부터 준비되어 있었다.

- 해병대 3기 4기 전우회 -

 

나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제주시의 해병대 3 4기 전우회를 찾았다. 실제 전쟁에 참여하셨던 선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무실 안에 들어서 우렁차게 경례하는 나를 선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나는 얼마 동안 그 자리에서 얼어있었던 것 같다. 사실 감이 잘 오지 않았다. 실무에 처음 이등병으로 들어갔을 때, 996기 선임이 너랑 나랑 몇 기수 차이니?’하고 물었던 게 생각났다. 그 당시에도 까마득한 느낌이 들면서 몸이 얼어붙었었는데, 지금 내 앞의 이분들과는 도대체 몇 기수 차이인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 단순한 숫자계산을 할 수 없을 만큼 머릿속이 하얘졌다.

- 참전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해병 4기 김동학 해병님 -



 긴장한 나를 다독여주시며 선임들은 옛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 까마득한 옛 일의 연도와 날짜까지 정확하게 짚어가며 설명을 시작하셨다. 세 분께서 서로에게 부족한 설명을 덧붙여주며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정말 역사책에서나 읽을 수 있는 역사이자 전설 같은 이야기였다. 특히 세 분 중 나이가 한 살 더 어린 박영찬 해병님은 당시 징집대상도 아니었다. UN이 정한 국제협정에 따르면 만16세 이상이 징집대상이었지만, 박영찬 해병님은 나이를 속이고 자원 입대했다. 경기관총 사수로 근무하며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해 6.25때 해병대가 수행한 거의 대부분 작전에 모두 참가하셨다고 한다. 현재 군복무 기피현상도 있는데, 정말 존경스러운 일을 하셨다고 말씀 드리자, 손을 저으시며 말씀하셨다.

 

그 땐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제주도민이 그런 마음으로 자원 입대했다. 우리 동기인 김진부씨는 키가 작아 불합격 통지를 받았는데, 혈서까지 써가며 재지원하여 해병이 되었다.”

 

참 숙연해지는 말씀이었다. 그런 내게 박영찬 해병님은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하셨다.

 

우리가 인천상륙작전을 하면서 미 해병대원들과 아주 친해졌었지. 미 해병들은 우리와 달리 보급수준이 아주 좋았어. 군복이나, 음식이나 모두. 그래서 늘 부러워했는데, 어느 날 한 미 해병이 나보고 자신의 최신 M-1 소총과 내 99식 소총을 바꾸자는 거야. 나야 좋긴 한데, 하도 궁금해서 왜 구식이랑 바꾸려 하냐고 물어봤지. 그랬더니 설명해주더라고. 최신 M-1 소총은 미국에 가지고 돌아가면 반납해야 하지만, 99식 소총은 엽총허가를 받아서 가지고 나갈 수 있다는 거야. 전쟁에 참여한 증거품으로 총 만한게 어딨겠어. 자기도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거지.”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역시 짜세를 추구하는 것에는 국경이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선임들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어도 괜찮은지 여쭈어보았다. 선임들께서는 흔쾌히 허락하셨고, 전우회 깃발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내가 좋아하는 소녀시대와 기념사진 찍은 것 보다도 훨씬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이제 다음 행선지로는 1950년 당시 대한민국 해병대의 발자취를 따라 제주도를 여행할 것이다. 책에 나와있는 사진 속 장소와 지명에 대해 전우회 선임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금방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선임들께 경례로 인사드리고 사무실을 나서는데, 나도 모르게 처음보다 더 큰 경례소리가 나왔다.

 

참전 이야기를 듣고 나니 더 기합이 들었나 보다.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완소마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4.02.13 00:02 신고

    4기선배님ㅎㅎ정말대단하신거같아용ㅎㅎ

  3. 2014.02.16 00:33 신고

    4...기?!?? 정말..전설이네요!

  4. 2014.05.08 10:24 신고

    우와..4기... ... 우와 진짜 우와...

  5. 2014.05.09 23:46 신고

    우와 4기.... 레전드네요... 살아있는 전설!

  6. 2014.05.19 03:02 신고

    4기면 1184기와 진짜 멀게 느껴지네요ㅎㅎ 대단하신거같아요ㅎㅎ

  7. 2014.08.02 17:16 신고

    우와4기ㅎㅎㅎ

  8. 2014.08.05 15:52 신고

    지금 4자리 수 기수 훈련병이 입대를 하고 있는데 4기라고 하면 정말 전설이시네요!

  9. 2014.08.11 09:23 신고

    ..4기 멋져여

  10. 2014.08.11 09:23 신고

    ..4기 멋져여

  11. 2014.08.11 09:23 신고

    ..4기 멋져여

  12. 2014.10.24 15:45 신고

    전설의 4기.. 1189 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그만큼 많은 일을 겪으신 분들이겠죠! 그분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있듯이요!

  13. 2014.12.23 21:55 신고

    저희 주위에 해병대 4기 전설님이 계세요
    저에게 시누이가 잇는데 그시누이의 시아버지께서
    해병대 4기라고 하셨어요
    지금도 건강히 계신답니다

  14. 2014.12.23 21:57 신고

    우리 아들이 해병대 지원했다고 하니
    당신도 해병대라 하시며 4기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담에는 찾아뵌다고 했어요
    전설이라고 하면서..

  15. 2014.12.23 21:59 신고

    진짜 사나이 에서 천정명이가 다시 입대 했을때
    조교의 조상이라고 자막이 떴듯이
    저희 사돈 어르신이
    바로 해병대의 조상님 이신것 맞지요

  16. 2014.12.23 22:01 신고

    아들의 첫 휴가때는 해병대의 조상님을 뵈는 것으로 했답니다
    입소 전부터..
    하늘 같은 선배님이시니
    넘 신기 하더라구요

  17. 2015.01.25 16:03 신고

    4기시면... 정말 하늘 같은 선배님이시네요ㅜㅜ 저희꾸나는 1193기인데 .. 얼마나 차이나는것인지..
    그래도 그역사를 따라가고 그길을 다시밟을 우리 꾸나에게 응원해주세요!! ㅎㅎ
    해병은 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분들 힘내세요~!!!

  18. 2015.01.27 06:53 신고

    4기시면... 정말 하늘 같은 선배님이시네요ㅜㅜ 저희꾸나는 1193기인데 .. 얼마나 차이나는것인지..
    그래도 그역사를 따라가고 그길을 다시밟을 우리 꾸나에게 응원해주세요!! ㅎㅎ
    해병은 태어나는것이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분들 힘내세요~!!!

  19. 2015.02.14 00:36 신고

    와...4기.......정말 엄두도 안날만큼 높으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해병대도 있는거겠죠 저희 군화도 자랑스러워집니다ㅎㅎ

  20. 2015.02.14 00:36 신고

    와...4기.......정말 엄두도 안날만큼 높으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해병대도 있는거겠죠 저희 군화도 자랑스러워집니다ㅎㅎ

  21. 2015.02.14 04:51 신고

    무적해병@귀신잡는해병!
    그대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ㅎㅎ 모두들 화이팅!!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