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최초전투1 해병대 최초의 전투, 최초로 승리한 전투! 군산·장항·이리지구행사를 찾아서 해병대사령부는 제65주년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날의 승리를 되새겼습니다. 행사를 통해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의 계기를 삼았습니다. 이날 행사는 군산시와 해병대전우회 공동주관으로 실시하여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어떻게 행사를 진행 하였는지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당시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는 해병 1기, 2기생을 주축으로 대대규모의 부대를 편성하여 고길훈(당시 소령)을 부대장으로 하고 전투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해병대 작전명령 제 1호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그 내용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적의 진출을 지연하라는 임무를 받은 해병대 고길훈 부대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성공적으로 북한군 13연대의 호남지역 진출을 .. 2015.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