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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동안 해병대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매년 여름 해병대에 오고 싶어하시는 손님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해병대 캠프 참가희망자들입니다! 뜨거운 여름 이열치열?로 해병대 캠프에서 땀 흘리며 여름을 나길 원하시는 분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 없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해병대 캠프 참가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캠프부터 보다 집중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가족반을 폐지하고 포항지역에서만 여름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캠프는 중, 고등학생으로 대상을 선정하여 젊음의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입소식 후 시작된 훈련. 태어나 처음으로 총을 들고 등으로 어기적 어기적 철조망 아래를 지나봅니다. 내리쬐는 태양볕 아래 고된 훈련으로 지칠대로 지친 학생들. 뜨겁게 달궈졌을 물이라도 그렇게 달게 느껴질 수 없을겁니다:) 둘째 .. 2010. 8. 4.
미디어에 비쳐지는 해병대의 모습은? 요즘들어 해병대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 최근들어 인기 드라마에도 해병대가 소재거리로 나오고 아예 해병대 영화도 제작되기도 했으니 제 생각이 틀리진 않은데요. 따라서 오늘은 요 근래 몇 년동안 해병대가 등장했던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시트콤, 그리고 예능까지 한 번 주욱~ 훑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해병대에 유일하게 앞선 전력을 갖고 있다는 미해병대는 과연 어떤 대우를 받으며 출연하고 있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방영되었던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인기아이돌그룹의 옥택연씨와 육군조교출신 천정명씨 두 분다 해병대 출신으로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장면은 옥택연씨가 천정명씨가 자신의 선임인 것을 알게 된.. 2010. 6. 10.
해병정신을 배우기 위해 병영체험에 도전하는 연예인 父子는? 국민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아이돌 포커즈의 멤버인 아들 이유가 해병대 1사단에서 병영체험을 통해 '해병정신'을 배워갔는데요! 설운도는 신인 연예인인 아들 이유가 험난한 연예계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다른 정신력 무장이 필요하다고 느껴 해병대 병영체험에 자원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운도 父子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6.25전쟁 당시 꽃다운 청춘을 바친 전설의 해병대 1기 참전용사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가지기도 하는데요. 좌충우돌 설운도 부자의 해병대 적응기와 인천상륙작전, 도솔산 전투 등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전쟁실화는 6월 5일 KBS-1TV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에서 공개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설운도 父子편의 스틸 컷 모음입니다. 해병대 병영체험을 위해 신고하고.. 2010. 6. 4.
진정한 체육대회는 바로 이런 것? 상대팀의 기를 죽이기 위해 분장한 얼굴.. 연병장이 떠나갈 정도의 포효.. 전쟁을 방불케 하는 승부욕.. 바로 해병대 체육대회에서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해병는 부대별로 이러한 체육대회를 매년 진행하는데요. 이번에는 포항 1사단에서 한 해병대 체육대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2010년에는 매서운 추위가 가고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행사의 막이 올랐는데요. 체육대회는 1사단의 4개 연대와 직할 A‧B팀 등 모두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농구, 족구, 총력전, 마라톤, 계주, 사이클, 씨름 등 8개 종목의 경기와 군가족 피구, 공굴리기, 2인 3각, 계주 등 번외경기로 진행됐습니다. 족구시합이죠? 멋진 스파이크를 하는 대원! 의도와는 다르게 깜찍한 포즈가 나왔어요 .. 2010. 4. 20.
해병 헌병대가 위문공연을 코 앞에서 놓친 이유는? “위문열차의 이번 정차역은 포항 해병대 1사단입니다! 해병 헌병대가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최근에 해병대 제1사단에서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이 가수 유리와 이민호(붐) 이병의 진행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국방홍보원이 주최하고 KT&G가 후원한 이날 위문열차 공연은 지난 달 문을 연 정신전력관 도솔관 개관을 기념하고,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군 가족들에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도솔관 안 객석은 공연을 보기위해 몰려든 장병들과 군가족들로 가득 메워졌는데요. 오색 폭죽 속에 막이 오르자 해병대 1사단 군악대 장병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나가자 해병대’ 군가에 맞춰 도솔관에 가득 울려 퍼지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먼.. 201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