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화도5

귀신잡는 해병들의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무적해병들이 힘차게, 내집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땀흘려 가며 돕고 있습니다. 오늘 농촌 일손돕기 현장은 강화도 교동입니다. 교동은 행정구역상 강화군에 속해 있습니다. 교동도는 2014년 7월 1일 이전 까지는 배를 타고 교동에 갈 수 있었지만, 2014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교동대교가 개통되어 이제는 차량으로 들어갈 수 있어 언제든지 들어 갈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귀신잡는 해병대 장병들은 국민의 군대, 국민과 함께 하는 군대로서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을 찿아가 보겠습니다. 가운데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5. 5. 1.
해병대제2사단- 빨간 명찰 선생님!(명문 특성화 학교 디딤돌 역할 톡톡!!) 해병대 제2사단 석모중대에 근무하는 권혜민 일병이 삼산승영중학교 방과 후 학습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석모중대에 근무하는 해병대장병들은 경계근무를 주임무로 하는 부대로서 주·야간이 따로없는 부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섬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곤함도 잊은채 열과 성을 다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학교를 방문해 2시간 30분씩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 일병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 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섬지역이라 (외딴 섬) 학원도 없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끌어 올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해병대 권 일병이 방과 후 빨간 명찰단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2014. 5. 16.
해병대가 있는 한 서부전선 이상없다! 서부전선 최전방인 김포와 강화도를 비롯하여 유무인도서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해병대 청룡부대, 강 하나를 사이에두고 적과 직접 대치하고 있어 한시의 긴장도 풀 수 없는 곳의 해병대원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국민에게는 신뢰의 대상이자 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해병대 청룡부대 000중대의 야간경계작전과 생활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 바다로 흘러가는 곳에 솟아 있는 애기봉을 둘러보기위해 올라가는 길. 이 곳에서부터 서부전선울 지키고 있는 해병대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올테면 와바라' 라는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초소근무 중인 해병대원의 모습에서 부터 '해병대가 있는 한 서부전선 이상없다'라는 문구가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애기봉은 불과 강하나를 사이에 두고 적과.. 2013. 7. 2.
해병대 가족 특집 2탄 - 빨간명찰의 母子 - (View On을 꾸~욱 눌려주세요^0^) 해병대 가족 특집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부속도서인 민통선 이북 외딴섬 '교동도'에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빨간명찰'을 달고 향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母子. 어머니 박순옥씨와 아들 조창원 이병 입니다^^ 두 母子사이에는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는 같이 살펴볼까요??ㅎㅎ 박순옥 어머님께서는 지난 2007년 교동면대 *여성예비군 창설 멤버로 해병대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답니다^^ 32년째 교동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어머님은 제2의 고향을 수호하고 있는 해병대원들에게(참고로 교동도 역시 우리 해병부대가 지키고 있답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꼈으며, 여성예비군 창설 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지원해 재해,.. 2012. 8. 24.
자전거타는 군인들이라고요? "국기에 대하여 경례!" 자전거를 옆에 두고 경례하는 해병대원들!~ 과연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지난 주 토요일에 해병대와 강화군청과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6.25전쟁 상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 현장입니다! 해병대는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고 정부의 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추진하였는데요. 특히 안보관광지로 유명한 강화도에서 열려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도 되어 더욱 뜻깊기도 하였습니다. 대회에 앞서 몸을 푼 후 쉬고 있는 해병들의 모습인데요. 오랜만에 주말에 나와 경치 좋은 강화도에서 자전거를 탈 생각을 하니 많이들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또 이런 대회에는 한가지만 보여주는 경우는 없죠? ^^ 해병대 군악대의 시범연주와 강화군에서 주관한 풍물놀이도.. 201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