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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상륙작전2

『귀신잡는 해병』의 명성을 얻다!!-통영상륙작전 전승 62주년 기념행사- 통영상륙작전 6. 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 17일 해병대 "김성은 부대"가 전개한 한국군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 당시 통영상륙작전을 취재한 뉴욕 헤럴드 트리뷴 종군기자 마거리 히긴스는 해병대의 활약상을 귀신 잡는 해병대 라고 소개했으며, 이는 한국 해병대를 상징하는 별칭이 됐답니다^-^ 두~둥!! 우리 대한민국 해병대가 "귀신까지도 잡는 해병대"라는 명성을 얻게 된 통영상륙작전 전승 62년 기념 행사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남 통영시 무전동 원문공원으로 출동했습니다^^ (지난 번에 알려드렸는데 우리 날마가족분들 가보셨나 모르겠네요;;^^) 해병대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 25 참전용사를 비롯해 해병대 1사단장,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총재, 현역ㆍ예비역, 통영시장 및 지역.. 2012. 8. 27.
장단(사천강) 지구 전투, 그 치열했던 현장으로... 장단(사천강)지구.. 바로 6.25 전쟁이 막바지에 다른 1952년 3월부터 1953 7월 휴전까지 대한민국 해병대가 중공군의 공세로부터 '한 치의 땅도 적에게 빼앗길 수 없다는 일념'으로 사수한 곳입니다. 장단(사천강) 지구 전투는 해병대 7대 작전 중의 하나로도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지난 주말이였던 10월 16일과 17일에는 이제는 노병이 된 당시 장단지구 전투 출전 장병들의 공적과 명예를 높이고 희생된 선배 해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행사가 열렸고, 그 외에도 파주시와 함께 지역 축제인 '파주 인삼 축제'에서 지역주민과 하나가 되어 해병대도 알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럼 우선 그 치열했던 장단(사천강)지구 전투의 현장으로 돌아가볼까요? 당시의 전장 지도입니다. 장단(사천강)지구 전투에 대..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