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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대2

해병 헌병대가 위문공연을 코 앞에서 놓친 이유는? “위문열차의 이번 정차역은 포항 해병대 1사단입니다! 해병 헌병대가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최근에 해병대 제1사단에서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이 가수 유리와 이민호(붐) 이병의 진행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국방홍보원이 주최하고 KT&G가 후원한 이날 위문열차 공연은 지난 달 문을 연 정신전력관 도솔관 개관을 기념하고,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군 가족들에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도솔관 안 객석은 공연을 보기위해 몰려든 장병들과 군가족들로 가득 메워졌는데요. 오색 폭죽 속에 막이 오르자 해병대 1사단 군악대 장병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나가자 해병대’ 군가에 맞춰 도솔관에 가득 울려 퍼지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먼.. 2010. 3. 25.
일당백! 해병대 특별경호대 출동! AM 10:00 '테러상황 발생!' '한 불특정 테러단체가 자동화기로 무장하고 물류창고를 무력으로 검거, 주한미군 철수와 해외파병 중단 등을 요구하며 건물을 폭발시키겠다는 협박과 함께 인질극 벌이고 있다는 상황이 접수되었다.' 해병대 1사단 헌병대 특별경호대(특경대)에 출동지시가 떨어졌습니다! 특경대는 대테러 초동조치부대답게 신속하게 내·외곽 차단선과 내곽 대치선을 점령하고 테러범 저격을 위한 저격수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구출하러 온 해병대 특별경호대입니다" 지상에서 출입문을 돌파하려는 인원들과 공동작전을 펼치기 위해 특경대원들이 헬기 레펠을 통해 건물 옥상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작전이 펼쳐지자 건물내부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테러범 한 명이 인질을 가정하여 테러현장을 이탈한 후 버스를 .. 2010.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