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168기가 4주차를 맞이했습니다~~
우리 아들, 애인을 해병대에 보내신 부모님들 곰신님들! 일주일의 기다림이 어떠셨나요??
이제 만나볼까요~ㅎㅎ
교관님의 구령에 따라 "악! 악!"을 외치며 동작을 이어갑니다.
이제는 제법 익숙한 지 쬐~~끔은 여유롭다고 할까요?~~ ㅎㅎㅎ
춥지만 그 속에서 왠지 강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들고 있는 병기와도 하나가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눈빛만큼은 해병이 된 듯하답니다~ 우리 아들들과 남친들 멋있죠??^^
둥글둥글 했던 얼굴들이 이제 V라인을 갖추네요~~
나중에는 정말 완소남 될 듯...ㅎㅎ
우리 훈병들의 표정이 첫 주와는 많이 다르죠? 이제는 병기가 무겁지도 않다구 하더군요..
마음만은 훈련 마치면 액션영화라도 찍을 것 같네요!!ㅎㅎㅎ
이렇게 많은 인원이 단체로 하나의 목소리와 동작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나요?? 처음보시는 분들은 소름돋을 때도 있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주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음 주도 달라지는 훈병들의 모습이 느껴지실꺼에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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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 파일들입니다.
130128 1168기 3중대 4주차(1).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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