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는 봄 햇살이 내리는 날입니다.
1169기 훈병들도 해병이 되기 위해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네요..^^
2중대는 유격장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너무 멋지다고 깜~짝 놀라지 마시길...ㅎㅎㅎ
장비 착용법에 대해 숙지중이군요~ 동기가 모르면 서로 가르쳐 주고 도와주기도 합니다.
유격훈련은 장비를 활용한 훈련들이 많답니다. 사용하는 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면 훈련에 큰 지장을 받게되죠. 해병이 되기 위한 마지막 과정인데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군요~~~!!
도하훈련을 위해 산에 올랐습니다.
ㅎㅎㅎ 앞에 동기들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겁먹은 듯... 문제없으려나 걱정이네요~~
그러나...
모두 임무완수!!!
외줄부터 세줄까지 도하훈련에 성공한 훈병들은 유격훈련의 필수 코스인 레펠을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교관님께서 꼼꼼히 체크해 주시네요~
안전에 문제 없지만... 0.005cm정도 흔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ㅎㅎㅎ
긴장은 되지만 잘~~ 해내겠죠?
레펠 전 다시 한 번 다짐을 받고 완전 멋지게 내려가기로 마음먹습니다.^^
레펠~~~
처음에 내려오는 모습이 약~~~간 어설프다는...ㅎㅎㅎ
하지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서 자세는 완벽하진 않지만 마음만큼은 여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1169기 훈병들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날~마 가족분들께서 응원!!! 부탁드려요~~~!!!!
-------------------------------------------------------------------------------------------------------------------------------------
추가 사진입니다.
'걸음마~린 이야기! > 신병 1,2교육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병 1169기 1중대 6주차 - 교육사열 및 수료식 (59) | 2013.03.13 |
---|---|
59차 블로그 이벤트 사진 및 편지 공개!!! (46) | 2013.03.06 |
신병 1169기 1중대 5주차 - 행군 및 각개전투 훈련 (37) | 2013.03.05 |
신병 1169기 2중대 4주차 - 각개전투 훈련 (40) | 2013.02.25 |
신병 1169기 1중대 4주차 - 유격훈련 (61) | 2013.02.25 |
댓글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