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공수! 해병 공수!"
공수교육대 교장은 언제나 활기찹니다.~
신병들이 훈련받을 때는 특유의 기운 때문인지 엔돌핀이 상승~~!!
오전인데도 내리쬐는 태양 때문인지 훈병들의 인상이 더욱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훈병들은 옷도 아닌 것이 온 몸을 두루는 하네스 착용이 좀 어색한 것 같군요..
오전인데도 내리쬐는 태양 때문인지 훈병들의 인상이 더욱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2소대는 막타워를 뛰기 위해 오르는 중이군요..
막타워에서는 항공기에서의 실제 강하를 대비해 뛰어내리는 방법에 대해 습득하게 됩니다.
헉... 첫 점프에 이런 여유를...
이 표정으로 훈련이 쉽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도대체 1173기의 자신감은 어디까지 인가....
11m높이의 벼랑에 서 있는 듯한 느낌~ 궁금하지 않으세요?^^
(진짜 궁금하신 분들은 해병대캠프에서 체험해 보세요~)
교관님의 강하지시가 내려짐과 거의 동시에 뛰어내리는 훈병들..
망설임 없는 모습에 본인들도 신기해 하는군요.^^
망설이는 교육생이 없어 교관님들이 실망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ㅎㅎㅎ
마지막에는 이렇게 동기들이 안전을 책임져 주고 있네요.
이렇게 2중대는 공수 기초 훈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 훈련으로 훈병들의 자신감이 한층 더해진 것 같습니다.
실제 공수기본과정을 받고 싶어 질문도 하네요..
훈련을 받고 싶어 하다니.. 해병대에서만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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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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