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개전투교장 입구에 서 있으면 하늘과 산과 교장이 하나가 되어 있는 생각이 듭니다.
출발선에서 달려가면 하늘까지 닿을 수 있을까요?^^
ㅎㅎㅎ 5307번 훈병은 위장인지 턱수염인지...
실전에 앞서 포복 연습이 한창입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주름지며 인상을 구기는 이유..
제대로 된 포복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답니다~^^
1소대를 시작으로 각개전투훈련이 시작 됐습니다~
실전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기는 1174기 5중대 훈련!!
각개 전투는 체력부터 개인전투기술의 종합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은폐,엄폐와 포복, 돌격까지 다양한 모습에 군인의 향기가 솔솔~~
연습때보다 더 힘들고 여러운 환경에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얼마지나지 않아 훈병들은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완벽한 훈련을 소화해 내고~!!
숲에서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소대가 있는 반면...^^
교관님의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 소대가 있네요... ㅠㅠ
"하나~ 둘~, 하나~ 둘~"
각개전투훈련도 최선을 다한 1174기 5중대 훈병들이있습니다.
요즘 폭염에 많이 더우시죠? 우리 훈병들이 훈련받고 있는 포항은 올 최고기온을 연일 갱신하고 있답니다!
뜨거운 여름을 해병정신으로 더욱 뜨겁게!!
올 여름 날~마의 신병소식과 함께하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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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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