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 가족분들!! 1174기 부모님 곰신님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1174기 3중대의 마지막 훈련 포스팅입니다.
각개전투 훈련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흙탕물에 햐얗게 변한 쇳덩이... 오늘 훈병들과 함께 할 병기입니다~
얼룩덜룩해진 총만 봐도 각개전투 훈련의 강도를 어느정도 알 것 같네요..
헉... 힘들어 보인다구요?
아직 훈련장에는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포복 연습이 한창이군요.
훈련장 중간 쯤 서서 촬영했습니다.
훈병들이 포복연습을 하는 동안 교관님들께서 훈련장 상태를 확인하고 계십니다.
저~기 파란색 지붕 보이시나요? 지금 서 있는 곳까지 얼마나 걸릴까요?ㅠㅠ
드디어 출발 신호와 함게 훈병들이 빠른 속도로 돌격합니다.
연막탄 속에 있는 훈병들은 전장의 전투병이 된 것 같네요..^^
보이은 모습 뿐 아니라 훈병들의 투지와 열정은 이미 최고의 전투병이 됐습니다!!
"이정도 장애물은 장애물이 아니라구요~!!"ㅎㅎㅎ
그동안 체력이 부쩍 늘었다는 것에 훈병들 모두 동의합니다~
시작 전 촬영했던 장소까지 단숨에 달려온 훈병들..
각개전투교장의 점령 속도는 훈병들의 투지와 같은 건가요?^^
포복과 돌격, 장애물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각개전투훈련은 개인전투기술의 습득의 평가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정도 열정이면 모두 만점 아닐까요?^^
훈병들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네요..
여름 훈련의 마무리는 시원하게~~^^
가장 힘들긴 하지만 가장 또 해병다운, 군인다운 훈련인 각개전투를 마치고 1174기는 지금!!
당당한 해병 이병의 계급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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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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