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이 있는 날의 교육훈련단 연병장에는 에는 언제나 훈병들의 가족과 지인로 가득찹니다.
1174기 수료식이 있는 오늘도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이젠 응원 현수막과 같은 응원도구는 수료식의 자연스런 응원도구로 자리잡은지 오래...
7주동안 함께하신 모든 교관님들과 조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따라 더 각(?)이 서 보이는 해병들이네요~^^
이번 기수는 전투복이 아닌 하정복을 입고 나왔네요~
뭘 입든 멋져보이는 해병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경례하는 모습조차도 수료식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줄 정도로 모두가 늠름한 모습이었습니다~
8월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의 해병들의 기상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1174기 훈병들의 해병이 되었음을 선포함니다!"
그동안 훈병들은 이 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1174기 해병이 탄생하는 순간 눈물을 보이는 해병들도 여럿 있네요~
수료식 이후에는 해병들이 그동안 떨어져있던 가족과 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운 날씨의 수료식까지!! 여기까지가 1174기 훈병의 7주간의 과정이었습니다~
그동안 1174기를 응원해주신 날~마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실무에서 대한민국 국군이자 해병대의 일원으로 복무하게 될 해병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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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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