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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임영식의 해병을 말하다!

한미해병대 63년전의 녹색해안에 다시 상륙하다!

by Yeongsik Im 2013. 9. 18.

 

사면초가의 위기에 놓여있던 대한민국, 희망의 불씨를 심어준 인천상륙작전!

이역만리 타국에서 목숨바쳐 자유를 수호한 해외 참전용사와 선배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 참가한 우리들의 믿음직한 해병대원들을 소개합니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해군․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6ㆍ25전쟁 제6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광역시 월미도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15일 월미도 친수공간에서 열린 전승기념식 및 상륙작전 재연행사에는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이호연 해병대사령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 인천시 주요 기관장과 참전용사, 시민․학생 등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인천상륙작전 당시 우리 해병1연대와 함께 전투에 참가했던 미해병대 참전용사들도 함께 했습니다.

 

 

 

 

기념식후 이어진 상륙작전재연행사에서 상륙돌격장갑차 KAAV(Korea Amphibious Assault Vehicle)가 연막차장을 발사하며 돌격하고 있습니다.

 

 

상륙돌격장갑차의 돌격장면은 언제보아도 멋지고 든든합니다.

 

 

이날 상륙작전재연의 하이라이트는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상륙주정에 탑승한 한미해병대원들이  함께 녹색해안에 상륙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태극기를 게양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해병대원들의 모습입니다.

 

 

 

 

15일 전승행사후 14시30분부터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인천시청까지 2km구간에서 기념시가행진이 있었습니다. 이날 시가행진에는 해병대 참전용사들과 해병대군악대, 해병대병력 및 상륙돌격장갑차도 참여했는데요...인천시가지를 늠름하게 행진하는 자랑스런 우리 해병대원들의 모습들 입니다.

 

 

 

 

 

 

 

 

 

 

해병대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KAAV(Korea Amphibious Assault Vehicle)가 뒤따릅니다.

상륙돌격장갑차(KAAV)는 곧 날아라 마린보이를 통해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해병대에서는 전승행사장에 해병대모병 및 홍보, 해병대군복 및 군장전시등 안보체험장을 설치하여 일반 시민 및 학생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하며 참전용사의 헌신과 조국수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녹색해안으로 지정되어 상륙군이 가장 먼저 점령한 월미도 앞 해상에서 현대화 된 우리 국군과 해병대의 합동 상륙작전 능력을 보여 줌으로써 오늘의 대한민국과 국군의 발전상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전승행사였습니다.

 

◆ 인천상륙작전 개요

 

•작전개요

1950. 9.15, 맥아더 장군의 지휘하에 인천에 대해 실시한 상륙작전

- 제1단계 작전 : 9.15 06:30시 미 해병 1개 대대

- 제2단계 작전 : 9.15 17:30시 미 해병 2개 연대, 한 해병1연대

 

•참가전력

- 상륙군 : 미 육군 1개 사단, 미 해병 1개 사단, 한국 육군ㆍ해병대 각 1개 연대 ※ 총 75,000명

- 함정 : 261척(미국225, 한국15, 영국12, 캐나다3, 호주2, 뉴질랜드2, 프랑스1, 네덜란드1)

 

• 전과/피해(인천상륙-서울수복)

- 전 과 : 북한군 사살 14,000명, 포로 7,000명

- 피 해 : 전사 578명, 부상 2,601명, 실종 69명

 

• 작전의의

- 서울수복의 교두보 확보 및 인민군의 후방 병참선 차단

- 인천-낙동강 전선의 인민군 약 20,000명 고립 섬멸로 전세를 공세로 전환시킴

 

<글 /사진 임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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