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임영식의 해병을 말하다!

사랑에는 약한 해병들의 감동의 하모니!

by Yeongsik Im 2013. 10. 7.

 

지난 9월 26일, 서울 KBS홀에서는 서욱수복 63주년 기념 해병대군악대 제24회 정기연주회가 있었습니다.

9월말부터는 한미동맹 60주년, 서울수복, 국군의 날등 관련 행사가 많아 잠시 미뤄두었던 해병대군악대의 정기연주회 소식을 이제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정기연주회 소개에 앞서 잠시 해병대군악대를 잠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병대군악대는 1951년 9월 30일 창설되었습니다.

이후 해병대군악대는 1952년 4월 15일  해병대 창설 제4주년 기념 제2회 정기연주회를 실시한 후‚ 1954년 9 28일 수도탈환 제4주년 기념 제3회 정기 연주회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진해에서 순회 개최하여 해병대 군악대의 존재를 대외로 과시 하였습니다. 그 뒤 1956년 6월 해병대사령부가 서울용산 으로 이동함으로써 해병대 군악대는 서울 한남동 막사로 이동하여 1960년 4월15일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서울 원각사에서 실시하였습니다.

 

 

1961년 7월 4일에는 해병대 고적대가 창설되었고, 1970년 6월 25일에는  각군 대항 군악연주회에서 우승하는 등 1973년 10월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될 때까지 18년간 군악교육대를 창설하여 운영하였으며 1995년 4월 20일 해병대 창설 제46주년 기념 제8회 정기연주회를 경기 도립 수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 후 매년 군악대 정기연주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9월 26일 제24회 연주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해병대는 해병대사령부 군악대‚ 제1사단 군악대‚ 제2사단 군악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및 군 행사는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등을 개최하며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사랑에는 약한 해병들이 KBS홀을 가득 매웠던 관객들에게 전해주었던 그 감동의 하모니를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해병대군악대의 모듬북연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지휘를 하고 있는 군악대장 김대성대위

 

 

 

▲ 정기연주회 사회를 맡은 뮤지컬배우 유나

 

 

해병대군악대의 첫 연주곡은 Marine Collection

해병대의 기상을 담아 특별히 편곡한 관악곡으로 해병대의 대표적인 군가인 "나가자해병대"

와 "팔각모사나이" , "브라보해병" 의 멜로디가 녹아있는 곡으로 튜바의 깊은 울림이 곡 전체를 관통하면서 무게감을 더해주며, 기존 군가에서는 접할 수 없는 힘찬 관악선율은 청중들로 하여금 해병대의 당당한 패기를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연주중에는 중앙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해병대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그 생생한 감동을 더욱 느낄수 있었습니다. 

 

 

 

 

 

 

 

 

 

 

▲ 임수미교수의 오보에 협연 Gabrlel's Oboe

 

 

 

 

▲ 가수 소향의 축하무대

 

 

▶ 국방부군악대 박종성상병의 하모니카 협연 Children of Sanchez 와 Liber Tango

 

 

 

 

뮤지컬배우 유나와 임재청의 Les Miserables 

 

 

 

 

 

미지막곡으로 연주된 Viva! Verdi!

베르디탄생 200주년이 되는 올해, 해병대군악대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르디 오패라의 명곡대장간의 합창, 축배의 노래, 여자의 마음,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개선행진곡을 군악대 선율로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저녁 7시30분부터 약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 이번 해병대군악대의 정기연주회는 귀신잡는 해병, 무적해병의 패기와 강인함을 물론 사랑에는 약한 해병들의 감성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가을밤의 즐겁고 감동적인 연주회였습니다. 

 

<글/사진 임영식기자>

 


댓글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