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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린 이야기!/신병 3,5교육대

신병 1176기 5중대 6주차 - 유격훈련

by 운영자 2013. 10. 9.

신병 1176기 5중대의 마지막 훈련 포스팅은 유격장에서 하겠습니다~

해병대가 산악훈련을?

1176기 가족으로 처음 포스팅을 보시는 분은 이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해병대는 어떤 환경에서도 전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힘드십니까?"

"악" 소리 한 단어에 훈병들의 상태를 단숨에 알아보시는 소대장님..

 

바로 체력단련에 들어갑니다..^^

잠시라도 틈을 보이면 엄격함으로 메워버리시는... 훈병들 마지막까지 긴장하셔야겠어요?ㅎㅎㅎ

 

계속되는 PT체조는 몸이 풀리다 못해 말랑말랑해질 정도가 됐네요~

 

 

드디어!! 체력훈련을 마친 훈병들이 레펠을 위해 타워에 올랐습니다.

아래에서 올려볼 때보다 대단한 높이에 조금 놀랐나요? 작은 소리에도 움찔!!

 

소대장님들과 조교님들께서는 로프와 고리의 이상유무를 확인해 주십니다.

완전 안전생태임을 훈병들도 알고있지만 얼굴빛은 조금 긴장돼 보이죠?^^

 

 

"레펠 준비 끝!!!" 을 외친 후 레펠 지시와 함께 아래로 내려가는 훈병들입니다.

조금 긴장된 모습에 걱정이 됐는데요~ 머뭇거리는 훈병들 없이 레펠을 시작합니다.

 

아직 처음이라 자세가 잘 안나오긴하지만 첫 훈련에서 이정도면 매우 만족!!!

 

소대장님도 만족스러우셨는지 잠깐의 휴식시간을 주십니다~

유격교육대에 이렇게 시원한 곳도 있었나요?^^

 

오후에는 헬기레펠 훈련이 있습니다.

헬기레펠은 타워에서도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30M 아래를 보면 아찔!!

 

 

헬기레펠은 말 그대로 헬기에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하는 것을 대비해 훈련하는 것입니다.

수료 후 실무에 가게되면 실제 헬기를 이용한 훈련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단숨에 내려가지 않으면 크게 다칠 위험이 있기때문에 단숨에 내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려움이 없는 훈병들에겐 이 또한 별 의미없는 단어가 되어보렸네요~^^ 

오전에 실시한 기본레펠 훈련의 감각을 살려 도전합니다.

중간쯤 내려왔는데도 옆 소대의 기본레펠 시작점과 같네요~^^

 

 

도하훈련으로 유격훈련의 일정을 마무리 한 훈병들.

1176기의 모든 훈련과정 포스팅을 오늘로 마무리합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의 가을의 시작을 알렸던 신병 1176기!!

이제 수료식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지금의 열정으로 실무에서도 멋진 해병으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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