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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임영식의 해병을 말하다!

한미 해병대의 역사상 최대 상륙훈련 현장을 가다!

by Yeongsik_Im 2014. 4. 2.

한·미해병대는 양국의 상륙작전 수행능력 숙달과 상호 운용성 향상을 위해 경북 포항일대에서 2014년 쌍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한반도 방위훈련으로 한국해병대와 해군, 미 Ⅲ-MEF 예하 제3해병기동여단과 미국 TF-76소속의 장병들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은 3월 31일  H시를 기해 헬기와 상륙돌격장갑차, 공기부양정에 탑승한 상륙균이 전투기와 공격헬기. 함포사격의 지원을 받으면서 공중과 해상으로부터 상륙해안의 전후방지역으로 동시에 상륙하는 결정적행동을 실시하며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상륙돌격에 앞서 해안폭격이 시작됩니다.

 

 

해안폭격과 함께 수 십대의 해병대 상륙장갑차가 적 해안으로 상륙돌격하고 있습니다.

 

 


 


 


 

상륙함에서 진수한 해병대의 상륙돌격장갑차들이 연막탄을 발사하며 적해안으로 상륙돌격을 하며 해안에 접안하고 있습니다. 이 연막탄은 적의 관측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상륙장갑차엔진 내부의 연료를 불완전연소시켜 발생하는 연기를 사용합니다.

 

 

적외선산란형 연막차장을 발사하고 상륙돌격하고 있는 상륙돌격장갑차(KAAV)들의 모습입니다.

상륙 장갑차 뒷부분에서 상공 30~40m로 쏘아 올려지는 적외선 연막차장은 적외선 차단 성분이 있어 적의 미사일 공격등으로부터 상륙장갑차가 피격되는 확률을 낮춰주는 역활을 합니다.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거센파도를 헤치며 적진으로 돌격하고 있습니다.

 

 

상륙돌격장갑차는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완전무장한 상륙군 21명을 탑승시켜 육상에서는 시속 72킬로, 해상에서는 시속 13킬로까지 기동이 가능하고 7시간동안 연료재보급없이 운영할 수 있는 해병대에서만 운용하는 장비입니다.

 


 


 


 



성공적으로 상륙작전을 마친 한·미 해병대장병들이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해안으로 신속하게 돌진하고 있습니다.


 


 


 


 


 


교두보를 확보한 한·미 해병대장병들!


 


 

이번 훈련에는 2006년 미 해병대에 실전 배치된 오스프리도 참가했습니다. 오스프리는 중무장한 병사 24명을 태우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시속 444㎞의 속도로 중간급유 없이 수천㎞의 비행이 가능한 헬기로 6200마력 이상의 엔진 2기를 장착하여 수직이착륙과 고속기동이 가능합니다.

 

 


 


 


 


 


 


 


 


 


 


 


 

해상돌격부대에 이어 공중돌격부대는 공격헬기의 엄호하에 헬기와 수송기를 이용하여 적진 깊숙히 침투하여 적의 증원을 차단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 한국형 LSF '솔개'

 


 


 


 

이후 해안지원지역에는 상륙함이 접안하여 후속 병력과 비들을 양륙시키기 위비치매트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 해병대 약 7,500명, 미 해군 약 2,000여명, 한국 해병대 약3,500여명, 한국 해군 약 1,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호주군 또한 130명이 참가하였으며 한·미 해군함정 11척과 55대가 넘는 미군 항공기 참가하여 한미해병대의 역사상 최대규모로 실시되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해병대의 관계자는 "해병대는 명령만 내리면 상륙작전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상륙군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라며  한·미해병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한팀이 되어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써 한·미연합 작전수행능력을 계속 강화해 나걸 것입니다.

 

<글 /사진 임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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