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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린 이야기!/신병 3,5교육대

신병 1184기 5중대 5주차 - 유격기초훈련

by 운영자 2014. 5. 30.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고 있을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목소리 들리시나요

여기저기서 하나, 둘, 셋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고 있는

5주차 해병대 유격기초훈련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서로 안전을 위해 장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더운날씨에 짜증날텐데 동기생들과 잘 어울리면서 즐겁게 훈련받고 있습니다.

좋아요~!!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타워 앞에서 교관의 정신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포항날씨 많이 덥고 불쾌지수도 높은데 교육훈련 받고 있는 훈병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시다. 파이팅~!! 

 

 

 

 

뭔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유격교육대 교관님께서 이동시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나봅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대 후예들이 멋진 해병이 되어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가 지금쯤 빨간 명찰을 오른쪽 가슴에 달고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훈련받고 있습니다. 해병의 긍지로 이겨내세요~ 

 

 

 

 

 

레펠의 기본동작을 하고 있네요~!!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높은 타워에서도 자신있게 레펠할 수 있습니다.

덥고 짜증 나겠지만, 빨간 명찰을 생각하면 사막에서 오와시스 만나는 기분이겠죠!!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성실하게 교육훈련 받으시고 2주 후 멋진 해병으로 태어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자세를 취하는 훈병들도 있지만, 요령피우는 훈병들보 보이네요!

귀찮고 힘들겠지만, 기본자세를 잘 배워야합니다.

실무부대에 가서도 매년 유격훈련을 한답니다.

 

모두가 집중하고 있네요!!

이젠 해병으로서의 긍지, 자부심이 보입니다.

 

 

 

 

암벽레펠을 조교님들께서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레펠시범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조교님들께서 시범을 보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고개가 떨어져라 바라보고 있네요~!!

신기하기보다는 호기심? 그리고 와~ 감탄사가 나오겠죠!!

 

 

각 소대별 유격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인원을 확인하고 있네요

인원확인 하면서 장비 착용상태에 대해서도 확인한답니다.

매서운 조교님의 시선처리 보이시죠!!

이건 사랑하는 후배들의 안전을 위해서 집중해서 본답니다.

 

여긴 외줄타기, 두줄타기, 세줄타기 교장이네요!!

정말 힘든곳이 외줄타기랍니다.

요즘 포항날씨를 감안한다면 외줄타기 한번 하고나면 녹초(?)가 될것입니다.

인내와의 싸움 그리고 지구력 등 힘이 괭장히 많이 드는 훈련중 하나입니다.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안전 매우 중요합니다.

안전조치를 확실하게 하고 확인 후에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 훈련이 외줄타기 인데요!

정말 힘든 훈련인랍니다.

중간쯤 갈때면 체력 부족으로 인해 지구력과 해병대만의 악으로 이동해야합니다.

힘내시고 이동 잘 하시기바랍니다. 아울러, 체력 안배도 잘 하세요~!!

 

이것보세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낑낑대면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애처롭지 않나요~!!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힘내시라고 힘찬 박수를 보냅시다. 짝짝~~ 파이팅!

 

어떻게 이동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조교님께서 설명하고 있네요~!!

선배들도 잘 이겨냈듯이 여러분들도 잘 이겨내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동시에는 안전하게 이동하라는 조교님의 당부도 있답니다.

 

이 훈련은 세출타기 입니다.

유격훈련중 가장 쉬운 훈련입니다.

하지만, 심하게 출렁거려 평행감각 잡기가 힘들뿐입니다.

보이진 않지만 세줄타기 밑에는 안전망이 설치되어 있어 실수로 떨어지더라도 안전하답니다. 

 

여긴 두줄타기입니다.

두줄타기도 쉽지요!

옆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동하기 때문에 출렁출렁 움직이지만 안전에는 이상없습니다.

 

아주 열심히 그리고 안전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정신 통일 외치면서 이동하겠죠!!

멋진 해병이 되기 위해서는 최악의 조건에서도 이겨내야 유사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15미터 높이에서 낸려다 본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질서정연하게 뜨거운 태양과 싸워가면서 교육훈련 받고 있는 모습!!!

많이 힘들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 있을겁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막타워에 오르기 위해 안전수칙 앞에서 복명복창 하고 간단한 체력단련을 하여 근육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약간의 긴장과 근육의 피로를 풀어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합니다.

 

 

호국충성 해병대 탑에서 (15미터 높이) 레펠을 하고 있는 훈병들!

보기엔 쉽게 보이지만, 어렵습니다.

그리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훈병들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은 이 모든 악조건을 잘 이겨내면서

해병대 기초훈련을 잘 받고 있습니다.

 

자세가 조금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오른팔이 오른쪽 엉덩이에 있어야 속도조절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답니다.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속도조절을 잘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자세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이런경우는 오른쪽 손에 힘이 떨어지면 제동을 즉시 할 수 없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15미터 높이에서 기다리고 있는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이 어떨까요?

15미터 높이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세요! 아찔니다.

하지만,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은 자신있게 레펠할것입니다.

힘내세요~~!

 

보이시나요~!!

자세가 좋습니다.

조교님들께서도 안전을 위해 안전로프를 착용하고 있답니다.

우리 훈병님들께서도 2중 3중으로 안전장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에는 문제없습니다.

오즌쪽 손으로 속도 조절 잘 하세요~~ 파이팅!

 

 

다음 레펠자 훈병에게 안전 장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주 꼼꼼하게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있습니다.

1184기 5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께서는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있게 레펠하시기바랍니다.

 

 

무더운 포항 날씨!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이겨낸자만이 빨간 명찰을 달고 멋진 해병으로 태어 날 수 있습니다.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동기애를 포함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순간이 아니라면 시원한 수박 한쪽 먹으면서

여가활동을 하겠지만 멋진 해병이 되기 위해 여러분 스스로 택한것이니

모든걸 이겨내고 멋진해병으로서의 긍지로 국가에 희생해야합니다.

5주차 해병대 유격기초훈련,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잘 이겨낸 5중대 훈병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6주차 훈련에서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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