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대별 예선전을 거쳐 각 부대 대표로 참가한 팀은 9개팀으로 총 38명이 각 부대를 대표하여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열띤 경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열기가 대단하네요~ 

 

1번주자로 발표하는 교육훈련단 임주한 상병 등 6명이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우월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명 끝판토론 단막극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먼저 남한측 주장인데요

                       자유민주주의체제는 자유를 보장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국민이 이러한 자유를 항상 보장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주민을 당과 수령의 지도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피동적인 존재로 전락시켰습니다.

자유뿐만 아니라 북한에서는 정치적 평등, 법 앞에서의 평등, 기회균등, 경제적 평등과 사회적 평등 모두

침해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측 대표는 북에서 선거권을 행사해 보셨습니까?

 

그러자 북한측 주장은 뭔 개똥같은 소립네까?

지금 우리 북조선 무시하는 겁네까?

남조선은 끽해야 투표율 60% 아닙네까?

우리 북조선은 투표율 100%입네다! 100%!

 

 

남한측 반론으로 북한 경제가 최악을 향하면서 배급제가 중단됐지 않습니까?

먹고 살 방도를 구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급작스런 배급제를 중단하면서

남한의 인천시민의 수와 비슷한 300만명이 아사한 사실도 전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고위 간부들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북한 주민들은 끼니 거르는 것을 예사로 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 하실겁니까?

북한측 답변 (목소리깔며) 이번에는 우리 북조선에서 말해보겠습니다.

세 살 때부터 총을 잡고 명중사격을 하셨으며, 한문시조를 붓글씨로 척척 써내려가셨고,

2년의 해외유학 기간 동안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모두 숙달하신

민족의 태양 김정은 제1비서를 중심으로 당이 국방, 행정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모두가 불평불만 없이 따르고 있습네다.

이렇게 끝판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연평부대 팀인데요 우리는 승리했다는 주제로 단막극 형식으로 주장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연평포격전을 단막극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당시 서정우 병장과 문광욱 이병이 휴가를 출발하여 연평도내에 포격소리가 들리자

휴가를 포기하고 즉시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복귀중 연평도 내 포격소리는 더 크게 쿵쿵~하게 들리고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서 실제상황입니다.

북한의 포격으로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이 현장에서 순국하게 되는데...,

연평부대 해병장병들은 전시기가 고장나 자동으로 사격할 수 없다는 내용을 상급부대에 신속하게 보고합니다.

그리고 평소 해왔던 교육훈련처럼 즉시 수동으로 편각과 사각을 외친 후

신속하게 적진을 향해 사격을 실시합니다.

쾅~ 쾅~ 쿵~!!

 

 

상황이 종료되어 중대장은 말문을 열고 각포는 실제상황에 당황하지않고 대응사격 실시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데..., 너희에게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을 알려주겠다.

먼저 나쁜소식은! 휴가 복귀하던 우리 전우 2명이 파편에 맞고 먼저 전사했다.

좋은 소식은 관측소에서 적 진형을 확인했는데, 초전박살이 났다는구나!!!

오늘!!!! 우리는!!!!! 승리했다!!!

이날을 가슴깊이 새기며 (왼쪽 가슴을 움켜쥐고) 지금 이순간을 잊지말자!!!!

 

 

 

1사단 팀중 1번 팀입니다. 연평도 포격전 그날을 잊지 말자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발표자가 여러분은 그 날을 기억하십니까?

누군가에게, 그날은 어제와 다르지 않은 하루였고 그래서 또 다른 누군가는 이미 잊어버린 하루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그날을 잊지 못할 한 선임으로 기억합니다

어머님께 전화를 해서 저 오늘 휴가 나갑니다.

그리고 어머님 사랑합니다는 말을 끝으로 전화기는 끊어짐니다.

그때 그 순간 갑자기 포격소리가 쿵쿵하면서 여기저기서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점점 커지는 포성소리와 싸이렌소리가...,?

 

 

부대로 복귀하는 중 갑자기 풀썩 쓰러집니다. 일어나려 애쓰다가 끝내 쓰러집니다.

쓰러지면서 흐트러진 목소리로 해병의 긍지중 나는, 국가 전략 기동부대의 선봉군임을 자랑한다.

나는, 책임을 완수하는, 충성스런 해병이다!

옆에 있던 전우가 들리는 포성, 포성이 들리는 쪽을 바라본 후, 의지에 찬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는데...,

♬ 장부가 해병이 되어서 큰 뜻을 품었으니

죽어도 그 뜻 잊지 말자 하늘에 대고 맹세해본다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우리 꿈 이루도록

하늘이시여, 지켜주소서 우리 뜻 이루도록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우리 꿈 이루도록

하늘이시여, 잊지마소서 우리 뜻 이루도록

해병의 뜻 이루도록 편히 잠드십시오, 잊지 않겠습니다.

 

 

 

군수지원단 노승기 일병이 고종석 일등병조의 희생정신에 대해 연기식으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살신성인의 표상인 고종석일등병조의 당시 전투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종석 일등병조는 해병대 2기생으로 군에 입대하여 지리산과 제주도 일대 공비토벌 작전에 참가하여

많은 전공을 세우게 됩니다.

그후 해병대 전투에 많이 참가하게 되는데 1950년 8월 17일 통영상륙작전에 참가하여

1소대 1분대장 임무수행중 8월 20일 총상을 입게 됩니다.

총상에도 불구하고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임무수행을 계속하게됩니다.

8월 21일 치열한 전투수행중 적 방망이 수류탄 1개가 날아오자 대원들을 위해 수류탄을 향해

온 몸믈 던져 장렬하게 산화하게 됩니다. 

 

 

 

고종석 일등병조는 풍전등화와 같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였으며,

전우애는 물론 적과 싸우면 이긴다는 해병대정신이 박혀 있었습니다.

연평도 포격도발에서도 우리 해병들은 적포탄이 날아오는데도 죽음을 무릎쓰고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적진을 향해 포격을 하였습니다.

평소 교육훈련으로 다져진 정신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했기 때문입니다.

해병대는 전우를 사랑하고, 뜨거운 동기애와 선·후임간의 정이 있습니다.

 

사령부 본부대대 장병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에 대해 발표가 진행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하여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헌법 을 세우고

민주적 절차아래 다수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들이 국민 주권주의와 입헌주의의 틀 내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체제입니다.

사회주의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와 관리, 자본에 의한 임금 노동의 착취와 그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

자본주의적 생산의 무정부성 등에 반대하여 생산수단의 공동소유와 관리,

계획적인 생산과 평등한 분배를 주장하는 체제입니다.

발표자들은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을 알려주고 한미동맹관계 등  다양하게 발표하였습니다.

 

2사단 팀중 1번팀이 군인정신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연평도 포격, 천안함 사건과 관련된 뉴스속보가 TV를 통해 자막으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대원들은 전투배치를 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결연한 의지를 가진 눈빛...,

 

 

 

우리는 그동안 나라를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웠습니다.

소대장은 대원들에게 지금 이 순간!

적에게 희생된 전우들의 어머니가 흘린 눈물을, 피와 땀으로 가득 찬 노력의 순간들을 기억해라.

우린 반드시 승리하게 될것이다는 말을 합니다.

 

 

내가 처음 만난 대지는 어머니의 따뜻한 품속이었고, 지금 내가 지키는 대지는

그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는 그것을 조국이라 부른다.

평양에 꽃힐 찬란한 태극기, 네 죄악의 심판을 받을것이다고.

 

 

 

2사단 팀중 2팀이 과거 탈북한 인물이 주인공으로 북한의 현실에 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고위 군관이었던 000은 북한의 처참한 인권과 끊임없는 대남도발을 지켜보며 환멸을 느끼고 탈북했습니다.

 과거 북괴군으로서 본인이 저질렀던 죄악과 북괴군의 입장에서 지켜본 북한의 현실을 여과 없이

노래로 표현합니다.

특히, 김씨왕조의 체제유지만을 위하여 아무 죄 없는 북한 주민들을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 탄압하고

수많은 주민은 굶어죽는데도 불구하고 군비만은 증강하며 대남도발을 자행하는 북한에 대해

맹렬히 비판한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북한의 무분별한 도발에 의해 희생된 우리 전우들의 복수를 다짐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북한은 우리 조국과 영토에 대해 끊임없이 도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적이 도발할 시에는 일전불사의 정신으로 철저히 응징할 것입니다.

 

1사단 팀중 2번째 팀이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대한의 토지를 전쟁용 땅굴로 이용한 죄

전쟁의 무기를 강제로 들게 한 죄

평화를 핑계로 대한의 국민을 강제 노동 노역시킨 죄

죄없는 국민들을 정치범 수용소에 강제로 강금한 죄

 

국민들의 자유를 빼앗고 인권을 무시한 죄

무장공비들을 투입하고 남한을 도발한 죄

북한의 정권을 동의없이 강제로 장악 유린한 죄

정권을 폭력으로 찬탈하고 대한의 평화를 파괴한 죄

확고한 대적관과 안보관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연평부대 포격전을 회상하면서 그들의 죄를 불러봅니다.

세계에 뻔뻔스런 거짓말을 퍼뜨리며 세계인을 농락한 죄

현재 북한이 태평무사한 것처럼 국민을 속이고

안으로는 굶주림과 공포 추위에 떨게 한 죄

수많은 죄를 우리는 알고 있기에 우리 해병대는 죄값을 치르는 날이 오면 백배 천배로...,

 

우리 해병대는 체력은 물론 개인이 가지고 있는 군사지식도 높아 대적관 안보관 국가관 등

싸우면 이기는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주장 발표경연대회를 통해서 필승의 신념이 아닌 평소 갈고 닦은 전투기술과 정신교육,

그리고 예절교육, 해병대 밝은 병영문화를 통해 많은 것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떠한 방법으로 적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국헌신 글자가 보이십니까?

위국헌신(爲國獻身)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다는 뜻 있습니다.

우리 해병대는 후퇴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사시 상륙작전을 통해서 적진 깊숙히 들어가 주어진 임무수행을 해야 되는데 바다에서

그리고 적진속에서 어떻게 후퇴하겠습니까?

후퇴는 곧 죽음이겠지요?

 

 

해병대는 단 한 명의 전우를 버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전우를 챙겨 주어진 임무를 100% 이상 수행할것입니다.

위국헌신(爲國獻身)!! 처럼!

해병대 장병들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의젓하지 않습니까?

정말 대단했습니다.

 

 

단상위에 걸려 있는 사진은 왼쪽에는 고 서정우 하사 오른쪽에는 고 문광욱 일병의 사진이 보입니다.

우리 해병대는 당시 연평포 포격전을 회상하면서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였습니다.

발표를 청취하는 장병들도 다시 한 번 당시 연평도 포격전을 상기하면서 국가관과 안보관

그리고 대적관을 확고하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9개팀이 각 부대를 대표하여 경연을 펼쳤습니다.

탁월한 성적으로 입상한 4팀에게 해병대사령관님 상장과 포상금을 정훈과장님이

전도수여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입상하지 못한 팀들에게도 격려를 보냅니다.

 

 

예하부대 경연을 거쳐 선발된 9개팀 38명이 경연장 무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입상자들에게는 축하를, 입상하지 못한 인원들에게는 격려를 보냅니다.

전·후방 각지에서 2014년 나의주장 발표경연대회를 참가해 준 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경연준비를 위해 각 부대에서 고생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필승!

 

 

Posted by 날아라마린보이 운영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4.06.20 13:12

    훈련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하는거같아요 ~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알고갑니다ㅎㅎ
    역시 만능해병~

  3. 2014.06.23 16:55 신고

    우와~~이렇게 꿈과 끼가 다양한 해병장병들 체력 정신 모든게 완벽한 무적해병~~ 화이뤼!!!

    • 1186동개랑순이랑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4.06.26 09:49

      훈련만잘하는게 아닌 다양한 방면으로도 쭉쭉 뻗어나가고있는 해병들 !! 자랑스럽습니다

  4. 2014.07.13 12:01

    와....!!이런것도 하는군요 멋져요

  5. 2014.07.24 21:11

    후..하...요론것두있군요!

  6. 2014.07.30 00:24

    해병은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7. 1187기 박진규애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4.08.02 11:47

    신기하네요.. 이런것도 하시고 멋져요 역시 !!

  8. 2014.08.04 15:13 신고

    단막극도 하는 군요!

  9. 2015.01.27 03:22 신고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10. 2015.02.03 01:15 신고

    나의주장경연대회 나간분들 멋집니다

  11. 2015.02.16 02:18 신고

    해병대 화이팅!! :)

  12.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3.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4.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5.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6.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7.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8.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19.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20.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

  21. 2015.02.21 16:50

    사 랑 한 다 최 성 진 ♡ 힘 내 라 최 성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