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4기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주전 상상해보셨나요~!!
사랑하는 아들, 애인을 홀로 두고 뒤돌아서 보내야 했던 그 순간을...,
그러나 7주간 흐른뒤 멋진 해병으로 태어 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쁨의 만남의 시간이 돌아옵니다.
가족, 친구, 애인 모든분들이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합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지만 멋진 모습들이 눈 앞에서 펼쳐집니다.
찾아가 보겠습니다.
멋진해병 그리고 사랑합니다.
가족분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아들이 보고 깜짝 놀라겠네요 확실한 이벤트...,
대한민국 최강해병으로 오늘 태어났습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잇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최강해병입니다.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시고 계시네요~~
지금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습니다.
조금 뒤면 사랑하는 아들 장한 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들만 사랑하나요? ㅎㅎ 해병대 사랑도 많이 해주세요.ㅎㅎ
지난 7주간 아들도 고생 했지만, 가족분들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해병대블로그에 들어와 많은 댓글과 사랑의 문자 그리고 힘내라고 하는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1184기 모두가 멋진해병으로 그리고 무적해병으로 태어났습니다.
정말 멋지내요.., 여기 계신 가족 모두가 멋있습니다.
지난 7주간 밤낮가리지 않고 블로그에 댓글달아주시고 심지어는
새백에도 댓글을 달아주신분들도 많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료식장에 1184기 소대장님들께서 입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훌륭한 소대장님들이 계셨기에 소수정예 강한해병들이 탄생합니다.
박수를 보냅시다. 짝짝! 짝짝~~!!
드디어 신병 1184기 입장하고 있습니다.
박수 쳐 주세요~~
여기저기서 와~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ㅋㅋㅋ
해병대 박수 인가요? 늠늠하고,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힘든훈련과 그리고 인내심을 쌓아 온 1184기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지게 해병대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주전에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체력도 강하게 보이고 해병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보입니다. 멋쟁이 1184기~!!
절도 있는 경례~!!
왼손에 힘이 보입니다.
그리고 경례도 힘있게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받들어 총(경례)~!! 오른쪽 가슴에 빨간 명찰을 달고 세무워카
그리고 해병대 정모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탄사가 나오네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
어찌합니까?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 애인들이 보고 계시잖아요~!!
우리는 참을 수 있습니다.
열병하고 있네요~!!
그리고, 우로봐 구령에 총원이 같은 동작으로 일사분란하게 머리가 움직였습니다.
또한 군기 높이가 일정합니다.
가족대표분과 함께 지난 7주간의 해병대 훈련을 이겨낸 훈병들의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자랑스럽고 멋진 해병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강한 해병대에서 하고싶은 사람들이 이제야 해병이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늘 포항날씨는 비가 오고 있는데 많은 가족분들께서 사랑하는 1184기들의 수료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인산인해~!!
대단하네요~!!
해병대 이병의로서의 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많은것을 생각하고 있겠죠!!
대한민국 사나이로서 멋진 해병대와 함께 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실무부대에서도 맏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시고 1184기라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경례동작 그리고 오와열을 보니 시원합니다.
임석상관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절도 있는 해병대 거수경례~~ 필승!
애국가 인지 해병대대가 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렁찬 소리가 여기까지들립니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우리도 잠시 쉬었다가 가면 않될까요?
가족분들께서 7주전 생각과 지금 이순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늠늠하고 씩씩한 해병대의 멋진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자랑스럽지 않나요~!!
멋진해병으로...,
그리고 소수정예 강한해병의 일환으로 근무하시길...,
군기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1184기는 후임기수들에게 군기를 이양하게 됩니다.
지난 7주간 언제나 같이했던 정든 소대별 군기입니다.
소대별 군기수님 고생하셨습니다.
우수교관들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시고 교육 성적 우수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평생동안 잊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처럼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상장을 받지못한 1184기 모두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7주간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소대장들에게 격려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고생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수료식 행사가 끝낫습니다.
이제 가족과 상봉할 시간입니다.
많이 기다려주신 가족분들께 죄송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경례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장하다 그리고 멋진 해병으로 태어난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또한 고생 많았다. 보고 싶었다. 등 등 수많은 말들이...,
비에젖은 아들이 안쓰러워 손수건으로 닦아주시는 어머님! 비맞을라 우산까지 아들에 얼굴을 뻘겋게
눈가에는 눈시울이..., 해병은 울지 않습니다.
다만 눈물만 흘를뿐입니다. 어머님께서도...,
사랑하는 내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상상해봅니다. 어머니께서는 마음껏 눈물흘리시고 사랑하는 아들도 마음껏 눈물을...,
오래도록 간직하십시오.
깜짝(?) 이벤트를 보고 아들도 놀랬을겁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먼길 오시느랴 고생 많았겠지만, 지금 이시간 피곤함도 잊으시고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있어 너무 기쁨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아내인 모양입니다.
많이 울어서 인지 아니면 감격스러운 눈물인지(?) 축하의 눈물인지 모르겠지만,
보기 좋습니다.
그간 얼마나 보고싶었겠어요~!!
완소마린과 똑 같은 처지였네요~
그래서 인지 더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아들은 엄마가 왜 울지(?) 난 아빠를 보니까 좋은데 그런 표정입니다.
아무튼, 축하드리고 사랑하는 남편 해병대 생활 잘 할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많은 사랑 해주세요~~
행복한 이 순간 잊지 마세요.
웃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행복해 보입니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계시네요~!!
영원히 간직하십시오.
어머님께서는 감격의 눈물을..., 많이 변해있지요~~~!!
해병이니까요? ㅎㅎㅎ
1184기 총원에게 다시 한 번 축하를 보냅니다.
그리고 실무부대에서도 멋진 해병대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소수정예 강한해병으로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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