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투수영, 해병대 교육훈련 중 필수 과목입니다.
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118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4주차 교육훈련을 받고 있는
전투수영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각 소대별로 전투수영 교관으로 부터 안전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물속 안전교육을 잘 숙지해야 긴급시 구출할 수 있고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지체없이 가까이에 있는 동기들이나 교관에게 신속하게 보고를 해야 합니다.
각소대별 철저하게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보이지만 어떻게 될까요?
2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고 있네요~!!
자세 아주 좋습니다.
오른손이 턱과 코를 막지 않고 뛰어내리게 되면 안전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안전사고가 없더라도 물을 먹게 되지요.
그래서 확실한 자세가 중요합니다.
주저없이 뛰어내리고 있네요~~
2미터 높이는 주저없이 뛰어내리지만, 4미터 높이에서는 조금 망설이게 된답니다.
왜냐하면 물속 깊이와 키 높이 그리고 4미터 높이를 동시에 보면서 뛰어 내리게 되므로
느끼는 높이는 훨씬 높게 느껴져 조금은 망설이게 된답니다.
118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은 척척 뛰어 낼릴까요? 궁금?
완전하게 입수했습니다. 풍덩~ 했네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을 보니 시원하게 느껴 집니다.
자유형? 연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118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수영 잘 하세요~
기본 입수 훈련이네요~
물을 보지마시고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뛰어내려야 안전하게 입수할 수 있답니다.
4미터 높이에서 물을보고 뛰어내리게 되면 안전사고로 이어지겠죠!!
자세 아주 좋습니다.
이 자세로 입수하면 됩니다.
훌륭합니다.
2미터, 4미터 높이에서 118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고 있네요~!!
자세가 조금 흐트러져 있어요~!!
이 자세는 갑작스럽게 물과 마찰시 아프겠죠~!!
안전하게 뛰어 내렸네요~!! ㅋㅋㅋ
전투복 바지를 이용하여 부의를 만드는 요령에 대해 교육받고 있습니다.
힘있게 공기를 주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손목 스넵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공기를 주입하게되면
쉽게 그리고 신속하게 공기를 넣을 수 있답니다.
부의를 만들어 여유있게 수영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부의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훈병들도 보입니다.
손목스넵을 이용하면 쉽게 만들수 있어요~!!
아주 여유있게 수영하고 있습니다.
물결없이 은밀하게 수영하면서 전진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네요~~
118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 힘내시고 모든 교육훈련에 항상 최선을 다하세요~!!
벌써 부의를 만들어 여유있게 물에 떠있는 훈병들도 보입니다.
아무튼, 훈련 잘 받고 있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훈병들도 소대별로 준비하고 있네요~!!
완전무장을 착용한 전투수영 요령에 대해 교육받고 있네요~~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힘든 수영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118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도 잘 할 수 있습니다.
4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린 훈병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시선은 전방을 향해 있고 다리는 수직으로 되어 있는 이자세가 좋습니다.
훌륭하네요~!!
완전무장을 앞에두고 수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힘들겠지만, 참고 견디면서 끝까지 완주하시기바랍니다.
파이팅~!!!
훈련 잘 받으세요~
물속에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네요~!!
잘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훈련하다보면 성취감도 생기게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완전무장을 가지고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훈련 하냐구요~!!
전투지역에서 긴 하천과 강을 건널때 완전무장을 놓고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완전무장을 이용한 전투수영 요령을 배우게 된답니다.
118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완전무장을 이용하여 전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제는 해병대 전투수영에 대해 자신감도 많이 생겼을것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전투수영중 많이 힘들었겠지만 정신력과 체력으로 4주차 훈련을 극복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병으로서의 긍지와, 무적해병, 소수정예 강한해병으로 태어나기 위해 무더운 더위와의 싸움과
그리고 정신력과 인내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118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짝짝~~
멋진해병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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