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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조성수의 인사이드 마린

1185기 7주차 - 수료식

by dayscorea 2014. 7. 16.

1185기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주 전을 상상해 보셨나요~!!

사랑하는 아들, 애인을 홀로 두고 뒤돌아서 보내야 했던 그 순간을...,

그러나 7주간 흐른 뒤 멋진 해병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쁨의 만남의 시간이 돌아옵니다.

가족, 친구, 애인 모든분들이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합니다.

비가 내리지만 1185기 신병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겁니다.

찾아가 보겠습니다.

118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드디어 해병으로 태어나서 오늘 멋진 수료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아들, 친구, 애인을 보기 위해 행사장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네요

기다리는 이 시간 너무 길게 느껴지고 빨리 보고싶을겁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ㅎㅎ

 

지난 7주간의 시간이 지루하고 긴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참을 수 있습니다.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많은 가족분들께서 멋진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아마 1185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여기계신분들이 장합니다.

해병이 되기 위해 지난 7주 전 모습과 7주 후 모습은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이제는 멋진해병으로 소수정예 강한해병으로 태어났습니다.

 

기다림의 시간 너무 길지요~!!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조금 있으면 지난 7주간의 멈춰버린(?)시간을

멋진 해병, 강한해병의 멋진 모습으로 태어나게해준 7주간의기 다림의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 태극기를 앞세워 소대장님과 함께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소대별로 행사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절도있고 패기 있는 모습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애인분들이 변해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대별 행사장 입구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당하게 해병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 있을겁니다.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성숙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겁니다.

 

당당합니다.

그리고 해병으로 태어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오늘 부터서는 해병대 이병으로서 그리고 제일 막내 해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무부대에서도 멋진 해병으로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해병으로 생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받들어 총을 하고 있습니다.

총원이 똑 같은 동작으로 받들어 총을 하고 있습니다.

 

절도있는 동작으로 소대별 군기가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대단하지 않나요~!!

 

지난 7주간의 교육훈련과정중 성적우수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겠네요~!!

평생 기억속에 있을것이고 해병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 잘 할것으로 기대합니다.

 

군기수가 행사장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뒷편에는 1185기 신병들이 소대별로 서 있고, 오늘 이 시간을 감격의 시간으로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해병으로 태어난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멋진해병, 소수정예 강한해병~~!!

 

해병이 되었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해병으로서의 증지와 자부심 그리고 해병대 정신으로 군 생활 잘 하시기 바랍니다.

 

얼굴이 까맣게 많이 탓네요~!!

열심히 훈련받은 증거겠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해병 1185기 신병들의 수료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어 행사가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해병대 이병이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 된것도 축하드립니다.

해병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멋진 군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받들어 총을 하고 있는 모습과 오와 열이 맞는 모습을 보니 7주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많은 교육훈련을 받았을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인내와의 싸움에서 이겨낸자만이 이 자리에 서 있답니다.

 

해병대 이병으로 탄생한것을 선언합니다.

이 후 1185기 모든 신병들께서 자축하고 있습니다.

두손을 들고 환호 하고 있네요~~!

돌이켜 보면 지난 7주간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본인들도 잘 모를겁니다. ㅎㅎㅎ

 

지휘관님의 훈시에 경청을 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해병이 된것을 축하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규범과 위계질서를 잘 지키면서

생활 한다면 모두가 훌륭하게 군 복무를 마칠 수 있습니다....,

 

굳게 쥔 주먹~ 누가 시켰을까요?

지난 7주간의 교육훈련에서 나온 습과(?), 아니면 해병대 신병으로서의 긍지(?),

아마 해병이라는 정신에서 나오지 않았을까요? 불끈 쥔 주먹~!!

 

절도 있는 동작 보이십니까?

오른쪽 가슴에 빨간 명찰과 세무워카, 해병대 정모 정말 멋있네요~!!

 

대단해요~~!! 그리고 축합니다.

 

수료식을 마치고 가족과의 재회의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 7주간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1185기 신병 모두가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족분들께서는 감격의 눈물을 흐르고 있습니다.

 

아들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엄마의 눈가에도 눈물이 글썽이네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들아 사랑한다. 멋진해병으로 태어난것을 축하해~!!

 

엄마가 아들을 안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7주간의 그리움(?), 아빠께서도 눈시울이 뜨거워졌네요~!!

아들아 사랑한다.

 

아들과 만나서 기념촬영 한 컷~ 촬칵~~

1185기 신병들 눈가엔 눈시울이 뭉쳐있네요~!!

감격의 눈물인지? 아니면 기쁨의 눈물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눈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아들은 어디에 있을까? 왜 안보이지? 아들찾아 삼만리에 있나요?

사랑하는 아들 찾아주세요~!!ㅎㅎㅎ

저 멀리에서 애인이 남친을 찾았나 봅니다. 좋으시겠습니다.

 

부모님께 해병대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필!승!~!

아들아~! 자랑하고 축하한다.

많이 보고 싶었지?

 

엄마, 아빠가 아들을 보고 기도(?) 계시네요~!!

지난 7주간의 시간이 너무 길었나요?

이렇게 훌륭한 해병의 아들을 두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엄마, 아빠를 보고 눈물(?)을 보이네요 해병은 울지 않습니다. 다만 눈물만 흐릴뿐입니다.

내일이면 1185기 신병들은 정들었던  동기생들과 전국 각지로 흩어져 근무를 해야합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임무도 다르고 환경도 다릅니다. 하지만, 선배들도 낮선 환경에서 군 생활 잘 하고 있드시

1185기 신병들도 잘 할 수 잇을거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전역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군 생활 잘하시기 바라고, 가족, 친구, 애인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이니 해병대를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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