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차 하계 해병대 캠프 훈련

 "도전하는 해병대 정신 배우러 왔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열리고 있는 해병대 여름캠프가 참가자들의 힘찬 함성과 열의 속에 한여름 무더위마저 내몰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열리고 있는 캠프에는 전국의 남녀 중·고생과 일반인 등 157명이

 입소해 4박5일간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해병대의 강인한 도전정신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교관님께서 정성을 다해 철모 턱끈을 바르게 고쳐주고 있네요~!!

 

캠프에 앞서 유격교육대 조교님들께서 암벽레펠 훈련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이지만, 시원한 암벽레펠로 캠프 입소자분들께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90도에 가까운 암벽을 뛰어내리고 있네요~!!

안전하게 레펠하세요~!!

 

헬기레펠 시범입니다.

캠프입소자분들께서는 직접 체험이 아니라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레펠을 하게된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고 강도의 훈련 된 해병들만이 할 수 있답니다.

 

조교님들께서 시범 보일때 유심히 그리고 집중해서 시범을 관람하고 있는 캠프 입소자분들~!!

약간 걱정되는 표정이지만, 잘 해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안전에는 문제없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조교님들께서 캠프입소분들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네요~!!

잘 가르쳐 주시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바랍니다.

 

벌써 체력단련이네요~!!

체력단련은 기본입니다. 체력이 없으면 기본레펠을 할 수 없으니까요?

아울러, 정신을 통일하기 위한 체력단련입니다.

 

체력과의 싸움도 중요하지만, 협동심, 인내심을 길러주세요~!!

이번 캠프 핵심은 협동심, 단결심 아울러, 리더십입니다.

 

불볓더위 속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체력은 바닦이지만, 하고나면 체력은 업 되실겁니다.

모든분들께서 잘 참고 이겨내기를 기원합니다.

모든분들께서 해병대 캠프에 도전하기 위해 스스로 지원한 만큼

열정을 가지고 도전 하시기바랍니다.

 

악으로 깡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여기서 어느누가 도움줄 수 없습니다.

기초레펠, 두줄, 세줄타기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 한답니다.

 

정신력이 약해 교관님께서 선착순을 시켰습니다.

60미터 되는 지점을 좌에서 우로 돌고오는 선착순 훈련입니다.

너무 덥고 불쾌지수가 높아 선착순은 1회로 종료되었답니다.ㅎㅎㅎ

 

세출타기 훈련입니다.

영상대학교 학생들 10명이 지원하여 해병대 정신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날 유격훈련 하는것을 보니 아주 잘 하고 단결심도 대단했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면서 동료애도 보았습니다.

 

세줄타기와 두줄타기를 하고 있는 해병대 캠프 입소자분들~!!

아주 잘 타고 있네요!!

레펠길이가 75미터 높이는 약 40미터 높이랍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을텐데 아주 잘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입니다.

 

한발 두발 안전에게 내딪고 있습니다.

많이 출렁이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잘 건너고 있네요~!!

집중하는 모습 그리고 인내하는 모습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해병대 캠프 수료 후에도 멋지게 생활하시길...,

 

키가 작아서 안전고리(하네스)를 옮기는데 힘들게 보이네요!!

안정감있게 매우 잘하고 계십니다.

 

오~우 멋짐니다.

자세는 서툴지만, 안전하게 레펠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은 엉덩이에 있어야 하는데요~!!

아무튼, 안전하게 레펠 하였습니다.

 

오른손은 엉덩이 쪽에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레펠하는데 괭장히 힘들어요~!!

빨리 오른손을 엉덩이에...,

 

무척 더운 날씨 잠깐 10분간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물을 마시지 못하고 얼굴에 붓고 있습니다.

이날 온도는 오전 인데도 불구하고 35도를 넘어섰습니다.

꿀맛같은 휴식 시간입니다.

 

더위야 물러가라~!!

물한 모금 이렇게 소중한지를 이제야 깨달았을겁니다.

2014년도 하계캠프 1차 입소자 모든분들께서는 해병대 도전정신으로 사회생활 하신다면

못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움이 닥쳐올 때도 해병대 캠프를 생각하시고 학생들은 해병대 캠프를 통해

희생정신과 불굴의 해병정신으로 미래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필승!

<사진 - 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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