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8기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7주 전을 상상해 보셨나요~!!
사랑하는 아들, 애인을 홀로 두고 뒤돌아서 보내야 했던 그 순간을...,
그러나 7주간 흐른 뒤 멋진해병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쁨의 만남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가족, 친구, 애인 모든분들이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합니다.
1188기 신병들이 펼치는 수료식 현장으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이미지 중앙에있는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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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은 태어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자아자 화이팅
답글
백령도 면회갔는데 10일날 후임2명이나 (1187기) 들어왔다고
엄청 좋아라 하더군요. 생활하는데 전혀 애로사항없다고
걱정들 마세요 생활관도 봤는데 정말 좋아요 분위기도
답글
참 1188기 동기들과 같이 하지 못한 다 피지도 못하고 먼저 떠난 해병!!!!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정말 멋진 해병이 되고자 했지만 불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어쨰든 당신도 영원한 해병입니다. 고히 잠드소서 .... 필~~~승!!!
답글
우리 멋진 영원한 해병의 명복을 빕니다.........._()_
1188기 아들들 7주간의 고생 끝에 드디어 멋진 해병으로 다시 태어나셨군요...
수료식 축하 드립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입니다.
답글
수료식 정말 축하해요!
답글
조금있을 1189기 수료식도 이런모습이겠죠? 돌려보고또돌려보고 눈에익혀야겠어요~
답글
영재야♥
편지 올 때마다 수료식 D-day가 쓰여있던 걸 보면....
이 엄마도 함께 날짜를 꼽아 본단다.
10월 달력을 한장더 빨리 넘기고 싶은 맘 끝도 없는데....
세월이 더디게 가네~~(ㅠ.ㅠ);;
1188기 해병여러분 수료식 넘~넘~축하드리며~♬
1189기 훈병 여러분들 힘내시고
11월 3일 그날을 위해 홧팅~~♥
답글
수료식이 다가오니 다시 한번 봅니다.아직도 3주나 남았지만 이제 우리 일 같아서요. 고인이 된 아들 하나 너무 눈물 납니다. 아들 잃고 그 자리에 서셨을 부모님께 진심으로 아픈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는 모두 다 사고 없이 훈련 잘 마치기를, 모든 아들들 강건하기를.
답글
아직 우리아들은 걸음마 마린보이인데..부럽네요~그리고 자랑스럽고 멋진아들들이 대견스럽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가슴이 뭉클해 지네요~축하드립니다
답글
1189기가 월요일 3일 수료식하는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맘 많이 설레고 가슴 벅찰거 같군요. 우리도 그랬으니까요.
좋은 시간갖으세요
답글
안녕 준 훈련 받니라 정말 수고 많구나 1188 수료식 보니 멋져 10흘 있으면 ㅎㅎㅎ 그때까지 건강 한 모습 보여줘야되 장하다 울 아들 동기생들도 무사고로 내일 또 쓰마 홧팅!!!!
답글
안녕 준 훈련 받니라 정말 수고 많구나 1188 수료식 보니 멋져 10흘 있으면 ㅎㅎㅎ 그때까지 건강 한 모습 보여줘야되 장하다 울 아들 동기생들도 무사고로 내일 또 쓰마 홧팅!!!!
답글
이제 코 앞에 다가 온 1189기 수료식 장면을 그리며 영상 또 보고 갑니다. 가슴 벅찬 저 감동을 멋진 아들들이 선사해 주는군요. 아마도 입소식땐 흘리지 않았던 눈물을 저 날은 저 날은 아무래도 장담할 수가 엢을것 같군요.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해 줄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지금쯤 저 자리에 섰었던 1188기 장병들은 실무부대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을 터이고 우리1189기 훈병이들은 처음의 어색함과 힘든 훈련들도 함께 했던 동기들과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을 터이지요. 해병의 부모가 된것이 이리도 자랑스러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해병대여, 해병 장병들이여 굳건하고 강건하기를.
답글
아들! 저녁은 드셨나요?
엄마하고 아빠는 방금 저녁 끝났네.
네동생이기숙사에서 나와 일찍 집에와서 공부를 하는 관계로
현재 집안 분위기는 너학교시험 볼때와 마찬가지로 고시원 버젼으로 전환 되었단다.ㅋㅋㅋ
그래서 엄마 아빠도 네 동생 덕분에 책을 들여다보고있어^~^
이제 수능날짜도 이틀남았고,널 만날날짜도 한달 남았네,,,,
시간이 빨리가면 엄마하고 아빠는 늙어가는데,
이번 시간 만큼은 빨리 갔음 좋겠다!
우리 멋진 아들을 만날수 있게!!!
오늘 저녁도 편안하개 푹 잘자고,우리 모두 꿈에서라도 만나자구나!!!
널 사랑하고 보고싶어하는 아빠가!!!
답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그래도 백령도 날씨는 내륙과 아직 별로 차이는 나지 않는군요
여기는 서남해안지역여서 인가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지금 훈련하고있을 훈병들은 항상 배고프로 춥고 그럴겁니다.
허나 잘 이겨내고 다음 1191. 1192기들이 좀 더 춥게 훈련할것 같네요
잘들 이겨낼겁니다. 대한민국 무적해병대가 될거니까요 화이팅
답글
울 아들이 백령도 근무하고있어서 ㅋㅋㅋㅋㅋ
포항 훈련소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을 1190기들 열심히 해서 멋진 해병대가 되시길...
답글
멋있다 찌부 빨리보고싶다 진짜너무머싯다 너도언능 이렇게되서보자 자랑스러울거같아 울면서달려가서안길꺼야..ㅠ
답글
눈물이 핑 도네요. 지난주 까지는 당근! 했는데,
자주 들어와 보면서 뼛 속가지 힘듦을 느끼며 해내는 아들들을 보니....,
장한 아들들입니다. 이 속에 울 아들도 함께 한다는 것이 뭉클합니다
모두의 행운을 빕니다.
답글
오늘 1190기수료식이네
축하드려요
날씨 추븐데 무탈하게 훈련받고 참
기특허네요
언제바도 울 1188기 해병이들 다 멋있고 자랑스럽네요
실무가서도 다 잘할거에요
벌써 일병 달았네요
답글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
모든 해병의 가족들 힘내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