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1사단 - 일손돕는 빨간 명찰 사나이들...,

해병대 제1사단 장병들은 농번기를 맞아 지역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내집 일처럼

적극적으로 대민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손돕기 후에는 가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점심식사를 부대에서 준비해 농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대민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대민봉사를 하고 있는지 찾아가 보겠습니다.

 

대민봉사활동에 나온 장병들이 신이났습니다.

오늘은 총 대신 낫을 들고 내 집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일손을 도울것입니다.

대민지원에 참여한 장병들 모두가 힘들게 농사를 지으시는 농민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게 느낄 수 있게

열심히 일손을 돕겠다고 합니다.

 

 

무거운 벼를 들고서 이동하고 있네요~!!

논길 조심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확하게 어깨에 메고서 이동할 수 있겠네요~!!

보기엔 쉽게 보이지만, 어려운 작업중 하나랍니다.

해병전사들은 적과 싸우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벼 가마를 들고서 옮기는

작업에는 요령이 없어 더 힘들것입니다.

 

 

정성을 다해  논두렁에 있는 벼 이삭을 주으면서 벼를 모으고 있는 해병의 모습입니다.

내 집 일을 한다는 마음이네요~!!

 

 

부대는 대민지원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장병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현장에는 책임간부를 운용하고 있답니다.

물론 책임간부도 부족한 일손을 열심히 돕고 있답니다.

 

 

푹푹빠진 논에서 벼를 베고 있네요~!!

처음 낫질한 해병들도 있겠지만, 손 베이지 않게 안전에 유의하면서 벼를 베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벼 이삭이 바닦에 떨어지지 않게 정성을 다해주세요~!!

 

 

대한민국 군국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의무중 하나입니다.

국민의 군대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시죠~!!

벼 베는 일 쉽지 않습니다.

허리 끊어질 정도로 아프거든요?ㅎㅎㅎ

그런데도 불구하고 농촌 일꾼처럼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주인어르신분께서도 흐뭇해하는 모습일까요?

지난 몇일 전 비가 많이 내려 지금 베지 않는다면 쓰러진 벼에서는

새싹이 나오기때문에 하루빨리 벼 베기를 해야하겠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강한해병전사들이 있기에

농민들은 해병전사들이 빛과 소금같은 존재일것입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기념촬영 촬칵~!!

신세대 맞네요~!!

쉬는 시간에 앉아서 편히 쉬어야 되는데 본인들만의 끼를 마음것 발산하네요~!!

 

 

벼를 잡는 방법이 좋아요~!!

농촌에서 태어난 해병인가요?

벼를 벨때는 사진에 보이는 모습처럼 베어야 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발전 시킨다면 왼손이 더 위에 있다면 안전하게 벼를 벨수 있답니다.

 

 

진흙탕속에서 벼를 베고 있는 해병전사들의 모습입니다.

농민은 일년동안 애지중지하게 키워낸 벼, 이렇게 보니 대 풍년입니다.

이 벼를 쌀로 가공하여 밥을 지은다면 맛있는 햇쌀밥이 될것 같네요

꿀꺽~ 침이 나와요~!!!!

 

 

정성을 다해 벼를 베시기 바랍니다.

논 상태를 보니 벼베는 환경이 최악(?)의 상태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왜냐하면, 통상 벼를 벨때는 물이 없어야 하는데....,

 

 

 

 

벼를 빨리 베세요~!!

아직도 까마득하네요~!!

훈련이든, 운동이든, 오늘같은 대민지원에도 요령이 필요한데

해병전사들 벼를 베는 요령이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하지만, 정성은 최고입니다.

 

 

 

진흑탕이라 장병들 손이 필요한 곳이네요~!!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대민지원 확실하게 지원해야 할것 같아요~!!

벼를 베는 방향도 좋아요 쓰러진 방향으로 베어가고 있습니다.

 

 

허리 많이 아프죠~!!

선, 후임간의 정다운 이야기속에 아름다운 전우애가 꽃피워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다운 해병들~!! 그리고 우리는 영원 해병입니다.

 

 

한 포기 두 포기 정성을 다해 벼를 베어가고 있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찾아 대민봉사활동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국민의 군대 그리고 국민의 재산을 보호해줘야 하기때문입니다.

해병대 제1사단 장병들은 지역 행정기관과 협조해 고령화 등의 사유로 도움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강한해병전사들의 손길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군사작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지원하고 있으니 경계근무에는 지장이 없답니다.

강한 해병대의 힘은 국민의 힘에서 나옵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