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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조성수의 인사이드 마린

한·미 해병대 장병들의 크리스마스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 나눠

by dayscorea 2014. 12. 29.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사회복지법인 선린애육원을 찾아 원생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건물 내·외부의 수목과 화단에 크리스마스트리장식과 조명을 설치하고,

뒷동산 산책로 100m 구간을 벽돌 1천여장을 이용하여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특히,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회와 깜짝 선물 증정을 통해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나 훈훈한지 찾아가 보겠습니다.

 

캐롤송을 부르고 있는 해병대 제1사단 군악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 화이트 크리스마스 ♬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방울소리 들리는  흰눈쌓인 거리로 썰매는 간다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워라 복주시네 거룩한 이밤...,

 

최선을 다해 연주하고 있는 장병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이 언제나 따뜻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 징글벨 ♬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 캐롤도 중요합니다.

여기서 잠깐? 선린애육원은 6·25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미 해병대의 도움으로 건립되었고,

한국 해병대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선린애육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오빠같기도 하고, 형 같기도 하고 어린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오늘 만큼은 선린애육원은 훈훈합니다.

 

미 해병대 장병이 어린 아이를 안고서 케롤송을 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 루돌프 사슴코 ♬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원생원들께서 신기한듯~ 해병대 군악대 연주에 맞춰 박수를 치면서 감상(?)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원생원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것입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와 행복하게...,

해병대 아저씨들 보니까? 좋아요? 네~~에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댄스를 하면서 원생원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환한 미소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마냥 행복해 하는 원생원 어린이들입니다.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님(?) 원생원에 근무하시는 분들인가요?

어린이들과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해 맑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병대 아저씨들이 원생원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알찬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봉사활동이 어디있을까요?

물질적으로 지원하는것이 따뜻함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전해줄때 따뜻함이 더 하지 않을까요~!!

 

즐거워 하는 원생원 어린이들~!!

 

해병대 아저씨들은 신나게 연주 그리고 합창을 하고 있습니다.

원생원 어린이가 마이크를 정복했네요~!!

 

마이크를 정복하면 이제부터 사회는 원생원 어린이가? ㅎㅎㅎ

 

선린애육원은 한·미 해병대와 반백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해병대 제1사단 군악대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린이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세요~!!

 

따뜻함이 더해지는 듯합니다.

말로 표현은 어렵겠지만, 어린이는 정말 행복 할것입니다.

 

선물 보따리가...,

내것은 어디있을까?

내것인것 같구 아닌것도 같구?

 

 

산타복은 아니지만, 미 해병대장병들이 보따리를 풀었네요~!!

정성을 다한 선물 보따리입니다.

 

원생원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큰 선물이겠죠~!!

축구공 부터 장난감 까지 많은 선물을 준비 해주신 미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선물이 테이블에 꽉 차있습니다.

필요한 선물을 골라서 가져도 되겠습니다.

 

선물 백화점 입니다. ㅎㅎㅎ

어린이들에겐 정말 큰 선물입니다.

 

오늘 같이 행복한 날만 있기를 희망하겠죠~!!

 

어머님들께서도 행복해 하십니다.

 

장난감 백화점(?) 원생원 어린이들 아주 신이 났습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도 원생원 어린이들을 보면서 흐믓해 하는 표정입니다.

 

 크리스마스 전구를 달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해서 그리고 멋지게 작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가지 부러지 않을 정도 힘을 주세요~!!

멋 있는 작품 만들려다 안전사고 날 수 있습니다.

오늘밤~! 레온 불빛이 반짝 반짝 하겠습니다.

 

뒷동산 산책로 100m 구간을 벽돌 1천여장을 이용하여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벽돌을 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손길로 안전한 산책로가 까끔하게 만들어 질것입니다.

 

 한·미해병대 장병들이 선린보육원 등산로에 계단을 만들기 위해 벽돌을 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수정예 강한해병전사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내가 걷는 산책로라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미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어느덧 벽돌 1000장이 옮겨졌습니다.

이제부터는 빈틈없이 정성을 다해 계단을 만들면 됩니다.

 

원생원 어린이들이 다니기 편하게 만들어 주세요~!!

언젠가 어린이들이 고마움을 전할것이라 확신합니다.

 

계단을 만들기 위해 삽으로 흙을 파고 썩지 않는 나무로 각을 만들면서

그 위에 벽돌로 견고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의 힘을 합치면 빠르게 작업을 하겠죠~!!

작업 시 즐거운 마음 필요합니다.

 

경사진 곳을 평탄하게 기초작업을 하고 난 후 벽돌을 정성을 다해 놓고 있습니다.

 

삽으로 힘들면 곡깽이로, 힘이 부족하면  한·미해병대 장병들의 힘으로...,

우정이 있는 곳에 훈훈함이 있습니다.

 

오늘 늦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산책로 계단을 완성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산책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산책로를 만들면 원생원 어리이들이 산책하기에는 완성 맞춤이겠습니다.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고 원생원 어린이들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할것입니다.

 

원생원 어린이들이 이 담에 성연이 되어 다 시 찾아와 산책로를 걸을때 

한·미해병대 장병들이 만들어 준 산책로라고 누구에게 한 마디 하겠죠~!!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고 받는다면 우리 사회 얼마나 따뜻할까요?

 

영차 영차 힘을 보태면서 탕을 파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지가 보입니다. 이제 마칠 시간이 나가왔습니다.

 

 한·미해병대 장병들은 매년 이맘때 선린애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것입니다.

지난 반백년동안 이어 온 사랑의 손길과 따뜻함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더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병대 정신으로 만들어 낸 산책로~!!

선린 애육원생들은 한·미해병대 장병들은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오늘 작업 한  한·미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산책로 개척 하는데 많이 힘들었지만, 내색없는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

선린애육원생들 모두는 그 어느 해 보다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요?

소수정예 강한해병전사들은 봉사활동을 한 곳에 치중하지 않고 부대 주변 곳곳에 있는

봉사활동 단체를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국민의 군대~!

국민과 함 하는 해병대 입니다. 필승~!!

<사진 - 조성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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