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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

소수정예 강한 3형제 해병 같은 부대에서 책임완수

by 운영자 2015. 1. 7.

쌍둥이 동생을 포함한 3형제가 해병대 제1사단 한 부대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해병대 제1사단 정보통신대대 소속 조호진 병장(22·형)과 영진·범진 일병(20·쌍둥이 동생)입니다.

해병대 3형제의 시작은 평소 소극적인 자신의 모습을 고치고 싶어 하던

조 병장이 해병대 병1173기로 입대하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해 있는지 3형제의 군 생활 모습을 공개합니다.

 

 

 

 

큰 형은 복무 기간동안 성실한 임무수행과 규정과 규칙, 규율을 잘 지키면서 생활 해 오던 중

부대 능력을 인정 받아 모범해병에 선발되어

사단장님 상장을 수상하였답니다. 축하합니다.

그러던 중 쌍둥이 형제는 1189기로 동반 입대해 동생들도 주특기 교육과 해병대의 전투전사 육성프로그램인

해병전사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전투통신병'이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몇년 전 뉴스를 통해 알고 계시겠지만 어떻게 하면 군대 가지 않을까?

서슴없이 신체를 훼손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행동을 한 대한민국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3형제는 대한민국 최고로 힘든 해병대에 지원 입대하여 성실하게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큰 형은 모범해병으로,

그리고 쌍둥이 동생들은 전투 통신병이란 애칭도 얻었다고 하니

임무수행을 아주 잘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형제들이 즐겁게 게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큰 형이 전역하게 되면 쌍둥이 형제들은 둘 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물론, 선배 해병들과 전우애를 바탕으로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쌍둥이 형제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달라진 형의 모습을 보고서

해병대 입대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큰 형과의 군 대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3형제와 전우들이 함께 생활실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생활실이 쾌적하게 보입니다.

내가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키우면

이렇게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형제들이 체육활동을 하고 있네요~!!

재미있게, 신나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도 쌓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체력이 강해야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로서의 임무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부대 도서실에서 열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큰 형이 쌍둥이 동생들에게 학습 요령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투통신 전사가 되기 위해서는 군사 지식이 풍부해야 합니다.

체력과 지식을 쌓아서 큰 형보다 더 멋진 군 생활 기대합니다.

 

 

큰 형은 이제 전역이 얼마 남지 않습니다.

큰 형 (병장 조호진)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로서 소수정예인 해병대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 주는 동생들이 되어 주길 바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담금질해 사회에서도

해병대의 명예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쌍둥이 형제들은 처음에는 해병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맏형을 비롯한 선임들께서

군 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잘 알려주어 빨리 적응했다며 모범해병인 맏형을 본 받아

우리도 해병으로서의 당차고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새해 당찬 포부 전역하는 그 날까지 멋진 군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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