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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린 이야기!/부사관교육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 6주차 가족면회

by 운영자 2015. 3. 5.

해병대 부사관 252기 후보생들이 6주차 훈련을 마치고 가족면회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지난 6주간의 힘든 훈련과 해병대 초급간부로서의 자질햠양에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간의 노고와 심신을 풀어주기 위해 가족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참고로 부사관 후보생들 훈련 과정을 2주 1회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게재 하여

부사관 후보생들의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8주, 10...,)

 

 

 

면회하기 전 해병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들이 제식동작 시범을 보이기 위해

중, 소대별 정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간 갈고 닦은 제식동작 훈련을 가족분들께 공개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분들이 제식동작 시범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한 순간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아들의 동작에 눈을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애인분들께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군기가 바짝 든 해병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들 앞에 가족과 애인분들께서는

자유롭게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지난 6주간 해병대 초급 간부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것입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모습은 걸어총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걸어 총은 쉬는 시간에 편하게 쉬기 위해서 병기(총)를 교차하여 걸어 놓는 것입니다.

걸어 총 후 쉬는 시간이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ㅎㅎㅎ

 

  

 걸어 총을 마치고 병기들어 구령이 내려져 일사분란하게 행동을 하였습니다.

현재 있는 모습은 세워 총자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족과, 친구, 애인분들께서는 강인함 모습을 보고 큰 박수와 함성 그리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복귀하는 이유는 무장과 병기를 원위치 하고 난 후 사랑하는 가족분들을 만나기 위해

해병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들이 부사관 교육대대로 잠시 복귀하는 중입니다.

조금 더 기다리시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해병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들이 깔끈한 복장으로 다시 가족들 앞에 서 있습니다.

현재 모습은 교육대대장에게 면회 신고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고를 마치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신고를 마친 해병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들~!

소대장님께서 현 시간부로 가족 면회를 시작합니다라는 구령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뛰어가 아들을 찾아 다님니다.

지난 6주간 떨어져 보내야 했던 시간이 오늘 이렇게 가족을 만났습니다.

지난 그리움에 눈물도 많이 흐를것입니다. ㅠㅠㅠ

 

 

 

 사랑하는 아들을 보고서 온 가족이 눈물을 훌치고 있습니다.

아들도 그리움에 사무쳐 눈물(?)을 흐르고 있네요~!!

해병대는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다만 흐를뿐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얼굴을 만져보고 있습니다.

어머님~! 그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건강하게 잘 있고 동기생들과도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가족들과 한장의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영원하게 추억을 남기시기 바랍니다.

해병은 누구나 될 수 었기에 사랑하는 아들이 더 대견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가족들과 만나 식당으로 이동하여 어머님께서 해오신 맛있는 음식이 보이자

폭풍흡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맛입니다. 어머님의 손맛~!!

 

 

식사를 마치고 지난 6주동안 있었던 일들을 가족들과 함께 안부를 주고 받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많이 변했지요~!!

강한 남자로, 대견한 아들로 변해있습니다.

해병대의 모든 일원들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한 이 자리 좋은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아들 훈련 잘 받고 있으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해병대 초급 간부가 된다는 길은 험난하고 어려운 길입니다.

분대장으로서의 리더십과 군사지식 그리고 상황에 맞는 의사 결정을 잘 해야

분대원 총원이 무사하게 생활할 수 있답니다.

또한, 분대 훈련시에도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훈련 기간동안 군사지식을 쌓아가야 합니다.

 

 

교육단 공보담당께서 해병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들에게 인터뷰를 했는데요

지난 6주간 가장 힘들었던 훈련은 천자봉 훈련과

가족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인터뷰 내용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은 치킨이였는데 오늘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사랑하는 가족분들께서 아들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생활관)을 보고 계십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관 입니다.

잘 정리되어 있고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목욕탕과, 샤워장, 그리고 난방 시설이 잘 되어 있어있답니다.

이곳에 침대만 있다면 호텔(?) 수준입니다. ㅎㅎㅎ

 

 

관물함에 사랑하는 가족 사진을 붙여놓고서 힘들때나,

어려울 때, 보고 싶을 때 가족사진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힘~!! 가족의 소중함~!!

어머님께서 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보고서 흐믓해 합니다. 좋아요~!!

 

 

아버님께서 아들이 생활하는 생활관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계십니다.

생활관을 끝으로 개방행사와 면회 시간 마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쾌적한 공간에서 훈련 잘 받고 있으니 해병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들을

알고 계신 모든분들께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로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을 것입니다.

또한, 해병대 부사관 352기 후보생들이 임관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훈련을 받을 것이고

해병대 부사관으로서의 군사지식을 풍부하게 쌓을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음은 2주후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해병대 날아라 마린보이 블로그를 찾아 주십시오. 필승~!!

 

<사진 중사(진) 김두연,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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