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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조성수의 인사이드 마린

신병 1193기 소수정예 강한해병으로 만들어져

by dayscorea 2015. 3. 9.

1193기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지난 7주간의 강한 훈련을 모두

이수하여 소수정예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수료식을 마치면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은 전국 각지에서 주어진 임무수행을 할 것입니다.

수료식 어떤 모습 이였는지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수료식장에 나타난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의 모습입니다.

지난 7주전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 그 속에 강인함이 느껴지니다.

 

해병대의 정모에 해병대 복장~!!

해병이 멋있지만, 더 빛나는 것이 해병대의 눈빛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주어진 임무수행을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보입니다.


 

지난 7주간의 강한훈련속에 다져진 체력과 인내력, 지구력, 협동심 등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없기에 오늘 이 자리는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수료식 전날 밤의 모습입니다.

복장 하나 하나 확인하고 실밥이 나온 자리를 잘라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병대 정복을 처음 착용한지라 조금 어색하겠지만,

여러분들이 지난 7주동안 힘든 훈련의 결과물입니다.


 

복장 착용 후 자리에 앉아 있는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의 모습입니다/

조금 있으면 소대장님께서 복장 착용상태를 확인하여 잘 착용하지 확인할 것입니다.

잘 착용하지 못한 신병들에게는

정확하게 착용하는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ㅎㅎㅎ

 

동기생들간에 1차 점검을 하고 있는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의 모습입니다.

동기애~!! 살아가면서 가장 친한 동기생들입니다.

고교, 대학친구들은 경쟁의 친구지만,

군대 동기생들은 힘든 훈련을 함께 하면서 전우애를 쌓았기 때문입니다.

군 전역후에도 가장 친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ㅎㅎㅎ


 

복장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의 모습~!!

복장 착용 아주 잘 했습니다.


 

해병대는 거울도 안보는 남자입니다.

처음 이니까 용서(?) 해드립니다. ㅎㅎㅎ

복장 착용은 거울을 보면서 정확하게 착용해야 하고, 군인은 용모 복장이 단정해야 합니다.


 

해병으로서의 긍지,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 시간~!!

내일 아침 수료식장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적색바탕에 황색글자 해병대~! 보기 좋습니다.

강렬한 느낌이 팍 들어 오네요~!!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의 모습입니다.ㅎㅎㅎ

 


오늘 밤은 교육단에서 마지막 밤입니다.

동기생들과 추억 많이 만드시고 연락처도 기록 해두세요~!!

군 생활 시나 전역 후에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착용한 복장 입니다.

내일 아침에도 정확하게 착용해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에게

이렇게 변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모를 고쳐 쓰고 있는 신병의 모습~!!

해병대 복장 누구나 착용할 수 없기에 강한 해병이 되었다는 것이 느껴 집니다.

군 전역 후에도 사회생활 시에도 해병대 정신으로 살아 간다면 여러분들은 분명 성공할 것입니다.


 

성공은 도전하는 자에게 성공 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해병대를 지원할 때 여러분들은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복장을 착용한 신병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필승 이라는 구호와 함께 절도 있는 동작으로 실시 하였습니다.


 

해병대 교육단에서의 필승~!!

별이 빛나는 밤 하늘아래 우렁찬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필~승~!!


 

태극기가 오늘 따라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태극기를 배경으로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이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희생과 봉사 그리고 조직에 최선~!!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교육단의 밤 하늘에 수 놓은 별들처럼

해병대 복장이 반짝반짝 합니다. ㅎㅎㅎ


 

지난 7주간의 힘든 훈련을 마치고 소수정예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내일 수료식을 마치면 사랑하는 동기생들과 헤어져 있지만

주어진 임무수행은 똑 같습니다.

 

개인에게 주어진 임무수행 어렵지 않습니다.

해병대 교육단에서 한 만큼 열심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해 낼 수 있습니다.


 

해병대 교육단의 밤 하늘 아래 필승~!!

이제 복장을 풀고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수료식 날이 왔습니다.

사열대 앞에는 인산인해로 꽉 들어찬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ㅎㅎㅎ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어디선가 찾고 있습니다.

어떻게 찾을까요? ㅎㅎㅎ


 

드디어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이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패기 넘치는 동작이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는 가슴이 콩당콩당 하시겠죠~!!

7주만에 만나는 사랑하는 사람...,


 

7주전에는 나약하였지만, 이제는 강한 사람으로 변해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의사결정을 올바르게 할 수 있는 능력까지 향상되어 있습니다.


 

귀신잡는 해병의 위용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찾으셨나요~!!

행복해 하시는 어머님~!!

빨리 찾으셨네요~!! 축하합니다.


 

1193기 해병대 신병 1,163명이 동시에 함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해병대 교육단의 행사장이 들썩들썩 하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


 

1193기 해병대 신병으로 만들어지는 날 축하하기 위해

해병대 1사단 군악대 장병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습니다.

 

해병대 박수를 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있기까지 지난 7주간의 강한 훈련을 이겨낸 소수정예 강한 해병들입니다.


 

아름다운 곡이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 우리들은 대한의 바다의 용사...,


 

우렁찬 함성소리 귀가 쨍쨍울립니다. 좋아요

지금 이순의 패기와 열정으로 해병대 군 생활 잘 하시기 바랍니다.

1193기 해병대 신병들 모두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중대와 소대별 정렬되어 수료식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30분남 참으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국이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선포식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해병대 1사단 군기수 분들께서 고생해주시고 계십니다.


 

순국 선렬에 대한 묵념~!!

해병대 교육단 행사장이 조용해 졌습니다.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을 열정과 책임감을 다해 가르친 소대장님들께서 지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뒤엔 자랑스러운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이 열중쉬어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늠늠하고 씩씩한 모습입니다.

수료식 공식 행사를 마친면 사랑하는 가족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보고싶은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절도 있는 동작으로 필승~!!으로 인사를 하겠죠~!!

 

오늘의 영광이 있기 까지 여러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걱정되지 않습니다. ㅎㅎㅎ


 

이 모습은 지난 7주간 1193기 해병대 신병들과 함께 했던 소대기 반납하는 장면입니다.

소대기는 이제 후배들이 포항 훈련장을 누비게 될것입니다.


 

강한 해병이 된다는 자체가 힘들지만,

여러분들은 모든 것을 이겨내어 무적해병이 되었습니다.


 

열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열대에는 인산인해로 가득찬 가족, 친구, 애인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1193기 해병대 신병들이 서 있는 열 속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오와 열이 잘 맞쳐진 모습을 보니 강하게 느껴집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도 1193기 해병대 신병들 수료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미 해병대 수료식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해병대 수료식은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행사를 진지하게 보고 계십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 지는 날 대한민국 해병대는 수료식을 성대하게 진행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ㅎㅎㅎ

세계 최강 해병대 수료식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이 모습을 보면 감격 하실 것 같습니다.

기막힌 이벤트~!!


 

사랑하는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계신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카메라에 담기 바랍니다.


 

가족분들께서도 해병대가 다 되었네요~!!

무적해병, 귀신잡는 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 소수정예 강한해병,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많은 수식어 들을 여기 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해병이 된다는 것 어렵습니다. ㅎㅎㅎ


 

무적해병입니다.

수료식을 마치고 전국 각 지에서 주어진 임무수행을 무적해병답게 성실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1193기 성적 우수자 신병들에게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계신 해병대 교육단장님입니다.

지난 7주간 고생 많았고 실무 부데에서도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임무수행 하기를 당부 했습니다.


 

해병대 이병이 되었다는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른손을 들기까지 지난 7주간 강도 높은 훈련의 결과 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소수정예 강한해병들입니다.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왜냐하면, 힘든 해병대 훈련을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순간의 마음으로 실무 부대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임무수행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의지와 열정 그리고 패기, 해병대 정신으로 생활한다면 군 생활 잘 할것이라 확신합니다.

어디서 생활하던간에 주어진 임무수행을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이병이 된것을 선포 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진정한 해병이 되었기에 소수정에 강한 해병으로서의 임무수행을 해야합니다.

아울 빨간 명찰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 하십시오.


 

늠늠합니다. 씩씩합니다.

그리고 강인하게 보입니다.


 

지난 7주간의 힘든훈련~!!

가족, 친구, 애인분들을 대신하여 고생하였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생 했습니다.

 

필승~!! 이제 수료식 행사도 마칠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 만나서 그동안 보고 싶었던 마음을 이야기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군 생활 이제 부터 시작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은 군인으로서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쳤을 뿐입니다.

실무 부대에서는 군사 기초훈련을 기반으로 더 강한 훈련들이 많이 있기에 강한 마음 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바로만 하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순간이 오기까지 어떤 마음 이었을까요?


 

바로라는 구령이 왜 이리도 길게 느겨질까요?

이제 바로라는 구령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사랑하는 아들과 어머님께서 상봉(?) 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아들을 앉고서 하염 없는 눈물을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강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어머님의 온기를 느끼고, 아들의 온기를 느끼는 모자간의 상봉(?) 시간입니다.

만남의 눈물은 많이 흘러도 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고생했다.

엄마는 아들 군에 보내놓고 하루도 편하게 잠을 이룬적이 없었다.

아버님께서도 눈시울이..., ㅎㅎㅎ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과 상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헤어짐은 만남의 시간이 꼭 있습니다.

지난 7주전 헤어질때와 7주 후 만남은 완전히 다른 기분이겠죠~!!

 

동기생들이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 거수 경례를 하고 잇습니다.

필승과 함께 절도 있는 동작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카메라에 추억을 담고 계시는 모습~!!

영원히 간직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추억이 있기에 인생이 즐겁습니다.

국가를 위해 봉사와 희생을 할것입니다.


 

소대기 앞에서 기념촬영 촬칵~!!

언제나 밝은 표정과 마음 그리고 행복한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으로 본 수료식 마칠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지난 7주간 많은 댓글 응원해 주신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해병대 SNS에 방문하시어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랑할 수록 해병대는 강해 집니다.

아울러, 지난 7주간 1193기 신병들과 동고동락(?)하시면서 생생한 정보를 보내주신

조성수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필승~!!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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