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개방행사로 부모님 걱정 뚝~!!

2015년도 처음 실시한 부대 개방행사입니다.
오늘 개방행사를 실시한 부대는 포항에 있는 22대대입니다.
부대개방행사를 실시함으로 해서 사랑하는 아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어떻게 진행 하였는지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사회자님께서 부대개방행사를 시작한다는 멘트를 날리고 있네요~!!
먼길 마다않으시고 저희 부대를 찾아주신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른
내용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서울에서, 강원도 골짜기에서 포항까지 오시는데 마음이 많이 설레였을것입니다.
그 설레임을 부대개방행사로 시원하게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대대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저희부대에서 근무하게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쾌적하고 분위기 좋은 부대입니다.
선, 후배들과도 돈독한 전우애로 뭉쳐진 부대입니다. ㅎㅎㅎ

 

 

부대개방행사에 참가하신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집중하시면서
부대 소개를 청취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진지하면서도 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시지만,
사랑하는 아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면
안심이 되실 것입니다.

 

 

대대장님께서 해병맘이라는 소통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계십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시겠죠~!!
사랑하는 아들들이 부대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 해준다는 내용입니다. ㅎㅎㅎ

 

 

드디어 사랑하는 아들을 만났습니다.
이제는 안심이 되시나요?
건강하게 스스로 알아서 소수정예 강한해병답게 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부모님의 밝은 표정 좋습니다.
해병도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소수정예 강한 해병으로서의 임무수행을 잘 할것입니다.
부모님, 애인분들께서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병대는 오래전부터 밝은 병여문화 만들기 일환으로 4+ 원칙을 실행하고 있는 부대입니다.

 

 

 

1원칙은 지휘관의 끈질긴 의지와 실천으로서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끊임없 소통하면서

전입장병들이 실무생활에 빨리 적응 할 수 있게 유도하고,

밝은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원칙은 전투편성에 의한 부대운영으로 모든 부대활동을 전투처럼 실시하여

부대 단결력과 전투력을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가족분들의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들이 이렇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어머님과 동생이 사이좋게 촬칵~!!
3원칙은 개인 지급물자의 개인화로 체계적으로 비품을 관리하고 사용하여 물자를 아껴쓰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송금요청을 할 수 없답니다. ㅎㅎㅎ
4원칙은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이병이든, 병장이든간에 본인 스스로 하게 하여 나를 한 단계 더 높여주는

좋은 습관을 기르자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 주었나요. ㅎㅎㅎ

 

 

사랑하는 부모님과 기념촬영 촬칵~!!
보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소수정예 강한 해병전사들은 주어진 임무수행을 철저하게 수행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대개방행사중 식사시간 입니다.
식사시 개인이 먹고 시픈 만큼 먹을 수 있고 부족하다 싶으면 더 드셔도 되는 자율배식을 하고 있습니다.
반찬과, 국 아주 맛있습니다.
이 맛은 부모님께서 해주신 손맛이 들어가는 느낌을 주기 위해

부대별로 민간 조리원(아주머니)께서 맛있게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역 조리병이 있어 함께 한답니다. ㅎㅎㅎ

 

 

 

어버님 맛있게 드십시오.
아버님 군 생활시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지요.

군대밥 드시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나시겠습니다. ㅎㅎㅎ
해병대 전부대는 자율배식과 민간 조리원(아주머니)께서 맛있는 조리를 하고 있답니다.

 

특별식은 아니지만, 맛은 좋습니다.

배고파요~!! 꾸륵꾸륵(꾸르륵~!!) 합니다.
아무튼, 사랑하는 아들과 맛있는 오찬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과 정다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들이 건강하게 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해병대는 전우애와 동기애 그리고 단결력이 강한 부대로서 해병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자부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병영 생활이 밝다는 것입니다.

 

 

부모님과 동생~! 좋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들이 병영생활도 신나게, 즐겁게,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병영생활을 하면서 동아리활동도 하고 체력단련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학습과
독서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좋은 군대 해병대~!! ㅎㅎㅎ

 

 

 

병영생활관을 보시고 가족분들과 기념촬영 촬칵~!!
해병대 병영생활관은 모두 신건물로서 병영생활관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유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자유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부대개방행사에 참가해주신 22대대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시지 못한 가족분들을 대신하여 사랑하는 아들 잘 있으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음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꼭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필승~!!

<사진 - 하사 김민서, 글 - 원사 이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