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과실점자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과실점자 훈련은 주가 훈련시 규정과 규칙 그리고 규율을 잘 지키지 못한 훈병들을 대상으로 하여
특별 체력단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체력단련을 시킴으로 해서 본의 과오를 반성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받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힘든표정의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주간 훈련 시 규정과 규칙 그리고 규율을 잘 지켜야 된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느끼지 못한다면 소수정예 강한 해병의 길이 멀기만 할것입니다.
포항의 날씨 많이 더웠지고 있는 가운데 특별 체력단련 많이 힘들 것입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이 만든 특별 체력단련 시간은 즐겁게(?) 보내야 합니다. ㅠㅠㅠ
힘들고 어려운 체력단련~!!
참고 이겨내야 하는 시간 입니다.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주간 훈련 시 규정과 규칙,
그리고 규율을 잘 지켰다면 체력단련을 하지 않아도 되는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체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규정과 규칙 그리고 규율을 잘 지키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죠~!!
휴일 날 쉬지 못하고 특별 체력단련. ㅠㅠㅠ
체력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해야 즐겁습니다.
목봉무게가 145Kg이지만 7명이서 어깨위에 메고서 체력단련 받는 것 쉬운 훈련이 아님니다.
인내력과 협동심 그리고 지구력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동기들아 잘 하자~!!
외쳐 보지만, 이젠 늦은 후회입니다.
주간 훈련시 규정, 규율 잘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 모습입니다/
포항의 일요일 날씨가 늦은 봄날의 날씨 였습니다.
참고 이겨내는 방법 밖에는 없는 상황입니다.
상황을 보니 인내력으로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특별 체력단련을 박고 있는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에게 격려를 보냅시다.
특별 체력단련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것이라 확신합니다.
평소 훈련시 규정과 규칙 그리고 규율을 잘 지키겠다는 생각
그리고 소대장님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한다는 것을...,
얼굴 표정이 보기 좋지 않아요~!!
그만큼 힘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시간이기에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답니다.
가만히 서 있는 것도 힘들지만, 목봉의 무게를 이겨내면서 움직인다는 그 자체가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동기생들은 편안한 곳에서 가족, 친구, 애인분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작성하고 있는 이 시간에...,? ㅠㅠㅠ
참고 인내하면서 이겨내야 합니다.
아울러, 부족한 체력도 키우십시오.
과실점자 훈련~!! 주중 훈련 시 규정 잘 지키면서 훈련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겠죠~!!
지금쯤 손목과 손가락 그리고 온몸의 체력이 손실되어 가는 시간입니다.
이제는 동기애를 발휘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목봉훈련을 받고 있는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가 지금 이런 표정입니다.
하지만, 소대장님께서는 반응 조차 하지 않습니다.
무더운 포항 날씨 속에서 목봉과 씨름하고 있는 과실점자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면 이런 표정으로 된답니다. ㅠㅠㅠ
너무 힘드니 동기야 힘내자 그리고 요령 피우지 말자 알겠지~~~ㅠㅠㅠ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과실점자 훈련은 이렇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가 도와주지도 못하는 시간입니다. (짠합니다. ㅠㅠㅠ)
이젠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체력도 고갈되어 가기 직전의 표정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속에서 인내력을 바탕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해병대 정신의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될 것입니다.
해병대정신은 스스로 익혀 나가야 합니다.
소수정에 강한 해병이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악으로, 인내력으로, 지구력으로 이겨냊 못한다면 해병대 정신을 더 배워야 합니다.
얼굴 혈색이 많이 변해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시간이고, 도와줄 수 없는 시간입니다.
소대장님께서도 충분히 알고 있겠지만, 용서 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목봉의 무게가 천근 만근 더해 갈 것입니다.
손가락의 힘과 팔의 힘이 조금이라도 힘이 있다면 이제 부터는 정신력싸움입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없기에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빨간 명찰을 오른쪽 가슴에 다는 날이 찾아 올것입니다.
해병대에서는 오른쪽 가슴에 붉은 명찰(속칭)을 달 수 있을 때 비로소
해병대의 일원이 되었음을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붉은 명찰은 해병대 장병들에게 단순히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는 표식물이 아니라
해병대에 소속된 한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명령인 동시에 징표 입니다.
빨간 명찰의 진홍색 의미는 피와 정열‚ 용기‚ 신의 그리고 약동하는 젊음을 조국에 바친
해병대의 전통을 상징합니다. (약칭 : 피와 정렬)
소수정예 강한 해병이 된다는 그 자체가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해병의 자격을 부여 한다면 해병대가 강한 부대가 될 수 있겠습니까?
힘든 체력단련속에 많은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왜 지금 과실점자 훈련을 받는지에 대해서 반성해야 합니다.
반성하고 잘 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오늘 이 시간 이후 고쳐야 합니다.
고치지 못한다면 강한 해병이 될 수 없습니다.
목봉을 중앙에 두고서 뛰어 넘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다리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것입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팔에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체력도 키우게 되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자신감이 없다면 해병대 훈련을 잘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 임무수행을 100%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과실점자 훈련을 받은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눈빛이 조금씩 변해 있는 모습입니다.
강한 해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힘든 훈련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ㅠㅠㅠ
과실점자 훈련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잘 하겠다는 대답을 하고 있는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잘 할 것이라 믿음을 가지고 4주차 훈련, 6주차 훈련 지켜 보겠습니다. ㅎㅎㅎ
생활실에 들어와 못다한 군사 교육지식을 쌓고 있는 모습입니다.
암기보다는 숙지를 해야 더 빠르게 이해가 되어 훈련 받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헤병대 밝은병영문화를 위해 군사 지식에 여념이 없는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질서 있게 공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병대 병영생활 규정과 밝은 병영문화 만들기 4+ 원칙에 대해서는 지난 주에 설명을 드렸기에
자세히 서명을 드리지 않겠지만, 이 책속에는 내가 군 생활 하면서 지켜야 할것,
나에게 주어진 혜택들, 그리고 내가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나열되어 있답니다.
심지어 예절부터 시작해서 용모복장 까지 그리고 출타 규정에 대해서도 나열되어 있답니다.
군대 생활은 내가 규정과 규칙 그리고 규율을 잘 지키면 군 생활 잘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솔선수범을 해야 합니다.
솔선수범 힘든 행동 이지만, 이렇게 하면 됩니다.
내가 조금 피해를 본다는 느낌으로 해야합니다.
비록,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나를 지켜 보고 있는 선임이나,
간부들은 좋은 생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반복된 솔선수범으로 나에 대한 고정관념이 변하게 될것입니다. ㅎㅎㅎ
뭔가를 열심히 기록하고 있는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을 보니 진지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보입니다.
훈병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편지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있다면 손 편지로 소식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혹시 애인에게 편지를 보낸다면 사랑의 표현도 확실하게 하세요. ㅎㅎㅎ
훈병님은 확실히 사랑의 편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빨간색 편지지를 이용하지 않겠죠~!!
아무튼. 좋은 내용으로 잘 작성하세요~!!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편지가 완성되어 배달 직전의 모습입니다.
사랑의 편지는 한자 한자 꼬박 꼬박 늘러 작성 했겠죠~!!
이렇게 1194기 3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과실점자 훈련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훈련장에서 많은 훈련들이 계획 되어 있는 만큼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 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필승~!!
참고로, 휴일 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공세적으로 촬영 해주신
블로그 작가님 이신 조성수 작가님께
1194기 3중대 가족과. 친구, 애인분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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