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3주차 훈련으로
해병대 고유 훈련인 전투 수영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훈련 받고 있는지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수영 선수들의 표정입니다. ㅎㅎㅎ
전투수영 아주 잘 하시네요~!!
이정도 실력이면 국가대표급(?)수준 입니다. ㅎㅎㅎ
교관님께서 입수요령에 대해 설명 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으로는 턱을 감싸면서 입과 코를 막아주고
왼손으로는 오른손이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주면 되는 것입니다.
정확한 자세를 취해야 입수시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잘 따라 배우고 있는 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입니다.
자세좋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전투수영을 잘 배워야 마음 편안하게 다른 훈련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코를 정확하게 막아야 입수 시 코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더 정확하게 틀어 막아야 합니다. ㅎㅎㅎ
쉬운자세 같지만, 막상 2미터 4미터 7미터, 10미터 높이에서 뛰어 내리면 자세도 흐트러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한 자세를 취해야 안전하게 이함할 수 있습니다.
여기 잠깐~!! 배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배에서 탈출하는 훈련이 이함훈련입니다.
2미터 까지는 높이를 느끼지 못하지만, 4미터 이상되는 곳에서 이함준비를 하면 엄청 높게 느껴진답니다.
왜냐하면 4미터 높이라고 가정할 때 본인키 높이 벌써 6미터에 가까운 높이를 느낄 수 있고,
물속 바닦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4미터 높이가 8미터 높이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ㅠㅠㅠ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감으로 뛰어 내려야 합니다.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습니다.
이곳은 4미터 높이입니다.
겁에 질린 훈병들이 보이네요~!!
자신감을 가지고 이함하게 된다면 안전하게 뛰어 내릴 수 있습니다.
긴장해서 땀이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선배해병들도 열외자 없이 총원이 이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4미터 높이에서 뛰어 내리지 못한다면 앞으로 남은 공수훈련과 유격훈련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더 높기 때문입니다.
2미터와 4미터 높이에서 이함훈련하고 있는 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정확한 자세로 뛰어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양다리 자세도 아주 좋습니다.
앉아서 보면 현기쯩(?)이 일어 날 수 있는 높이지만, 막상 뛰어 내리면 괜잖습니다.
수영장에는 안전욤원들이 대기하고 있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구급차도 대기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뛰어 내리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자세를 해야 합니다.
양다리를 벌리면서 뛰어 내리면 안전사고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질서 있게 서 있는 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잠깐~!!
해병대 전투수영장은 국제규격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물의 온도는 전투수영하기 좋은 온도로 되어 있어 감기에 걸리지 않게
세심하게 체크를 하고 있답니다. 현재 실내 온도는 25도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집중력과 정신력 그리고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물이 무섭다고 느껴지면 한 없이 무서운 것이 물속입니다.
기본 입수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입수 후 전투복 바지를 이용하여 부의를 만들게 될것입니다.
어떻게 만들까요? 사진 한장 한장 뒤로 넘기시면 답이 있습니다. ㅎㅎㅎ
전투수영 준비를 하고 있는 소대입니다.
전투수영 잘 하세요~!!
안전요원이 있습니다.
수영장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수영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 잘 할것입니다. ㅎㅎㅎ
전투복 차림에 완전무장을 이용하ㅔ여 전투수영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유사시 긴 하천이나 강을 만났을때는 이렇게 해서 건너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힘든 표정입니다.
물속에서는 체력이 많이 손실되기 때문에 체력안배를 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적당한 힘으로, 중간쯤에는 조금더
그리고 마지막에는 온 힘을 다해야 목표 지점까지 수영할 수 있습니다.
완전무장을 이용한 전투수영 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장이 뜨는 이유는 무장에 스치로폴로 된 야전 깔개가 있고
침낭도 물을 빨리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젖여들기때문에
무장이 뜨는 것입니다. (부력의 힘~!!)
최선을 다해 수영하고 있는 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해병대 전투수영을 잘 하게 된다면 다른 훈련도 잘할 수 있습니다.
힘든 표정이지만,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야 하고 주어진 목표 지점까지는 수영을 해서 건너야 합니다. ㅠㅠㅠ
국가대표급 수준의 해병대 전투수영을 하고 있는 훈병님의 모습입니다.
전투수영 굿~!! 입니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병대 정신이 보입니다.
내 몸도 힘든데 완전무장까지..., 전투수영은 체력 손실이 많이 되는 훈련입니다.
참고 인내하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ㅠㅠㅠ
완전무장을 착용한 상테에서 전투수영을 하였습니다.
대단합니다.
체력이 많이 고갈되었을 텐데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체력이 고갈되기 직전의 표정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10분간 쉰다면 체력은 다시 충전 됩니다. ㅎㅎㅎ
이제 전투복 바지를 이용한 전투수영이 실시 됩니다.
전투복 바지를 이용하여 부의를 만들어 수영하게 되면 체력 손실은 적어지게 되어 장거리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유사시 긴 하천이나 긴 강을 만났을때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물속에 입수하여 바지를 벗어 신속하게 공기를 넣어야 합니다.
공기를 넣은 방법은 순간적으로 박차고 일어나
손목 스넵을 이용하여 바지에 공기를 넣어야 합니다.ㅠㅠㅠ
전투복바지에 공기를 넣었지만 조금 밖에 넣지 못했네요~!!
요령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하시면 됩니다.
부의를 만들어서 목 부위에 대고서 수영하면 되는 것입니다.
4미터 높이에서 뛰어 내린 모습입니다.
물 속에 깊숙히 들어갔다 바로 나온 모습입니다.
최대한 빨리 심호흡을 해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면서 수영하시면 됩니다.
4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자신감이 최우선 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는 필승의 신념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뛰어 내린 후 안정을 찾은 훈병님의 여유 있는 모습입니다.
대견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4미터 높이에서 내려다 본 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ㅎㅎㅎ
질서 있게 쉬고 있는 모습~!! 해병대는 쉬는 시간도 오와 열을 맞춰서 쉬어야 합니다.
교관님께서 안전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해병대 전투수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 수영장 이기때문에 질서 있는 행동을 해야 계획된 전투수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집중, 그리고 또 집중해야 합니다.
해병대 훈련은 강도가높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전사고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소대별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적당한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ㅎㅎㅎ
질서와 규정을 잘 지켜야 순조롭게 수영을 할 수 있답니다.
체력단련은 어떤 훈련이던간에 필수조건중 하나입니다.
체력단련을 해야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적당한 긴장감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저 멀리에서는 계속하여 이함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소대는?
헐~!! 훈병님들은 벌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훈련장에서의 질서를 지키지 않고 개인 행동을 했기때문입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1195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전투수영을 받았습니다.
다음주에는 강인한 훈련들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필승~!!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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