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353기 후보생들이 6주차 훈련으로 각개전투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각개전투는 분대장이 가장 잘 해야 하는 훈련중 하나 이자,
훈련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 해야 하기때문에 집중력있게 훈련을 마쳐야 합니다.
전투의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자 분대원들의 생명과도 연관되어 있는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부사관 353기 후보생들의 각개전투 훈련 현장속으로 찾아가 보겠습니다.
인공지형을 이용하여 은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 상황을 신속하게 살핀 후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지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판단을 잘해야 분대원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개활지에서 옆드려 쏴 자세를 취하고 있는 부사관 353기 후보생의 모습입니다.
개활지에서는 은폐 엄폐할 곳이 없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시에는 직선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지그재그 형식으로
신속하게 이동해야 적으로 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얼굴 위장을 하고 있는 부사관 353기 후보생들의 모습입니다.
각개전투는 위장이 괭장히 중요합니다.
지형에 맞는 위장을 적절하게 배합해서 위장해야 적으로 부터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도한 위장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적으로 부터 정조준(?) 사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응용포복 훈련을 하고 있네요~!!
이 훈련은 은폐, 엄폐 효과가 다소 보장받을 때,
또는 적의 사격위험을 무릎쓰고 신속한 이동이 요구시에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동요령은 몸을 좌로 90도 돌려 소총의 덮개 부분을 잡고 소총의 중앙이 탄띠부분에 오도록
위치시키고 시선은 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
요령피우지 않고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사관 353기 후보생들의 모습입니다.
해병대 분대장의 역할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책임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ㅎㅎㅎ
힘들다고 포기 하거나 요령피우개 된다면 나와 동거동락하는 무적해병들이 어떻게 되겠습니다.
가장 기본에서 무너진다면 강한 해병대가 되겠습니까?
강한 분대가 되기 위해서는 강한 훈련은 필수지만 훈련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훈련 환경이 최악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두번째 요령은 총을 잡지 않은 손은 전방으로 뻗고 우측발을 좌측 무릎까지 끌어당겨서
상체를 끌어당김과 동시에 우측 발을 뒤로 힘껏
밀면서 이동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팔을 이용하여 이동시에는 체력 소모가 크기때문에 발을 이용하여 전진해야 합니다.
진흙땅에 전투복이 흙투성이가 되었네요~!!ㅎㅎㅎ
그렇지만 자신의 생존성과 분대원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해병대 정신으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계속되는 주간 각개전투 훈련~!!
각개전투 훈련은 전투상황에서 적의 관측과 사격으로 부터 자신의 생존성을
우지하며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각개전투원의
즉각 조치 및 전투 기술을 숙달하는 훈련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사관 353기 후보생들의 모습입니다.
모든 훈련 시작전 해병대는 오와 열을 중시합니다.
오와 열이 잘 맞춰진 부대는 강하게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강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왼손에 들려 있는 돌맹이가 사라졌습니다.
왼손에 들려 있던 돌멩이를 이용하여 적 주시를 기만하기 위해
엉뚱한 곳으로 던져 기만하는 동작입니다.
이제 적진을 행해 신속하게 기동하게 될 것입니다.
각개전투 훈련~!!
사격과 기동으로 적에게 은밀하게 접근하여 근접전으로 적을 살상하게나
포획할 수 있는 전투기술과 공격정신을 함양시키는 목적이 있습니다.
철조망 지대를 통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의 철조망은 적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동하면 됩니다.
하지만, 적이 지뢰를 설치했을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철조망을 통과 해야 합니다.
이곳의 철조망은 적과 가까운곳에 있는 철조망이라 서서 이동할 수 없기에 하단 통과를 해야 합니다.
하단통과는 적의 감시 및 사격 우려가 있거나 정숙한 행동이 요구될 때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오늘 훈련 여건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사관 353기 후보생들의 모습입니다.
현재 이곳은 피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최선을 다해서 철조망을 통과 하시기 바랍니다.
시원 하시겠습니다.
요령은 어렵지 않습니다.
드러누운 자세에서 양발을 외측끝과 양어께를 이용하여 머리부터 밀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소총은 상단 덮개를 잡고서 다른 한손으로는 철조망을 밀어 올리면서 전진해야 합니다.
철조망 통과 어렵게 보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분대원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음직한 분대장, 최고 분대장~!을 위해서는 이겨내야 합니다.
단 한명도 열외없이 오늘 각개전투 훈련을 마치게된
부사관 353기 후보생 모두가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정직한 군대, 강한군대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어떠한 임무도 성공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필승~!!
<사진 - 중사(진) 신민우,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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