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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

해병대2사단 8연대 군가 가창 경연대회로 단결력 강화

by 운영자 2015. 5. 27.

해병대 2사단 8연대가 연대 주관 군가 가창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장병들의 전투력 증진과 단결력, 사기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늘 군가 가창 경연대회는 총 9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8연대 정훈 담당관의 사진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참가한 팀은 촉9개팀으로 구성하여 부대별 경연을 하였습니다.

우수팀에게는 상금과 포상휴가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 휴가도 가고, 부대 단결력을 강화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군가 가창 경연대회에 앞서 뭔가를 보여주고 있는 무적해병들입니다.

강인함이 넘쳐 흐르지만 군가는 군가답게 불러야 합니다.

팀별 가창이라 참가하는 팀이 똑 같은 음색과 율동으로 불러야만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군가 가창경연대회 시 포퍼먼스를 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입니다.

힘찬 기상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이번 군가 가창 경연대회는 무적해병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밝은 병영문화를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실시되었습니다.

9개팀이 부대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벌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있을건 다 있는듯 합니다.ㅎㅎㅎ

팀별 2곡을 가창해야 합니다.

물론, 해병대 군가입니다.

군가는 힘들고 여려울때 단체로 제창하면 힘이 생기고 활력소도 생길 수 있는

사막에서 오와시스를 만난듯 시원해질 것입니다.

 

 

 

휴가증도 걸려있을 뿐만 아니라 부대의 명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군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8연대는 군가 가창경연대회를 통해 활기차고

동적인 병영문화가 될것이라 확신합니다.ㅎㅎㅎ

날씨가 더워지면, 불쾌지수도 높아지게 되는데 이럴때 일수록

한번 더, 그리고 또 생각을 하면서 행동해야 합니다.

 

 

무적해병의 과도한 얼굴 위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장술은 지형에 맞게 조화롭게 해야 위장이 되어야 합니다.

군가경연대회 인지? 전술경연대회인지 도무지 알 수 없네요?ㅎㅎㅎ

아무튼, 군가 가창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기타를 연주하는 무적해병의 모습을 보니 진지합니다.

해병대 군가중 어떤 곡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렀을지 궁금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율동 좋습니다.

부드러우면서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군가는 무적해병들의 군인 기본자세와 군인정신, 그리고 부대의 응집력과 단결,

전투의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전력을 함양해 줄수 있는 수단입니다.

 

 

준비한 군가를 모두 마치고 마지막 포퍼먼스를 날려 보내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군가 가창 시 보여준 단결력과 협동심을 병영생활관에서 유감없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줘야 강한 부대가 되는 것입니다.

 

 

군가 가창 결과에 대해 좋아하고 있는 무적해병들~!!

입상 하였다면 포상휴가를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환호하는 모습을 보니 입상이 되었나 봅니다.ㅎㅎㅎ

좋은 결과 축하드립니다.

 

 

결과에 만족하고 있는 해병들~!!

부대의 명예를 높여주어 사기가 충전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전역하는 그 날까지 기억해서 후배들을 사랑해 주십시오.

해병대는 사랑할 수록 강해지는 것입니다.ㅎㅎㅎ

 

 

해병 2사단 8연대의 군가 가창 경연대회가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이번 계기로 더 밝은 병영생활 정착이 되기를 기원하고,

오늘 입상하지 못한 팀에게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입상한 팀에게는 축하를 보내면서 주어진 포상휴가 안전하게 잘 다녀와서

병영생활 시 후배 해병들을 사랑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후배들이 잘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과 배려 그리고 존중한다면 후배들도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근무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강한 훈련은 계속 될것입니다.

8연대 모든 장병들 파이핑~!! 필승~!!

<사진 - 중사(진) 김민지,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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