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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조성수의 인사이드 마린

해병대 1사단 헌병대 한·미 연합훈련으로 자신감 UP

by dayscorea 2015. 6. 11.

해병대 1사단 헌병대 장병들이 한·미 연합으로 훈련하여

양국 해병대간의 전술적 능력과 교류를 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가상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적군 지역에 침투하여 적의 수뇌부를

사살 또는 체포하여 정해진 시간안에

적군의 지역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와야 하고 포로를 아군기지로

신속하게 후송하는 훈련입니다.

조성수 작가님의 생생한 정보를 따라 가보겠습니다.

 

눈빛만 봐도 지금 무슨 훈련을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의 고도의 집중력입니다.

적을 체포하거나 사살을 하기 위한 정조준입니다.

적을 먼저 발견하고 선조치를 해야 내가 살 수 있고 전우가 살 수 있는 훈련입니다.


 

미 해병대 장병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미 해병대 헌병대 장병들은 더 한층 향상된 전투기술을 연마하게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은 이라크전과 같은 실전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미 헌병대 작전수행능력을 한국 해병대 장병들이 배우고 익히면서

전술적 행동을 확실하게 습득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포로, 민간억류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습득하게 될것입니다.

 

시가지 전투를 방불케하는 한·미 해병대 장병들입니다.

외부에 있는 적을 향해 즉각 사격으로 제압하여 침투 흔적을 은폐한 후

다음 목적지를 향해 전진하여 임무를 수행하게 될것입니다.

 

적을 제압하기 위한 한국 해병대, 헌병대 장병들이 적진을 향해 조심스럽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시가지전투지역은 수신호와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그래야 즉각 사격을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미해병대 헌병대 장병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적 상황를 살피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은밀하게 기동하게 될것입니다.

 

한·미 헌병대 장병들이 작전지역으로 신속하게 기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 수뇌부 또는 적 주요시설을 장악하게 될것입니다.

무적 해병들이 있는 한 충분히 가능 할것으로 판단합니다.

 

적을 발견한듯합니다.

신속한 사주경계와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의 모습입니다.

 

불순분자의 첩보수집을 전해들은 한·미 해병대 헌병대 장병들이

신속하게 기동하면서 불순분자를 색출해 낼것입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의 경험으로 볼때 신속하게 처리 할것이라 확신합니다.

 

주어진 임무수행을 위한 짐념~!!

승부욕이 넘치는 한·미 해병대 장병들~!!

 

눈빛이 날카롭습니다.

지형정찰 중 적이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사주 경계는 확실하게 해야합니다.

 

적을 섬멸하겠다는 의지~!!, 적 은거지를 초토화 시키겠다는 짐념~!!

한·미 해병들이 연합으로 하는 훈련이라 주어진 임무수행은 100% 수행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한국 해병대 장병들도 전술적 행동에 대한 대처 요령에 대해서도 뒤지지 않지만,

보이지 않은 전투기술은 연마하게 될것입니다.

 

계속 전진하는 한·미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아주 은밀하게 적을 향한 전진입니다.

 

적을 발견하였나 봅니다.

확인결과 교관님의 지시를 잘못 들어서 정확한 지시를 확인하고자 손을 들었답니다. ㅎㅎㅎ

 

미 해병대 장병이 한국 해병대 장병에게 소총 파지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속한 동작과 즉각사격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알려주는 듯합니다.

 

적 수뇌부를 향한 전진입니다.

신속한 기동과 은밀한 기동으로 적을 제압 할것입니다.

아울러, 주어진 시간이 있기에 행동을 빠르게 해야 할것같습니다.

 

이제 적 지역 근거리까지 접근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적들은 까마득하게 잊은채 있을것입니다.

실탄 장전 완료 이제는 적이 나타나면 한명 한명씩 제거가 진행됩니다.

 

적을 교란하기 위해 연막탄을 올렸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적 은거지를 완전 소탕하게 될것이고 적 수뇌부와 포로를 제거하게 될것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적들이 시가지 내에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시가지 건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은밀하면서도 신속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내가 사살이 된다면 아군의 피해가 크다는 것을...,

 

벌써 건물 외부를 장악했습니다.

적들은 독안에 든 쥐처럼 우왕자왕하게 될것입니다.

아군의 화력이 우수하더라도 호랑이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한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 해병대 장병들이 작전 지역에 침투하기 위해 개인임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임무를 숙지해야 오발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전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적을향한 짐념이 또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아니면 적을 제압할 수 없다는 자세로 훈련을 하십시오.ㅎㅎㅎ

 

대한민국 해병대, 헌병대 장병들이 건물 내부로 신속하게 진입하여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지형을 이용해서 적이 발견하지 못하게 은밀하게 행동을 해야 합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은 훈련간 근접사격자세, 방향전환사격, 

시가지 연합소탕작전 등 대테러 전투기술 숙달과

한·미 해병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분대별로

양국 해병대 장병들이 혼합 편성돼 상호전술을 익혀갈 것입니다.

 

적을 발견하였습니다.

즉각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미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사격을 가하고 있는 한·미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바닦에 보이는 것이 실탄 고리를 연결해주는 것입니다.

사격을 하게되면 실탄 연결고리가 자동으로 빠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신속한 사격을 하기위한 자세입니다.

적이 바로 옆에 있는듯 합니다.

 

벌써 적을 제압했습니다.

제2의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미 해병대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포로를 잡았습니다.

반항도 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한·미 해병대 장병들에게 잡혔습니다.

한·미 해병대 헌병대 장병들의 훈련 결과가 매우 좋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헌병대 장병들도 적을 포획하였습니다.

신속한 기동과 은밀하게 침투하였기 때문에 아군의 피해없이 소탕할 수 있었습니다.

 

적을 제압한 후 적이 무기를 숨길만 한 곳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적을 제압하는 것은 힘도 있어야 하지만, 전술적 기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은 상호간의 전술교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을 것입니다.

 

꼼짝 없이 당하고 있는 적 포로들의 모습입니다.

비록 가상의 적들이지만, 적을 포획하는 과정을 보니 흥미 진지 합니다.

 

적 포로를 섬멸하는 한·미 해병대 장병들입니다.

성공적 임무수행에 대한 결과입니다.

 

도주하는 적을 소탕하고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

가상의 적이지만, 일격에 피살하였습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은 상호간의 많은 전술적 교류와 연합작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지 하였을것입니다.

 

적을 향한 조준사격~!!

적 수뇌부를 사살하던, 포로로 제압하든 주어진 시간내에 수행해야 성공적인 작전이 될것입니다.

이제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적을향한 전진~!!

적을향한 사격~!!

한·미 해병대 장병들은 주어진 시간내에 작전을 성공할 것입니다. 

 

적을 완전 소탕하고 이제는 적 수뇌부를 향해 전진하게 될것입니다.

철저한 계획과 신속한 행동, 그리고 한·미 해병대 장병들의 연합작전이 

원할하게 진행될때 작전은 성공하게 될것입니다.

 

적 수뇌부를 소탕 작전에 돌입하여 적을 소탕 하였습니다.

적들은 완강한 반항이 있었지만,

미 해병대 헌병대 장병들의 전투 경험을 통해 인질극 없이 제압하였습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은 적들에 대한 최소한의 사살로 적을 체포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것도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얻은 결과 입니다.

 

도시지역 작전은 산악작전과 달리 인명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작전환경이 까다롭고, 어려운 작전입니다.

신체의 오감을 총동원하여야 하고 특히, 아군과의 정보와 신호전달체계가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아군에 대한 피해도 많이 발생하게 되는 훈련입니다.

 

반항하고 있는 적~!! 한·미 해병대 장병들 앞에서는 꼼짝마~!! 입니다.

철저한 계획과 행동에 대한 한·미 해병대 장병들 앞에서는 적이 이기지 못할것입니다.

 

한·미 해병대 연합 작전간 아군 부상자호송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 수뇌부와 적들간의 치열했던 작전 이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 상황이라면 아군의 피해도 많았을 것입니다.

 

해병대는 전우를 적지에 두지 않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전우와 함께 할것이고 구출해낼 것입니다.

부상당한 아군을 메고서 안전지대로 이동하여 신속한 치료를 할것입니다.

 

도주하는 적을 일격에 사살~!!

가상의 훈련 이지만 실감이 남니다.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총소리와 함께 해병대 1사단 헌병대 한·미 연합훈련도 마무리 되어 갑니다.

 

적들을 생포 하였습니다.

적들은 이제 자유를 만끽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과 인간다운 삶을 영유하게 될것입니다.

 

해병대 1사단 헌병대 한·미 연합훈련~!! 최초 계획했던 것 이상의 훈련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훈련의 목적도 달성하였습니다.(적 사살 보다는 생포작전)

연합 헌병작전의 수행능력과 미 해병대 장병들의 전투 경험을 통한 헌병 작전의 수행능력

그리고 양국 해병대간의 전술 기술을 습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 입니다.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주어진 훈련과 임무를 언제든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필승~!!

<사진 - 조성수 작가,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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