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전방 교동도에 해병대 독서카페 1호점이 문이 열렸습니다.
해병대는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부대에서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 (이하 병영특위)가 추진하고,
㈜굽네치킨이 지원한 독서카페 기증식이 성대하게 열려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무적해병들의 지식의 싹이 무럭무럭 자랄것 입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해병대 독서카페 1호점 기증 및 개관식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개관식에는 병영특위 위원장님이신 정병국 의원님 등 국회의원들과 서부전선을 지휘 하시는
사단장님을 비롯하여 해병대 관계자 분들이 참여해
제막식을 갖고 있습니다.
홍철호 국회의원님께서 최전방 해병대 교동에서 해병대 첫 독서카페 개관식에서
무적해병들의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개관식 연설을 하고 계십니다.
제막식 직전의 모습입니다.
온 힘(?)을 다해 당기시면 무적해병들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가서
읽고 싶은 도서를 마음것 읽을 수 있답니다.
건물 내부에는 냉난방시스템, 온돌강화마루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600권의 신간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장병들의 지식도 풍부하게 쌓을 것입니다.
해병대 2사단장님께서 감사의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이하 병영특위)에서 지원해
주신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무적해병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
또한,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이하 병영특위)
위원님들께서는 교동부대를 찾아 무적해병들을 격려하고
함께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위원장님들 보니 무적해병들 앞에서 군기가 바짝 서 있게 보입니다.ㅎㅎㅎ
병영특위는 최전방 지역 350곳에 독서카페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병영 독서카페 릴레이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교동부대 독서카페는 3호점이며, 해병대는 1호점입니다.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이하 병영특위) 위원님들께서
마련해주신 독서카페를 무적해병들의 지식카페로 잘 활용해서
지식을 많이 쌓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부대는 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 지역에 위치해 문화적 혜택이 부족했지만,
독서카페는 장병들의 자기계발 여건을 보장하고,
활기찬 병영문화를 정착시키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무적해병들 지식을 많이 쌓기 바랍니다.ㅎㅎㅎ
교동도는 그동안 민통선에 속한 도서지역 특성상 장병들에게 문화적 혜택이 전무하다시피 했다면서
독서 카페 제막식 이후에는 장병들이 자기계발 여건을
충분히 보장해서 보다 활기찬 병여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무적해병들의 기대감이 클것이라 확신합니다.
제막식을 마친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 (이하 병영특위)
위원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 표정처럼 무적해병들 지식도 쑥쑥 커갈것 입니다.
제막식을 마치고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별위원회 (이하 병영특위)
위원님들께서 전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코앞인 이곳 최전방 교동부대 무적해병들은 수도 서울 방어를 위해
주어진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무적해병들이 있는 이곳 서부전선 이상없습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필승~!!
<사진 - 상사 송준영,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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