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1사단 포병연대 무적해병대들이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전투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투수영을 즐기면서 부대 화합과 전투력을 증진시키고 전우애를 튼튼하게 할 것입니다.
현재 군인 신분이 아니라면 여름 휴가를 즐기는 시기 이지만,
해병대는 이 시기에는 전투수영을 하면서 하계휴양(?)을 즐기는 시기입니다.
어떻게 전투수영을 하고 있는지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해병대 1사단 포병연대 무적해병들이 전투수영을 떠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표정을 보니 자신감이 없어 보이지만,
포항 앞바다를 보면 즐거워 할 것이고 자신감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실무부대에서의 처음 맞이한 바다에서의 전투수영~! 긴장하지 마시고 신나게 하시면 됩니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전투수영훈련~!!
해병대 1사단 포병연대 무적해병들이~!! 신이 났습니다.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화목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후임에게는 동생처럼 선임에게는 형님 처럼 대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열린 병영생활을 기대합니다.ㅎㅎㅎ
전투수영을 하기 위해 P·T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일명 체력단련입니다.
물속에서 하는 훈련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체력단련을 하고 난 후 물속으로 입수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경직된 몸 근육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물속으로 입수 하고 싶겠지만, 훈련 절차는 꼭 지켜야 합니다.
신이 났네요~!!
소대별 기념촬영 촬칵~!!
더운 여름 날씨에 바다물을 보니 푹~ 빠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완소마린은 걸음마 마린보이 가족분들을 위해 2015년도에는 바다물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당장 뛰어들어가 수영하고 싶습니다.
물속에서 장난치면 않됩니다.
전투수영 하면서 전우들이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그만큼 화목하고 밝은 병영생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모든것은 평소 강한 훈련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자, 서로 배려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안전요원들이 있다 하더라도 깊은 곳에서의 전투수영은 삼가해야 합니다.
더 깊은 곳에서 수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장난은 금물입니다.
아무리 수영을 잘 한다 하더라도 물 속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서 하셔야 합니다.
해병대 1사단 포병연대 무적해병들의 밝은 표정입니다.
넘실거리는 파도와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포항 앞바다~!! 기분 좋나요~!!
전역하는 그날까지 오늘 같은 날만 있기를 희망하고 기대해보겠습니다.
전투수영하고 있는 무적해병들속에 친한 전우들과 물 장난(?)을 하고 있는 모습까지 보기 너무 좋습니다.
장난치다 바다물 마시면 바로 콜록콜록~ 합니다.
그리고 안전에 유의해서 전투수영 하셔야 합니다.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 초보자는 아닌듯 합니다.
천천히, 지구력이 있어야 오랜 시간동안 하실 수 있습니다.
체력안배를 적당하게 하면서 끈질기게 그리고 목표를 설정해놓고 해야 전투수영하는데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힘들면 낮은곳으로 바로 이동해야 합니다.
전투수영 준비기간과 부대를 떠나기전 모습에서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역시 무적해병들 바다물에서는 밝은 표정입니다.
자신감도 있어 보입니다.
교관님과 함께하는 전투수영 재미 있나요?
미역줄기(?), 다시마 줄기(?)를 머리에 월계관(?)
바다물속에 왠 손기정(?) 선수가 있나 했습니다...,
아무튼 시원하게 보입니다.
무적해병들 표정 하나 하나에 긍정적인 행동과 자신감 있는 표정에서 볼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개성도 넘쳐 보입니다. ㅎㅎㅎ
무적해병들이 전투수영을 마치고 휴식시간입니다.
중대장님과 간부들이 전투수영에 관한 토의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안전사고에 역점을 두고 무적해병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주시하라는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중대장이라고 해서 무장적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부사관들에게는 지혜를
후배들로 부터는 감각을 얻어 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휴식시간에 왠~ 통닭에 시원한 음료수 까지~!! 먹고 싶어집니다.
무적해들 좋으시겠습니다.
하계휴양 나온 듯 합니다.ㅎㅎㅎ
바다가에서 먹는 음식은 뭐든지 맛있습니다.
있는것 다 드시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면 됩니다.
전우들과 시원한 음료수 한잔에 전우애가 싹트고 이로 인해 부대 전투력은 강화될 것입니다.
친구가 3명이 있다고 가정할때,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 있다고 가정할 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 주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성을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내 옆에는 언제나 3명의 친구가 있는 것입니다.
3명의 친구를 적절하게 이용(?)을 잘 한다면 나에게는 큰 힘이 될것입니다.
무적해병들 역시 3명의 무적해병이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단결력을 강화 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나에게는 밝은 병영생활이 되는 것입니다.ㅎㅎㅎ
땀으로 범벅이 된 무적해병이 시원한 음료수를 쭈욱~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체력도 보강하고, 심신도 단련시켜야 합니다.
몇장의 사진으로 본 해병대 1사단 포병연대 무적해병들의 전투수영 훈련이였습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강한 훈련은 계속될것입니다.
그리고 하룻밤에 목적지를 바꿀 수는 없어도 방향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방향은 밝은 병영생활입니다. 필승~!!
<사진 - 하사 김무홍,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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