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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해병대 이모저모

헤병대 32대대 - 부대개방행사로 근심걱정 뚝~!!

by 운영자 2015. 8. 20.

해병대 1사단 32대대가 부대 개방행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보기 위해 저 멀리서 기쁜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달려 오신 부모님과 애인분들~~!!

상상만해도 밑그림이 그려집니다.

밑그림위에 색칙을 잘 하셔서 오늘 행운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32대대 무적해병들을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어머님이 두손을 잡고서 산보를 하듯 부대 산책길을 걷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학생이라면 이렇게 걸을 수 있을까요?

평소 사랑하는 아들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기에 그 그리움으로 인해

두 손을 꼭 잡고서 걸었을 것입니다.ㅎㅎㅎ

아무튼, 걷는 걸음이 활기가 넘침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네임표를 붙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머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어머님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완소마린이 사진으로 본 답은 이렇습니다.

아들은 어머님 저를 낳아서 키워 주셔셔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울 아들 장하다. 해병대 가더니 많이 속들었구나?ㅎㅎㅎ

 

 

 

불편하신 몸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보기 위해 먼걸음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들 보니 기분 좋지요? 그리고 아들 표정도 밝아 보여 좋습니다.

오늘의 행복이 내일로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파이팅~!!

 

 

 

오늘 행사는 가족과의 만남과 역사관 견학 및 도솔관 견학 그리고 부대훈련 영상 시청과

질의 및 응답순으로 진행되며, 부대견학에는 병영도서관과

생활반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아들이 무적해병 이라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포항 해병대 역사관 입니다.

이곳 역사관에는 해병대 창설기 부터 현재까지 무적해병들의 활약상을

한 눈에 보실 수 있고 또한 해병대 1사단 역사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내실있게 잘 전시되어 있답니다.

 

 

 

조카? 동생? 씩씩합니다.

이담에 어른이 되면 꼭 해병대 지원해서 오세요~!!

여기서 형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형 무적해병이라 너무 좋아요~!! 필승~!! ㅎㅎㅎ

 

 

 

기념촬영~!! 촬칵 촬칵~!!

좋은 추억속으로 영원히 남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견학을 마치면 사랑하는 아들이 생활하는 부대로 이동하셔서

생활관, 병영 도서관, 식당 등 두루두루 잘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입니다.

국민과 함께! 해병대와 함께!

역시 해병대 입니다.

 

 

 

이곳은 도솔관입니다.

한국 전쟁 당시 북한군이 점령하고 있던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도솔산(해발 1148m)에서 1951년 6월 4일부터 국군 해병대 제1연대가 북한군 2개 사단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17일 만인 1951년 6월 20일 도솔산지구의 24개 고지를 모두 탈환한

전투로 도솔산지구작전 이라고합니다.

그 이름으로 도솔관이 된것입니다.

도솔관은 1332석의 대규모의 건물입니다.

이곳에는 방송시설과 조명시설 등이 설치 되어 있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보이는 곳이 도솔관 내부 입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대한민국 군 공연장 이렇게 큰 규모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KBS 홀 보다도 더 큰 규모입니다.

해병대 1사단 32대대가 부대 개방행사에 가족, 친구, 애인분들께서 많이 참가 하셨네요~!!

 

 

 

대대장님께서 환영의 인사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먼 이곳까지 마다 않으시고 오신 부모님, 친구, 애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들이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역하는 그날까지 안전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보살펴 드리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을 겁니다.ㅎㅎㅎ

 

 

 

도솔관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부대로 이동하여 부대 견학을 실시하기 위해

부대 현관으로 입장하고 계시는 가족분들입니다.

사랑하는 아들들이 좋은 시설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부모님들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분들을 맞이하고 계시는 간부님들의 모습입니다.

밝은 표정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해병대는 가족적인 단결정신이 있기에 더욱 활기차고 밝은 병영생활을 하고 있으니 걱정 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아들 침대에 앉아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 봅니다.

생각 했던 것보다는 훨씬 좋지요? 개인침대 사용과 함께 보관함까지 개인 공간이 있답니다.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행복한 웃음을...,

오늘 처럼 밝고 화목하게 쭈욱 생활 하십시오. 필승~!!

 

 

 

생활관에 있는 테이블에 근무명령서와 알림판 그리고 공지사항 등을 보고 계시는 듯합니다.

차곡 차곡 기록된 아들의 흔적을 보시면서 즐거워 하는 표정입니다.

아마도 테이블에는 출타계획 (휴가, 외박)도 있을 겁니다.

무적해병들의 희망입니다. ㅎㅎㅎ

 

 

 

생활관 깨끗한가요? 깨끗합니다.

군에 들어 오기전에는 부모님의 손길이 있어야 깨끗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척척 알아서 정리 한답니다.

그리고 무적해병들만이 있는데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고서 깜짝 놀란 부모님도 계셨을 겁니다.

 

 

 

사랑하는 형제가 함께 했네요~!!

형님이 근무하는 부대에서 필승~!!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형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ㅎㅎㅎ

형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겁니다.

그래도 참고 견디면서 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 합니다.

 

 

 

오늘 행운까지? 외박증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고 먼길 오시느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밑 그림과 색칠 잘 해서 추억의 밤을 잘 만드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먼곳 까지 오셔서 사랑하는 아들 보니 마음이 놓이십니까? 네라고 답을 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걱정하지 마시고 사랑하는 아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을 보셨으니 생업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2대대 무적해병들의 가족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 시켰고

사랑하는 아들의 병영생활에 대한 이해를 하셨을 겁니다.

아울러, 32대대 무적해병들과도 소통이 잘 되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 근심걱정 포항 앞바다에 다 날려보내십시오

사진으로 본 32대대 부대 개방행사는 이렇게 종료 됩니다.

다음 기회 시 까지 건강 하시고 건승 하십시오. 필승~!!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사진 - 하사 유원열,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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