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호국문예경연대회

해병대 2사단은 지난 13일 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5회 호국문예 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역 초·충·고(김포, 강화) 학생들이 참가하여 군용 장비 전시를 직접체험 하게 될것이고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될것입니다.

어떤 그림과 어떤 글을 뽐내는지 8연대 정훈담당관님의 사진속으로 들가

지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경연에 앞서 해병대 아저씨들과 전차속에 폭 빠져 해병대 군부대에 들어 와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처음본 군 괘도차량이라 신기하기도 할것입니다.ㅎㅎㅎ

 

 

 

 

저 멀리 있는 곳을 조준경을 통해 바라 보고 있는 학생의 모습입니다.

잘 보이시나요? 아니면 보이지 않나요?

무적해병들은 조준경을 생명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이날 호국문예 경연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과 군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호국·애국을 주제로 시·수필·수채화·크레파스화 등 4개 부문 문예경연이 펼쳐질것입니다.

그리고 호국문예 경연장 주변에는 각종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학생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열심히 그려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주제에 맞게 상상하면서 그려 주시기 바랍니다.

호국영령의 순고한 희생 추모, 천안함 피격 및 연평도 포격 도발, 나라사랑과 해병대 사랑을

주제로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벌써 다 그렸나요? 해병대 헬기를 그렸네요~!!

아주 잘 그렸네요?ㅎㅎㅎ

아무튼, 오늘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그림과 글씨로 오늘 주어진 주제에 맞게

그리고 써 내려 가게 될것입니다.

화장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평소 가지고 있는 모든 실력을 발휘하세요~!!

 

 

 

 

 

밑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학생의 모습입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 상상을 동원해 그림 실력을 발휘 하시고,

 글을 쓰는 학생들도 마음껏 머리속에 가지고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해 주셔야 합니다.

 

 

 

 

해병대 장비를 가지고 겨눠보고 있네요~!!

먼 훗날 해병대 스나이퍼가 되어 주십시오.ㅎㅎㅎ

사격자세가 아주 좋네요~!!

 

 

 

 

행사장 부대 연병장 주변에는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KAAV)와 전차, 자주포, 견인포 등

지역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군 장비 20여 점과 홍보사진 50점이 전시되고,

안내요원이 배치돼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과 학부모, 주민이 해병대를 이해하고

지역과 군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된 장비를 보시다가 궁금상항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참가한 보람을 찾아가야 합니다.

단순히 소퐁(?)온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얀 도화지와 원고지에 자신있게 표현 하시기 바랍니다.

 

 

 

 

 

잘 보이나요~!! 네~!!

지금 이대로 사격하면 명중될것 같습니다.

해병대 아저씨 사격해도 되나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참고로, 오늘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은 한국예술총연합회 김포시지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해병대 2사단장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답니다.

좋은 결과를 꼭 받았으면 합니다.

 

 

 

어린학생들 신이 났습니다.

신기 하기도 하지만, 장난감이 아니라 실제 사격할 수 있는 군 장비라 더 신기할 것입니다.

전시된 장비만 보지 마시고 작품에 신경써야 될텐데...?

 

 

 

 

해병대 아저씨들이 실제 가지고 다니는 소총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들고 있기엔 무게감이 있지만,

해병대 아저씨들은 젖가락 들듯 가볍게 들고 다닌답니다.

그리고 전역할때 까지 언제나 함께하고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소총이랍니다.

 

 

 

 

언제나 정성을 당해 다뤄야 하는 것이 소총입니다.

애인처럼 다뤄야 하고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또한 관리도 아주 잘해야 합니다. 먼지가 끼어 있으면 수시로 닦아야 하고,

수시로 사격을 해줘야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ㅎㅎㅎ

 

 

 

 

해병대 고무보트 위에서 페달(노)을 저어보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구명조끼 착용한걸 보니 웃김니다.

해병대 아저씨들이 착용하면 구명조끼 처럼 보이는데 학생이 착용하고 있는 걸 보니

한 겨울에 착용하는 조끼처럼 보입니다.ㅎㅎㅎ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지역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고

주민과 부대가 서로 소통하며 가까워지는 장이 될 것입니다.

지역 주민에게 든든하고 친근한 해병대로 다가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게 노력할 것입니다.

 

 

 

 

호기심 많은 학생들이 군용 물품을 착용하고 뭔가를 확인하고 있네요~!!

집에서 착용한 물 안경과는 완전히 다르지요?ㅎㅎㅎ

 

 

 

 

전차위에 올라 앉아 있는 학생들과 무적해병 아저씨와 기념촬영 촬칵~!!

전차위에 오를때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어린이들도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써야 합니다. 알겠죠~!!

 

 

 

 

밝은 표정을 하면서 해병대 아저씨와 기념촬영 촬칵~!!

작품을 내고 난 후 어유있게 해병대 장비를 장난감 삼아 아주 편하게 앉아서 필승~!!
어린이의 표정에 아무런 걱정 없이 보입니다.

 

 

 

 

그린 그림의 뜻이 무엇일까요? 크레파스로 꼼꼼하게 색칠 아주 잘하네요~!!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림의 뜻은 모르겠으나 아주 잘 그렸습니다.ㅎㅎㅎ

 

 

 

 

 

작품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음것 실력을 발휘 했는지는 심사결과를 보시면 알게 될것입니다.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뭔가 보이는 듯 신이난 학생의 표정입니다.

조그만한 조준경속에 나타난 그림 신기하시죠~!!

지금 보고 계시는 그림을 맞춘다면 방아쇠를 당기면 맞출 수 있답니다.ㅎㅎㅎ

 

 

 

 

 

작품을 마친 어린이가 해병대 수색대 무적해병들이 착용하는 위장옷을 입고서 활짝 웃어 보입니다.

엄마~!! 나 보이세요~!!

참가한 학생들 좋은 글과 아름다운 그림 그리는데 고생하셨습니다.

행사주변에 있는 해병대 장비를 견학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운전기사님~!!? 집에 있는 엄마, 아빠 차와 완전히 다르죠~!!

복잡한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많이 달려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무겁게 느겨지는 것 같기도 할것입니다.

군용차량 운전석에 앉아보는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것입니다.

많은 추억 많이 간직하세요~!!!

 

 

 

 

차량 핸들 크기가 어린이 키 보다 더 크게 보이네요(?)ㅎㅎㅎ

어린이들의 해 맑은 모습을 보니 오늘 좋은 결과가 있을듯 합니다.

최고 이기 보다는 언제난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되세요~!!!

 

 

 

 

따뜻한 가을 하늘입니다.

따뜻하고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어린이들 모두가 표정이 밝아 보여 좋습니다.

먼 훗날 이 사진을 보신다면 오늘 있었던 일들을 사진 한 장으로 생생하게 기억하게 될것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해병대 수색대 장비들입니다.

실제 훈련 시 착용해서 스키도 타고, 산악행군도 하면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장비들입니다.

어린이들이 신기한듯 만져보고 있네요.~!!

 

 

 

 

 

완성된 작품을 제출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된 호국문예 경연대회는

지역 학교장님들께서 많은 참여 유도로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것 펼쳤습니다.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각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고

국민의 군대~!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로서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필승~!!

 

 

<사진 - 중사 김민지, 글 - 원사 이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