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해병은 손자까지도 해병!"
"한 번 해병은 손자까지도 해병!"
할어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해병대에 복무 중인
해병대2사단 포8대대 김현우 일병(1194기), 현민규 일병(1195기)을 소개합니다.
김 일병의 할아버지는 해병97기로 전역 후 제주 해병대 전우회장을 역임했으며,
아버지는 현역 해병 장교로 해병대사령부 참모로 재직 중입니다.
현 일병의 할아버지는 해병3기 출신으로,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한
주요 전투에 참가하여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아버지는 501기 출신으로 서울 지역 전우회장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두 해병은 같은 중대에 소속된 뒤
아버지들이 고교 동창생 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라는 말처럼,
이들을 포함해 현재 상당수의 가문이 3대째 해병대의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 I 중사 황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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