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후보생 358기 7주차 - 독도법

부사관 후보생 358기

  #독도법

안녕하십니까!

오늘 포스팅 내용은 독도법 훈련입니다!

 

독도법 훈련은 글자그대로 지도를 읽는 방법을 숙달시키기 위해서 실시합니다.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자신이 현재 위치와 목표지점을 파악하고

분대장으로서 병력들을 이끌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훈련인데요.

 

훈련의 현장 다함께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4~5명의 후보생들이 한 조에 되어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도를 보고, 주변의 지형지물들을 비교해가면서 위치를 파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쉽지 않을 겁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여러 후보생들의 토론하는 가운데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나침반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나침반과는 모양이 조금 다르게 생겼죠?^^

 

 

 

지도에서 위치도 파악해보고, 나침반도 사용해봤으니.

 목표한 지점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가끔은 동기의 어깨를 받침으로 삼고 필기를 하기도 합니다.ㅎㅎ

 

 

(엥?? 여기가 아닌가??)

 

 

 

동기들과 함께하는 길이라면 잘못된 길이라도 즐겁기만 합니다!

 

 

(자,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 여기니까...)

 

 

 

 

 

지도를 가운데 두고 협의하며 목표한 지점을 찾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목표한 위치를 찾아가기 위한 독도법 훈련.

 

분대장으로서 대원들을 이끌기 위한 훈련들을

하나씩 받아가고 있는데요.

 

남은 훈련들도 무사히 마치고 해병대 하사로 임관하는 그날까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진ㅣ해병대교육단, 글ㅣ중위 이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