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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조성수의 인사이드 마린

신병 1208기 3교육대 2주차 - 과실자훈련

by dayscorea 2016. 3. 29.

안녕하십니까!

1208기 날아라 마린보이의 가족, 친지, 친구, 여자친구, 지인분들.

드디어 1208기의 훈련사진을 보여드리게됬습니다!

 

처음 포스팅 할 내용이 그런데... 과실자 훈련 모습입니다!

 

강한 훈련만이 강한 해병을 만드는법.

 

훈련의 현장. 다함께 조성수 작가님의 렌즈를 통해 보시겠습니다.

 

오와열을 맞추어서 줄줄이 맞춰있는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입영한지 몇주 안된 것 같은데. 벌써 해병대의 오와열을 익혔군요.

 

큰소리로 대답하는 훈병들! 군기가 바짝들어있습니다.

 

 

아니. 이것은!

 

 

목봉입니다.

엄청난 무게를 가진 목봉은 훈병들의 악기를 더 끌어올릴 것입니다.ㅠㅠ

 

 

앉아뛰며 돌기를 하고 있군요.

 

 

가벼운 조깅도 하고.

 

 

가장 큰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훈병들이 목봉앞에 정렬했습니다.

 

 

 

표정에서 느껴지시죠? 목봉의 무게가??

 

 

목봉 옆에 써있습니다. 145kg의 무게를 가진 목봉으로 하는 체조.

이제 시작입니다.

 

 

 

 

 

목봉이 다리, 가슴을 지나 드디어. 훈병들의 어깨위로 올라왔습니다.

 

 

본격적인 목봉체조가 시작되었는데요.

목봉이 내 머리위로 올라가는 순간 어깨에 어마어마한 무게가 느껴집니다.

 

 

 

정말 무거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병이 되기 위해서는 인내해야합니다!

 

 

 

 

해병대는 목봉체조를 할때도 오와열!

 

 

 

 

힘들수록 더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우리 훈병들. 무사히 목봉체조를 다 마쳤습니다.

목봉이 아무리 무겁다고 해도. 그동안 부모님의 어깨에 있던 삶의 짐의 무게만 할까요?

1208기 훈병들. 신체적인 체력단련과 함께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을겁니다.

 

(사진ㅣ작가 조성수, 글ㅣ중위 이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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